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자료 대신 한가지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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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정만점 성적표 인증 : https://orbi.kr/00032378964
2021학년도 9월 : https://orbi.kr/00032236686/
2021학년도 6월 : https://orbi.kr/00031875537/
2020학년도 수능 : https://orbi.kr/00032009712/
2020학년도 9월 : https://orbi.kr/00032131565/
2020학년도 9월 ~ 2021학년도 6월 pdf모음 : https://orbi.kr/00032149588/
2020학년도 6월 : https://orbi.kr/00032505277
2019학년도 수능 : https://orbi.kr/00032603381
2019학년도 9월 : https://orbi.kr/00032697985
2019학년도 6월 : https://orbi.kr/00032904640
안녕하세요.
제가 토요일에 자료를 만들고 일요일에 게시를 하는데
부대가 오늘 18시까지 정전이라네요..ㄷㄷ
자료는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에 제 문제풀이법 관련해서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제 문제풀이의 기본적인 형식은
1문단 읽기
문제 살펴보기(판단가능 선지 판단)
2문단 읽기
판단가능 선지 판단
3문단 읽기
판단가능 선지 판단
...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
각 문단의 내용'만을' 가지고 선지를 판단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또 그건 아닙니다.
앞선 자료에 제가 신경써서 읽어야 할 내용을 언급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문제풀이 11페이지에 나와있는데
바로 '정의' 하고 '비례관계'입니다.
정의는 특정 용어의 정의를 비롯해서, 권위자의 견해, 어떤 현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절차까지도 포함해서 넓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비례관계는 숫자가 언급되는 내용이나, 'A가 (증가,감소)하면 B는 (증가,감소)한다'와 같은 형태의 내용을 말합니다.
이 두 가지 내용은 그 내용을 기억하려 애쓸 필요까지는 없지만, 글을 읽으며 최소한 이 내용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문단을 초월해서 사용되는 특수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하면 더 쉬울 것 같아요.
정의와 비례관계를 제외한 나머지 내용들은 각 문단을 읽자마자 문제풀이로 소진해버린다는 느낌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17학년도 수능 문제풀이,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오버슈팅, 칼로릭, 사단법인 문제로 찾아뵙고,
그 이후에는..내년 초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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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kesAI님
2021 9월 비문학 해설이
pdf버젼 뭔가 글자가 많이 깨져있어요ㅠㅠ
그 가나형 예술지문 보기문제요..
확인해보고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말씀이신가요..?
엇 확인해보니까
저희 집 컴터 pdf리더가 문제가 있었네요ㅠㅠㅠ
계속 프린트해도 이렇게나오고
파일 열어도 저런식으로 나와서
댓글 달았는데
폰으로 다운받으니까 제대로 나오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
아녜요아녜요!! 자료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ㅎㅎ
Spokes AI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혹시 요즘 장문으로 출제되는 화작도
1문단 -> 선지 판단 형식으로 하셨나요?
죄송해요..최근 화작은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비문학만 풀어봤어요ㅠㅠ
손가락 걸기를 아예 안 하시나요?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시간이 남는것이지요 ㅠㅠ
비문학을 빨리 풀 수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손가락걸기 안하는 대신 검토도 아예 안합니다
선생님 저 같은경우는 문단읽고 바로 문제를 봐도 다시 지문으로 올라가서 본후 선지판단 이렇게 되는데
이러면 이 풀이의 장점이 없는건가여?
그리고 지문읽을때 속도는 어느정도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이해를 완전 배제하시는 선생님 풀이면 속독후 문제풀이 들어가시는건가여? 발췌독느낌으로
저도 거의 비슷하게 풉니다 그래서 괜찮은거같아요! 속도는 그냥 책읽는 느낌으로..? 속도가 어느정도일진 모르겠네요 다만 문제당 2분씩으로 잡고 연습했습니다 항상
혹시 국어 시간분배 물어봐도 될까요??. ㅠㅠㅠ 제가 항상 시간이 부족하네요,,,,
실전 시험은 17학년도가 마지막이라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화작문 20분 + 비문학 30분+ 나머지를 문학+OMR+예비시간으로 두고 했습니다
1문단 읽고 푸는 것 정말 좋아보이는데 지금 적용시키기에는 너무 늦었을까요? 제가 틀리는 부분을 분석해보면 세부적인 정보를 놓쳐서 틀리는 경우가 9할이여서요
1주일 이하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시도해보시고 힘들겠다 싶으면 다시 돌아오셔야합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감사합니다!
자료 너무 좋아서 2회독 정도 했네요. 문학도 혹시 방법론 정도만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문학은..제가 전공자도 아니고 누구에게 조언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예 안 건드리고 있는데, 좀 더 고민해보고 방법론을 정리해볼지 말지를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분석 잘 보고 있어용
회원정보가안보이네요
형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