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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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직장인입니다. 2012년 수능을 다시 봐서 제가 원하는 직업을 얻고자 다시 공부하려고 합니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언 수 외 사탐 기본개념을 다지려고 합니다.
언어는 문학 비문학 인강을 신청하고 완료한 다음에
수리 수학10-가나 수1 미적분 통계 인강 신청하고 완료한 다음에
사탐 국사 근현대사 윤리 사회문화 인강 신청하고 완료한 다음에
외국어 신청하고 완료 마무리
그리고 다음엔 수능 기초 문제풀이 신청...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불안하기도 하고 한꺼번에 위에 있는 걸 다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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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개념이 없거나, 최신 수능문제의 흐름이나 경향을 모르신다면 차라리 인강이나 학원이 낫습니다.
방학시즌부터 시작하면 빡빡하긴 하겠지만 나름의 커리큘럼대로 하시면 좋은 성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수리 10-가/나 아주 기본적이고 간단한 강의로 선택하세요. 심화부분은 많이 안나와요.
그리고 사탐은 3과목으로 응시하셔야하니 국사, 근현, 윤리, 사문중에서 한 과목은 버리셔야 할 거 같아요^^;;
인강은 한 과목을 완전히 끝내고 다른 과목을 듣는게 아니라,
동시에 다발적으로 들으셔야 효과가있어요^^~
사탐 3개가 최고에요. 근현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