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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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있었어도 백분위 97밖에 못 받아봤는데 찍맞 없이 백분위 98이니까 기분이요좋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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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는데 안 써서 팔아요 거의 새거고 정말 그냥 눈으로 보면서 보기만 했어요 수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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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제발 땅바닥 핥으면서 동대문구까지 갈테니까 제발 붙여줘요 진짜 위기감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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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밑에 합창 0
여수위에 순천 서 당 아 천 고속양갱똥쌈 포경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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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조직이면서 자발적결사체일수그 있나요? 저는 가입과 탈퇴의 자유로움으류 구분했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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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28번 동시에 풀맞한거 오랜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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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추천 0
어떤 실모가 괜찮은가요?? 시간 분배하면서 전략 좀 짜보고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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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1
N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푼 엔제들 회독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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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는 멋없는데 쌍윤 쌍사 쌍지 이런거 고정 50뜨면 전문가 같아서 ㅈㄴ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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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이미 버려서 평균 4점중후반이고 수시재수생각없음 하루만 밤새고 등교하는거는 것도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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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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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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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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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새내기일때는 66kg였었는데 7월에 반수시작하고 8월 되니까 솔직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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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게 맞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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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사진 올린 소방관들 "언론 접촉 금지, 겁박" 7
소방관들이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사진들이 SNS에 게재되고 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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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2번급 수1 수2 통합문제 내보라고 한건데 처음 나온 문제 소문항,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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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 30m 점수표, 도표인 14 15번 문항이 상당히 골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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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인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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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일지라도 2
아수라일지라도 몇강까지 있어요? 총정리과제는 6주차까지 있길래 6강까지 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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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응원가 7
포에버 부를 때 초반 전주? 부분에 뭐라고 네글자 외치던데 뭐라고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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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생윤 내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니부어가 주장한 외적 강제력이 선의지의 통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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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거들으니까 그냥 여고생에서 자신감넘치는여고생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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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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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뒤질때 너무 쓸쓸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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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걸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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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신경ㅡ마비 판정 받아서 심사 신청했는데 통과되겠지 ..? 공익 가서 군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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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황 형님들 44
칸트한테 준칙이랑 도덕법칙의 차이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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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국어 지문 2
물리학/경제/논리학(가,나) 이렇게 나오면 좋아죽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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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8지문씩 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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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를 찔러서 수능에 나와봤자 8번 정도에 나오고 말듯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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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 40 초반뜨는데 2회 41점, 3회 44점. 항상 시간이 한 20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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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마피 0
션티 마피 사려고하는데 이거 제로+원+투+클래식 4개 16회분 세트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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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 내가 나를 만나면 뽀뽀 와구와구 해볼리꾸야 귀여운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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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23회차 4
60점대인데 이거 왤캐 어렵나요…. 내가 쫄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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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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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더프, 모평 등등 평균 2 받는 반수생인데 Mdeet 이거 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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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에 있지 않았나요? 시즌 몇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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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쩌라는거지 나도 억까당한거 쓰라면 하루종일도 쓸 수 있는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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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에 중독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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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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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편견와 아집에 맞서는 것보다는 훨씬 대화하기 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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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맛있군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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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이 4
마약 DnT 일타삼피 일격필살 포카칩 칸타타 정병훈 정병호의 슈퍼파워 티오피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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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섹발스 1
거의 다 풀어놓고 계산못한문제 찍맞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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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은데 0
자전거나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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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재수 시작할 때는 의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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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존나큰소리로. 하기 재종인데 옆옆사람 채점 진짜 개크게함 틀린건 또 조용히...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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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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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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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