-
안오면 허전하고 그럼. 이게 사랑은 아니겠지?
-
6모 인증 + 텔그 42
수능 끝나고 칼럼도 쓰겠습니다.
-
작년 미적 2등급 이후에 공부에 손을 놓다가, 올해 역시 그 정도가 목표입니다....
-
수학3등급 0
지금 수학 3이면 한달동안 개때잡 같은걸로 기출 개념다시 돌린다음 n제 같은거...
-
백분위가 74인데도 지구가 3이네
-
방학때 뉴런들을 예정이면 굳이 필요없나요?
-
바선생님? 팅커벨? 지네? 아닙니다 이새끼는 꼭 새벽 3-4시에 쳐울어요 파묘나...
-
7모 어쩔까요 1
ㅈㄱㄴ
-
독서 2지문 5틀 이거 맞냐...
-
일주일에 하루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윤도영 현장강의 조교 생각중이긴 한데 재수생 받아줄까요?
-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2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중요한건 자신감 1
안되는것도 되게 만드는
-
유자분하면 되지?
-
지각 여러번 해도 벌점 안 줌
-
목표는 심정지 상태의 생1의 맥박을 살리고 국어의 기틀을 다지는 것 영어는 무조건...
-
AI 레이팅 1550까지는 전부 정리완료 이제 pvp시작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ㅈㄱㄴ
-
아 웃긴거 많은데 뭐가 잘 안ㄷ되네
-
요즘 장이 안좋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후
-
자잘한 변동은 있었지만...
-
그림 안 주면됨
-
인문에서 사회계열로 바뀌는 게 맞나요? 그럼 수학반영이 25에서 35로 뛰던데...
-
팩스 성공 4
그냥 어제 80트 하지 말고 오늘 보낼걸...
-
수특사용설명서 1
영어 수특사용설명서 필요한가요? 연계대비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독학임
-
텔그 해보니까 3
연치 왤케 높냐....서울대 빼고 다른 치대 보다 월등히 높네
-
피카추린 0
우리가 아는 그 피카츄가 맞습니다.
-
올해 아예 안나오는건가요.. 수1수2는 보이는데
-
영단어장 추천 0
기출정식, 수능특강 으로 모르는 단어 싹 다 암기 하면서 단어장 하나 병행 하려는데...
-
브라질에서 최고의 형량은 징역 30년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50년동안 내 탓도...
-
드릴 난이도 순서 알려주세여 (드릴드,드3,드4,드5) 1
드릴드 드3 드4 드5 난이도 배열 해주세여
-
오늘 8시 20분 매점 앞 쇼파에서 방귀로 독가스 살포한다 ㅋㅋ 장염 걸려서 냄새...
-
한국바이 2
-
굿모뉭
-
엄청난 투표결과 1
부모님 죄송합니다.....
-
너같으면 주겠냐
-
9평은 그래도 더 늘어나겠지
-
오래된 생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
6모 국어 언매 86점 표점,백분위 몇???
-
ㅇㅇㅈ
-
돈내고 하는것도 아니거 무룐데 왜..?
-
수악 100 아닌 게 크구나
-
ㅋㅋ
-
입학 전에 가서 23살에 입학하기 그냥 1년 다니고 22살에 가기
-
열렸다고 말씀드렸는데 감사합니다~하고 안닫으시네 뭐지..
-
저는 자퇴 후 앞으로 학업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변...
저 개XXX
하.. 말이 안 나온다...
독립 운동을 하다가 변절해 친일하던 사람들이 한 둘인가요...
결국 저들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거창한 가치를 팔아치운 장사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죠.
그래도 박종철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국가 원수에 대한 비판을 하더라도 잡혀가지 않는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김수근이 저걸 지을때 건물의 용도를 모르고 짓지 않았겠죠? 벽돌 한장까지 다 체크하는 성격이라는데..
박종운 왜 갔나요??
"2004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박씨는 지난 1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시장 경제를 지키고 북한 민주화를 이루는 것이 종철이의 정신을 올바르게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 등 따숩게 하고 배 채우려고 갔지요
죽은 것도 모자라 이름까지 팔아먹으면서...
박종철씨 함자까지 팔아드시는 쎈쓰
민정당 군부 독재에 파쇼반대를 외치던 그가,
민정당의 후신인 새누리당의 앞잡이가 되어있네~
안상수 검사가 당시에 경찰이 은폐할려고 했던 사건을 막아서면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구요.
당시 경찰은 국민들에게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박종철군을 화장시킬려고 했습니다. 사체를 태워버려야 증거가 남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검찰이 이걸 막아섰습니다. 형사사건이고 사건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원칙대로 부검을 해야 한다고 막아섰고
당시 형사 2부 수석 안상수 검사에게 사건이 배당됩니다. 안검사는 어렵게 얻어낸 부검을 경찰의 위협을 무릅쓰고(지금의 경찰과 검찰은 암수 한몸이던데 ㅠ.ㅠ) 원칙대로 부검을 시행했고 물고문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확보합니다.
과학수사 연구소 부검의 황적준 박사가 외부 압력을 뿌리침으로써 박종철 물고문 사건은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87년 당시의 경찰은 검찰위에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두환 전 대통령 형이 경찰출신이라서 경찰이 검찰의 멱살을 잡던 시기였고 이런 이유로 검찰은 경찰의 압박에 제대로 수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사건을 축소 은폐할려는 시도는 계속 되었고 5월 18일 천주교가 축소 은폐조작을 폭로하면서 고문치사 사건은 다시 붉어지게 됩니다.
이후 동아일보가 연일 특종 보도를 터트리면서 6월 10일 민주화 항쟁의 도화선을 지핍니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7728
내용이 좀 다른듯 하네여..
+박종철씨의 변호를 맡은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
저 내용은 그냥 안상수가 지 좋을대로 자기 말만 열심히 한 것이고...
주역은 따로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2353
당장 최환씨한테 밤중에 '왜 네가 그러느냐, 해달라면 해주지'하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고위 당국자는
물론 중앙정보부 당직자, 그리고 나중에는 청와대 같은 곳에서까지. 그래도 최환씨가 버틴 겁니다.
부검 결정도 최환씨가 했고요.
- 적어도 부검에 이르는 과정에서 최환씨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그렇죠. 그런데 안상수씨, 자기가 아주…."
게다가 여기 보면 오히려 박종철기념사업회에서 '안상수는 관련 사건을 축소은폐하려했다'는 공식입장까지 표명했네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9
http://cafe.daum.net/parkjc870114/O0mW/2
기념사업회는 안상수 대표에게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자신의 입신을 위해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사건 축소·은폐에 가담한 과거를 고백하고 유족과 국민앞에 사과할 것"등을 요구했다
진짜 쓰레기네;;
사실 지금의 새누리당 사람들 중에서 학생운동권 출신들 많습니다.김문수 현 경기도지사도 그렇고요.뭐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전 박종운씨나 김문수 현 도지사와 같은 분들을 그닥 좋은 눈으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의 새누리당은 민정당에서부터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이들이 전두환,노태우 등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로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 몬들어간다. 아는 자나? 에서 한번...
밑에 박종운 사진보고 한번...
동물원에 가둬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새누리당이 뭐 누구의 후신이건 떠나서 박종운은 박종철 생각하면 지 밥그릇 챙기는 짓 하면 안되죠
수정부탁드립니다. 정형근이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서 사퇴한지 오래이므로 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입니다.
MB도 대학생때 민주화운동 참여했죠. 물론 의혹들이 좀 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