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와주세요..갑작스런언어슬럼프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155480
안녕하세요 저는 의대를 지망하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재수처음시작할때 언어가4에서시작햇습니다
그리고부단히노력해서 1등급까지올라왓는데요..
저는 빠르게흐름만ㄱ잡고
지문을 왓다갓다거리면서 푸는방식으로 비문학을배웠는데요
이번주화요일,?부터 글이잘안읽히기 시작하더니
이제는기출문제풀어도 .. 답이어디잇는지도안보이고.정신적으로 총체적난국입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언어때문에삼수해야되는걸까요..
거의96 97 찍던점수가 갑자기80 82 이지경으로곤두치네요.
약간 제가읽ᆞ던방법을까먹은거같기도하고요..
1주일남은시점에서 이슬럼프..어떻게안될까요..
배수진을치고 일주일언어내리쉬는게나을까요.? 정말어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친구없어도 쓰는데,,,,,,,
-
왜 자전까지 가놓고 전컴을 안가 서울대 공학 지균이 왜터졌는데 전컴 확정이라서 개터진거임
-
히히 하나 더 싸야지
-
2024년 도쿄대 본고사 화학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차 교육과정 이후로...
-
내가 수능 볼 때 자주 보이시던 분이라고 댓글 종종 달리는데 뭔가 신기하고 무섭고 그렇네요
-
문과 대학라인 0
고3현역입니다 어디까지 될까요?
-
된다해도 만점권밖에 안되죠?
-
모든 대학에서 홍보가 좀 안된 느낌이네요.. 이거 사실상 전컴인데 대부분 학교에서...
-
인강 사이트가 표본이 아무리 많아도 고정된 표본이 아닌데 시대인재 재종은 고정된 +...
-
라면인건가
-
텔그로는 성균관 전자 52퍼 서강대 기계 60퍼 뜨긴 하는데 진학사기준으로는 둘다...
-
지듣노 3
노래 좋아서 추천합니다
-
2년 전에 칼럼 쓰다가 요즘은 거의 뻘글만 쓰게 되는 ㅋㅋ 아 물론 인증도 여러 번...
-
내 성적이 개같긴한데 숭실보다 국민이 퍼센트가 더 높네요
-
군대가서 뭐봐
-
제발.
-
편하구나 불쾌한글 그만봐도 되겠다
-
야하지 않음?
-
가녀린 여학우들의 마음을 이해해줄 오빠가 있으니 안제든 기대요~ >_^
-
23보다 1컷 4점정도 높으니까 100점 141~142 96점 138~139 정도가...
-
아싸찐따남 ㅇㅈ 2
-
지2 만표 70으로 잡던데 1.일단 작년 대비 시대 평균 고득점자 압도적으로 낮음...
-
혼란스러운 오르비에서 10
난 맞팔구를 외친다 잡담태그잘달아요
-
버릴 수도 없잖아
-
안녕하세요, 2년전 겨울 의대, 그리고 수험의 관성에 대한 글을 쓴...
-
이쁘면 내꺼야 흐흐흐.
-
나 저번에 ㅇㅈ했을때 11
남붕이들한테서쪽지오길기대했는데 여붕이한테서만쪽지와서실망했었음 뻥임뇨
-
제목어그로고 언매 85 (언매 -5, 공통 -10) 2등급 ㄱㄴ?
-
그 말이 옳을까?
-
절망하는건 6일 뒤에 해도 늦지 않아요~ 두번 절망하면 슬프잖아요?
-
확통 만점 표점 너무 높은데
-
그만 놀려주세요
-
연대 공대 스나 해볼만한가요
-
2컷이 47~48이려나?...
-
한국 버튜버 혐오함? 서로 싸우고있네 둘 다 똑같아보이는데
-
다이아 28개 캤다. 뿌듯하다
-
이렇게라도 기분 낼래
-
ㅋㅋㅋㅋ 씨발이네
-
일단 확실하게 사탐 괴물만 뽑는듯 변별 완전 잘하심 시간 개빡빡하고 문제도 개...
-
풀면서 느낀점은 그냥 ㅈㄴ 꼼꼼히 읽어야 풀린다는거였음
-
궁금하네요
-
대충 플레이타임 5~10시간 정도 나오는 걸로 퍼즐 요소는 싫어하지 않음
-
투표 6
다 잡아낸다
-
수1수2미적 1
개념 진도 한번에 나가는데 다들 몇개월 걸림?
-
표본이 메가나 ebs가 더 많아서 더 정확하지 않나요? 먼가 난리 난 분위기인거같길래
-
미친것 적당히해야지 분수에맞게고르렴 기하 하지마 확통은 통과
같이 재수하는 입장으로서 조언드리기 부끄럽지만 작년 현역때 언어가 경지에 올랐다 싶었고, 수능 일주일 전쯤에 2011 수능 (어렵다던) 한번 다시 풀어봐야지 했는데 84 가 나왔고 저는 그래~ 수능은 안이럴꺼야 하고 오답 안하고 걍 버렸었는데 수능 언어 망쳤었어요... 그 때 오답을 했었어도 도움이 많이 됬을텐데 말이죠... 글쓴님 쓰신 80, 82점 맞으신 시험지 다시 보고 또 봐서 뭐가 문젠지 빨리 보시고~~~ 꼼꼼히 체크하셔요! 그리고 지금 긴장하셔서 그럴수도 있으니 맘 편하게 가지시고, 다시 문제 보시고~~ 너무 걱정마시고!! 그렇다고 손을 놓으시면 작년 저처럼 되요 ㅠㅠ 손놓지마시고 끝까지 열심히해요 우리
저랑 똑같은 현상을 겪고계시는것 같아요 5일남은 시점에서 언어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냥 펑펑 울기만 이틀째네요ㅠㅠ
수능 이맘때쯤이면 정신력으로 공부한다는 조언을 들었었는데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안읽혀도 억지로라도 윗분말처럼 오답 보고 분석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능때 안틀려서 다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저도 지금 미치겠어요.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위에도 글올렸듯이 제가 이상해진거 같아요. 저도 글쓴님처럼 똑같이 푸는데 진짜 지금 환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