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 쪽지

2020-09-07 14:15:28
조회수 14,832

올해 수완 중요도는 오픈안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2030949

주간지 구독자와 현강 학생들에게만 제공합니다. 

유튜브에도 공개하지 않고, 

인강 영상으로 올릴 것이니 

주간지 구독자와 현강 학생들은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욕먹고 베낌당하고 조롱당하는 것에 지쳤고, 

제 학생들 잘 챙겨 모두 1등급 받을 수 있는 방법만 몰두하겠습니다. 


파이널 현주간지는 더 좋아질 것이고, 

현주간지 에센스는 더 간결하고 명확할 것이며 

수완까지 포함한 작품 중요도도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지난 2년간 입시에서 문학 중요도를 가지고 여러 폐해들이 나오다보니 

역으로 저는 제 주관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선별하지 않고

철저히 DB 분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출제될 작품들을 선별해 모두들 보실 수 있도록 

오르비와 유튜브 등에 무료로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작년부터 거의 A 이상으로 선별한 작품들 안에서 

문학 작품들이 적중되었고 


올해 6월의 경우는, EBS 연계 작품 중 중요도에서 선별한 A 이상의 작품들이 

모두 출제되어 

현대소설의 경우는 EBS 지문엔 들어가 있지 않은 부분이 

현주간지 교재에 모두 수록되어 비연계까지 적중했습니다. 

이건 웬만한 사설에서도 적중되기 힘든 것이기에 

집중적으로 홍보했었고요. 


그러다보니 홍보하는 글이 많다며 욕하는 글들이 올라왔었고요.

오픈되어 있는 글은 사실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개인 SNS, 쪽지, 메일 등으로 욕설을 퍼붓고, 별의별 말들을 하며 

보기 싫지만 꼭 봐서 대답해달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보면

어이가 없는 내용들을 욕설들로 온통 도배해

할 말이 없어 대답을 안하면 대답을 안한다고 욕하고

차단하면 차단한다고 다른 커뮤니티로 가서 또 욕을 합니다. 


현강에서 몇 십만원씩 내고 수많은 자료들을 사며 

중요도를 사러다니는 모습에 

현강 학생들 뿐 아니라 온라인에도 자료들을 오픈했던 것이고 

더 많이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이걸로도 충분히 적중되니 안심하고 공부하라고요. 



아시다시피 강사들의 중요도는 어디까지나 

강사 개인의 주관일 뿐, 평가원의 주관이 들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EBS 작품들을 잘 정리하여 연계될 확률이 높은 작품들을 

더 많이, 정확히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성적 향상에 의미가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욕을 하던 사람들이 9평을 앞두니 

요즘은 왜 수완 중요도를 안 올려주냐고 난립니다.


그래서 더이상 오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중요도도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평가원의 출제 방향이 반영된 정도이니, 

구독자분들과 현강 학생들은 참고만 하시고

현주간지의 작품 분석과 이후 나올 UBS, 현주간지 에센스를 가지고 

EBS를 잘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강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타 강사들과 시중 서적들을 베껴서 강의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그만 멈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증거들은 다 있고

심지어는 처벌 받은 사람들도 있고, 

독서며 문학이며 무분별하게 베끼더니 

이제는 현주간지도 베껴서 올린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가만히 있는 것은 

용서해서가 아닙니다. 


잘못했다고 사과한 적이 없는데

용서를 받아줄 이유도 없고요.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리고 더 잘 팔아야 좋은 강사가 되는 세상이지만, 

기본은 지켰으면 합니다. 


자료들은 이번주 안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덧, 파워스터디 2기 신청자 분들도 곧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워낙 지원자가 많아 기본 신청 기준에 부합한 학생들 중에서

랜덤으로 합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 

특별한 이유없이 탈락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는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파워스터디 또한 집에서 공부해야만 하는 시기, 학생들이 더 잘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란 생각에 만든 것이고 

파이워치 플래너를 사야 미션참여가 가능토록한 것은 

워낙에 지원자가 많아서였습니다. 

제가 마진을 바라고 지원자격을 넣었다면

지금도 충분히 마진이 없는 

파이워치나 현주간지는 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실제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달성한 모두에게 상품을 드리기로 해서 

처음부터 뭘 바라고 한 것은 없습니다. 

제목에 파워스터디라고 적혀있을 때, 그렇게 열심히 봐주시지도 않으니까요. 


1기의 경우, 합격자분들 중 뒤늦게 합류하거나 연락받지 못해

합류하지 못했던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은 event@korean-edu.co.kr 로 해당내용 보내주시면 미션완성한 것으로 

간주하여 상품 보내드릴테니 합격자 당첨 이후 3일 이내 연락이 없었던 경우

번거롭더라도 다시 메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벤트의 경우 하루종일 여기에만 신경을 쏟을 수 없고 

이 과정에서도 또 누락될 수 있으나 

이런 경우가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2기의 경우도 메일을 아예 못 본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 이벤트 관리자도 최선을 다해 체크중이니 양해 말씀드립니다. 

개별 디엠, 쪽지 연락은 받지 않습니다.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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