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무 질문받습니다(+인증)

시세무 욀케높아요...ㅠ

요즘도 높은가보네요ㅎㅎㅜ

고맙습니다ㅎㅎ

시세무 다니면 보통 그정도 나이에 씨파 많이들 합격하나요?

cpa 보통 몇년정도 잡고 하나요?

금감원 공식자료 기준 평균수험기간이 3~4년입니다.

세무 바로 들어가기vs 자전 1년하고 들어가기
고를 수 있으면 뭐가 낫나요?

아무래도 어차피 세무를 올 거라면 굳이 돌아가기보단 전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우와 멋있어용 휴학하고 하신건가요

넵ㅎㅎ 휴학 3학기 사용했습니다

군대다녀오셨나요??

아뇨ㅋㅋㅋㅜ 이제 곧 입대 예정입니다ㅎㅎ

축하드려요. 요즘 4대법인 들어가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3학년이시면 기합격자로 수월하시겠어요.

확실히 여기도 취업시장이 많이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ㅋㅋㅋㅜㅜ 나이 1살을 무시하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여자친구 예쁜가요?

????? 이 분 여친 있나요

^^

자율전공에서 세무로 갈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cpa 합격하시는데 대강 어느정도 걸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 군대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18년 1월 진입해서 올해 6월까지 공부했으니 기간으로는 2년 반입니다. 2차 저유예였어서 반 년은 놀았으니까 순수 공부기간은 2년이네요ㅎㅎ 군대는 장교 말고 병으로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위에 단 댓글들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 남겨주시면 다시 답해드리겠습니다

세무학과에서 세무사가 아닌 회계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인사업자보단 법인 단위의 큰 용역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회계사를 준비했습니다

23살..와 위에보니 군대를 안가셨다고했는데 cpa공부 흐름 끊길가바 안간건가요?

그냥.. 입시 막 끝나고 한창 머리 잘 돌아갈 때 준비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었습니다ㅎㅎ 돌아보면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돼서 만족합니다

진짜 존경스럽네요..cpa공부만 몇년하신건가여?

위에 달았듯이.. 공부한 시간만으로 보면 2년 공부했습니다ㅎㅎ

시립 경영에서도 세무사나 회계사쪽 준비하는데 이점이 있나요?
세무사를 준비한다면 학교 다니면서 휴학없이 자격증 따는건 많이 어려울까요?

어차피 자격증공부는 인강이나 학원이 필수입니다. 이점이라고 하면 경영학과는 회계사 학점이수가 수월하다는 점 / 합격 후에 관련 과목을 수강할 때 학점 잘 받기 좋다는 점 정도가 생각납니다. 휴학 없이 따는 방법도 가능하겠지만 합격기간은 그만큼 길어질 수 있는 점 고려해야 할 거예요

상경계열을 꿈꾸는 예비고2 문돌이 입니다. 진로희망:회계/세무사, 교수/강사, 공뭔
1.정시/수시 [과학중점학교+(前)자공고>수시 불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2.시세무 커리큘럼은 어떤가요?
3.CPA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인강, 학교 수업 등등)
4.세무학과에서 회계사를 준비하신 이유가 있나요?
5.세무학과 다른 상경계열 학문의 차이점이 있나요? (예: 세법 위주 수업, 계산 위주 등등)
6.세무학과와 적성이 맞는 유형은 어떤 유형이 있나요?(예:꼼꼼/암기잘함 등등)
7.전반적인 조언(학업, 인생 등등)부탁드립니다.

1. 제가 입시를 겪은 때랑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입시 관련은 구체적인 조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ㅜ
2. 전반적으로 세법 7 회계 2 경제 1 정도의 커리큘럼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법학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3. 고향에서 인강으로 대비했습니다
4. 유사질문이 있어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5. 2번 질문에서 답한 대로입니다. 세법의 비중이 높은데요, 덕분에 합격 후에 나름대로 차별화되는 지점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상위대학들 중 법학, 특히 세법을 이 정도 수준으로 학습하는 과는 전혀 없으니까요
6. 법과목이 많지만 회계나 경제처럼 숫자를 필요로 하는 과목도 전공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글이나 숫자 중 어느 하나에만 치우치기보다 적당히 융합적인 능력이 있다면 적성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7. 속해 있는 집단이 본인의 인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대학을 선택할 때 본인의 적성을 꼭 우선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두룩하고 부족한 질문에 답변으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존경합니다 ㅜㅜ 비상경계열 학과에서 CPA 붙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상경계열이라 해도 자격증공부는 인강이나 학원 통해 별도로 학습해야 합니다. 학점이수조건 채우기가 조금 까다로울 뿐 잘 채우시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살 진입 처음부터 세무사 준비하기 vs CPA 하다가 안되면 런하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본인 적성에 따라 다릅니다. 아무래도 세무사랑 회계사는 진로에 차이가 좀 있다 보니.. 세무사에 특히 뜻이 있는 게 아니라면 cpa 한 번쯤은 도전해보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숙사 충원률이 낮은걸로 알고있는데 떨어졌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자취해야죠ㅎㅎ.. 다만 고시반 입반하게 되면 성적순으로 일부 기숙사 입주권이 제공됩니다. 그렇게 저는 1년 거주했습니다

다른 상위대학을 가지 않고 시세무를 가면 차별되는 이점이 뭐가 있나요

1학년때 cpa 진입하신건가요?ㄷㄷ

정확히는 1학년 끝나고 진입했습니다

23씨파... 미쳤다 개멋져..

본인이 머리 좋은거 인정하시나요?

특출나게 좋진 않지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님 미치셨어요? 와 씨 존경합니다

올해 시립대 쓸생각인데여 님은 학교다니면서 cpa까지 보신건가여? ㄷㄷ

보통 학교 휴학하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ㅎㅎ

우리대학 고시반 입반하는거 추천하시나요?? 고시반에 있으셨다면 얼마나 있으셨나요?

저는 만족했습니다ㅋㅋ 고시반은 1년정도 있었어요

98년생 cpa합격은 존경스럽네요

시립대 학벌로 만족 하시나요? 로스쿨 생각은 없으신가요?

세무사와의 난이도 차이는 얼마라고 생각하나요? 글고 실패시 보통 일반 기업 취업으로 트나요? 준비한 것이 아무 쓸모 없는지...?

세무사보단 확실히 어렵습니다.

회계사같은 경우 1차합격만 해도 어느정도 기업에서 스펙으로 봐준다는 말도 있고.. 공부하는 과목들 자체가 워낙 실무와 밀접해서 비록 다른 길로 튼다고 해도 공부경험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학벌때문에 고민많이되는데...
님같이 자기분야를 찾아서 잘개척해나가는
분들이 있어서 입시를 한번더 해볼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건설적인
길을 제시해주는거라고 생각해여 존경합니다.
내년에 시세무 후배로 입학해서 저두
아웃풋에 보탬이 되고싶네요ㅎ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진 않겠지만 삶에 그것보다 중요한 것들이 훨씬 많다는 말은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길을 가시든 응원합니다ㅎㅎ

시립대 자율 말고 다른 과에서도 세무로 전과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컷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전문직 제외한 취업률은 어느정도에요??

정확한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과 내에선 회계사나 세무사 등 전문직이나 세무공무원을 준비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준비 측면에서도 커리큘럼이 겹치는 게 적지 않기에 타 과에 비해선 다소 유리한 게 있고, 합격 후에도 세법을 배운다는 메리트가 꽤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무7급은 거의 세무사 출신이라던대 중경외시에서 9급 치는 사람도 있을까요?

제 친구 중에도 있습니다ㅎㅎ 가치관 따라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인강은 어디 사이트 많이 들어요?

나무경영/위너스경영/우리경영 3사가 가장 유명합니다

미쳤다미쳤어... 97군필하와와쟝은그저울고갑니다.......

공무원 시험이나 기술고시 준비할 생각으로 시립대 공대 진학했는데 반갑네요. 비록 반수를 성공해서 학교를 뜰 학률이 높지만..시립대생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연고대 쪽에서 기술고시를 준비할 수도 있는데, 수능보다 길게 보고 준비하는 고시에서 체력관리, 멘탈관리 노하우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반수는 성공적이었는데 고시는 또 다른 차원의 시험이다 보니 여쭤봅니다.

ㅎㅎ 떠나시는 건 아쉽지만 목표한 바 이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체력은 솔직히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운동을 할 시간도 많이 없다보니.. 쌓아놨던 걸 소모하면서 버티는 느낌입니다

멘탈부문에서는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힘든 게 이 확신이 없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장치가 무엇일지 고민해보면 좋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cpa 는 인강 수강하셨나요 ㅜㅜ

넵 인강 수강했습니다

어디 인강 수강하셨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과목별로 골고루 수강해서..ㅎㅎ
회계는 위너스/우리
세법, 원가, 재무관리는 나무
경영은 우리
경제 상법은 위너스 수강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고시 인가요? 상당하 빨리 되셔서 장수생들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차는 운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1차는 노력으로 분명 극복 가능합니다

장수생분들 문제가 뭔지를 제가 언급하는 건 너무 주제넘지 않을까 해요

오히려 님에게는 군대가 휴식이 될만큼 열심히 하셨을거 같네용 축하드립니다

ㅎㅎ고맙습니다

중급회계는 하루에 6강들으면서 복습까지 다 했는데 원가는 하루에 3강듣고 복습하는것도 많이 힘들더군요 ㅜㅜ 원가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원가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강듣고 복습하고..ㅎㅎ
아무래도 문풀이 중요한 과목이다보니 기본강의때부터 예제를 열심히 풀었던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와 ㅁㅊ 도랏네...

1. 세법 배우는게 장점이라 하셨는데 회계사 실무에서 세법이 자주 쓰이나요?
2. 세무사나 회계사, 세무공무원빼면 주로 어떤 진로로 나아가나요?
3. 20대중반에 입학해서 Cpa도전해볼만 할까요? 원래 지거국 공대다니다 공대 적성이 영 안맞다고 판단해서 내년에 다시 수험생활 할 계획인데 교대랑 상경계중 어디 갈지 고민입니다. 교대 적성이 아예 안맞는건 아닌데 또 초등학생을 평생봐야한다고 생각해보면 또 주저하게 되어서요. 의치한 갈 성적은 안나올것 같고

1. 세법이 필요 없었다면 1차와 2차까지 시험과목에 들어있지 않았을 겁니다ㅎㅎ 세무업무만 전담하는 택스부서도 법인마다 있고, 선호도 역시 굉장히 높습니다

2. 일반기업의 경우 재무팀에 주로 가고, 로스쿨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 중반에 입학이면 군문제 해결 등등 나이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겠죠ㅎㅎ.. 법인 입사시 나이도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다 보니 이건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적성을 잘 고민해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군필이라 군문제는 상관없을듯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cpa가 수험기간이 좀 길다보니 고민이 되네여..
적성은 직접 가서 해보지 않고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대도 와서 공부해보니 저에게 참 안맞는 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위에 적어 둔 인강사이트에서 중급회계/경제/재무관리 정도 수강해보시면 적성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마지막으로 씨파 준비하다 안될경우 공부했던 것들이 금융공기업 필기시험에도 도움이 되나요? 아님 금공은 경제쪽이라 좀 다른부분인가요

당연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학점이수 다하면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나요??

세무/회계 12학점, 경영 9학점, 경제 3학점이 이수조건입니다

관련학과를 진학할 경우 짧게는 2학기, 아닐 경우 3학기 이상이 걸릴 수 있겠습니다

붙을 때까지 도전하실 생각이었나요?? 저도 군대가기전에 cpa따고 가고싶은데 이게 말이 쉽지 3년 넘게 못 붙으면 시간도 날리고 그런 거 같아서요 ㅠㅠ 군대에 대해선 어떤 마음가짐이셨는지 궁금합니당

군대로 배수의 진을 쳤던 것도 있고, 붙을 때까지 계속 할 생각이었다기보단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붙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23살 합격 개쩐다

나이도 어리시니 파트타임도 해보시고 회계법인에 입사하실지 고민하시는거도좋을거같아요 ㅎㅎ 전 파트안해보고 왔는데 회계법인 말고도 좋은직장은 많은거같습니다

방학때 파트타임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 학기도 많이 남았다보니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

CPA 준비와 합격 이후 등을 고려했을 때
연고 비상경vs서성한 상경 중 어느 곳을 추천하시나요?

어렵네요^^.. 합격까지는 서성한 상경이 나을테지만 합격 후엔 연고 인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올해 시립대 쓸 가능성이 높은 학생이고 꿈이 세무사입나다. 질문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1. 시립대 반영비가 저한테 유리해서 시립대 쓸 가능성이 높은데 자전이나 세무학과는 점수가 부족해서 쓸 수없습니다. 다른 과( 경영,인문 등등) 으로 진학한 후에 전과를 하고 싶은데 전과 난이도가 어떤가요?

2. 나이가 좀 있는데 군대 갔다오고 20대 중후반에 세무사를 붙는다고 가정하면 불이익이 클까요?

3. 보통 세무사나 회계사를 붙은 후 다들 어떤 길로 나아가나요?

4. 대학 진학을 인문계열이나 상경계열로 진학한다 가정할때 세무사 또는 회계사를 준비하는 사람일수록 인문계열이 상경계열보다 받는 불이익이 클까요?

5. 4번과 이어지는 질문인데 대학 간판과 인문계열->상경계열 중 ( 예를들어 한 라인 높지만 과가 인문계열, 간판이 한 라인 낮지만 상경계열) 어떤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1. 쉽지는 않습니다. 입학 후에 공부 열심히 하셔서 학점 관리 잘 해 놓으셔야 할 겁니다

2. 아뇨 다들 그 정돕니다. 저도 군대 다녀와서 준비했으면 중반이었을 텐데요ㅎㅎ

3. 세무사의 경우 개업을 많이 하고, 세무법인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회계사는 회계법인에 주로 입사합니다

4. 명시적인 불이익은 없습니다. 학교에서 국문이나 철학 배우면서 전혀 관련없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 정도인데.. 어차피 시험은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서 준비하는 거니까요

5. 스카이/비스카이가 갈린다면 스카이를, 그게 아니라면 그냥 적성맞는 과를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헐;; 멋지다

재무회계는 어떤 선생님으로 들었나요 회계원리는 김현식 들었는데 중급고급도 김현식으로갈지 김기동으로 바꿀지 고민이네요ㅜ

김기동김재호 들었고, 바꾸시는 거 저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내년수능한번더볼려고하는데 김판기T 경제학듣고 수능경제가면 훨씬수월하겠죠? / 중급회계랑 경제학이랑 병행이 가능한지도 여쭙고싶습니다ㅜ

1. cpa 경제학은 우리나라 모든 경제학 객관식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시험입니다. 무차별곡선도 다루지 않는 수능경제 대비가 안될리가요

2. 하루 몇시간 학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투자하시면 가능합니다 충분히

삼수생 cpa 불이익 클까요?

합격을 그만큼 빨리 하시면 조금의 불이익도 있을리가 없습니다. 합격시 나이를 따질지언정 진입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1. cpa를 준비할 때 시립대 경영과 시립대 세무중 어떤 과가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 시립대 경영과 경희대 경영은 cpa를 합격한 후 법인입사 할때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요?
3. 등록금 등을 고려했을 때 시립대 경영을 버리고 경희대 경영을 가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준비과정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2. 저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3. 그렇기 때문에 저라면 굳이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다른 선택도 존중합니다 충분히

뒤늦게 세무 회계쪽에 꿈이 생긴 대학생입니다
현재는 공대인데, 주변에 상경계열 간 친구들이 문과는 나이가 깡패라고 지금 넘어오면 남들보다 2년이 늦은거라해서 고민이 많네요 ㅠㅠ
실제로 나이가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설령 나이가 중요하다 한들 꿈을 포기할 만한 장애물이 절대 아닙니다

꿈과 확신이 있다면 더 고민하는 건 그저 늦어지는 2년이 3년, 4년이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1살 재수생 현재 1학년 비전공자이고 2021년 3월 입대라 2022년 9월 전역하고 바로 cpa 공부 시작해서 2024년 1차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학년 2학기 때 필수 이수 학점 24학점은 다 맞춰 놓았고 군대에서 토익 700점은 맞추려고 합니다. 지금 군대 가기 전에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데
1. 아무래도 양이 많고 꾸준히 해야 하는 시험이라 휴학 후 1차 시험을 준비하는 게 낫겠죠?
2. 저도 인강으로 공부할 생각이고 강사 분은 대충 정해놨는데 1년에 돈은 보통 얼마정도 들어가나요?
3. 보통 입문으로 공부 시작할 때는 회계원리->중급회계->중간엔 모름->경제, 경영, 상법 이런 순으로 공부한다던데 세무세무님은 어떤 순서로 공부하셨나요?
4. 그리고 대충 하루 일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1. 휴학 안하시면 힘들 겁니다
2. 최종합까지 많아도 500 안쪽으로 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3. 저는 경제->원가->중회->세법/재무관리->경영/고급회계->상법 순서로 수강했습니다
4. 하루 일과는 밥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 강의듣고 복습하는게 전부였어서ㅎㅎ..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시립세무 면접을 보고 대학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고3입니다.
1.cpa혹은 cta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한양대 경영, 시립 세무 각각 어느 쪽이 나을까요?
2. 제가 올해 수능 공부를 하면서 다른 과목은 괜찮았으나 오랜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서인지 독해력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결국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어라는 과목을 극복하지 못했고 이와같이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이 요구하는 시험은 앞으로도 힘들것 같습니다. (참고로 수능 성적은 4112입니당) cta나 cpa도 수능 국어의 독해력이 결정적으로 요구되는 영역이 있나요..? (잘 몰라서 ㅠㅠ)
질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1. 저는 시립대 세무 선택했고 아직 제 선택에 대해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2. 수능 국어처럼 장문의 독해능력을 요구하지는 않으나 여느 시험이 그렇듯 문제가 요구하는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은 필요합니다. 국어보단 수학능력과 유관할 겁니다

와~ 이젠 20대 초반 후배님들이 CPA를 붙는구나... 저는 졸업한지 6년되었어요 ^^ 반갑고 축하해요~

아이민..ㄷㄷ

와 까마득한 선배님이시네요ㅎ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씨파 준비법좀요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라..ㅎㅎ 합격수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몇 개 읽어보시면 대략적인 방법을 파악하시는 데 더 도움되실 겁니다

cpa 수능공부에 비해 몇배 어렵나요?

공부량이나 시험과목의 난도, 시험범위 등 시험 자체를 평가하자면 당연히 고교교육과정에서 출제되는 수능보다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그치만 수능처럼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어야 할 필요는 없다보니 단순히 어떤 시험이 더 어려운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부럽...
-지나가던 유예생 ㅠㅠ

합격하실 겁니다ㅎㅎ 법인에서 봬요

한때 같은 과, 진로를 꿈꿨던 사람으로서 정말 멋질 따름입니다ㅎㅎ
여쭤볼게 있어 쪽지 드렸는데, 시간 나실때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CPA고민하는 동갑내기인데,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ㅎㅎ 궁금하신 사항 말씀해주세요

쪽지드렸어요 ㅎㅎ

시세무에서 로스쿨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나요??

물론입니다ㅎㅎ 저도 로스쿨 고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 본 19살인데요 ㅜㅜ 제가 무조건 회계사 또는 세무사 생각중인데 수능을 망쳐서 낮은 대학을 갈 것 같아요...질문이 있는데
1. 중경외시 이상 경영학과 목표로 재수 vs 성적 맞춰서 경영학과 or 세무학과 입학 둘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후자 선택시 cpa1차 합격하면 중앙대 경영 편입 우선선발이 있어서 그거 고려중이에요.. 또 회계사는 나이도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ㅠㅠ
2.회계 및 세무 관련 학점은 총 4과목으로 12학점,경영학은 3과목으로 9학점,경제학은 1과목이기 때문에 3학점 이상 총 24학점 을 이수를 해야 회계사 시험 응시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과는 경영학과를 무조건 가야 하나요?? 1학년때 경영가면 복수전공 안해도 24학점 이수 가능한가요..? 아니면 세무학과를 가도 될까요 ㅠㅠㅠ

세무학과도 입결이 낮은 편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셔야 할 겁니다

재수로 스카이 이상 갈 자신있는 게 아니고 회계사나 세무사가 또렷한 목표라면 1년 아껴서 먼저 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학점이수는 굳이 상경계 아니라도 타과과목 수강신청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시립대 세무학과 원서접수하고 대기중인 20살 새내기입니다.
올해부터 바로 진입하여 내년 1차 합격을 목표로 cpa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쪽지로 궁금한것들 질문해도 될까요?

올해부터라..ㅎㅎ 네 쪽지주세요~

서른이 다 돼서 수능을 봤고 시립 세무 합격할 것 같은데요
늦깎이 대학생들이 좀 있나요?
Cpa 준비하는게 나을지 세무사 준비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는데 cpa 공부하다가 세무사로 방향을 틀어도 되지요?
학과 내에서 cpaㆍ세무사 합격률 궁금합니다 대학은 다니고 싶고 시립대 세무 가서 열공하고 싶네요 한 해 더 해서 의치한 생각하다가 너무 지치는데 다시 cpa 공부한다는 게 힘들긴 할 것 같습니다만...
님 정말 부럽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