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갑자기 하나도 안풀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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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팔십점대 후반에서 구십점대 초반을 받는 현역입니다. 근데 요즘 문제풀면 풀때 집중을 안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일치불일치에서 특히 정말많이....틀립니다. 그럴수록 불안감에 휩싸이고 잘봐야한다는 생각에 다시 문제를 풀게되고 오기로 풀어서 그런지 또 틀리고 공부하긴 싫어지고 점점 위축되고..... 계속 악순환의 반복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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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현재 이 마인드로 계속 푼다는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며 여태껏 해온 언어공부에 믿음을 굳게 가지는것이 나을거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출분석한것과 ebs와 언기를 보며 마무리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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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3때 겪어본 바로는
수능 다가와서는 진짜 잘 안읽히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원래 감을 회복하지 않고 시험장 들어가면 더 멘붕오고
지문 잘 읽히지도 않아요...
저도 수능날은 잘 읽히겠지...이러고 갔는데 평소에 잘 안풀리는 것보다 더더더 안풀려요.. 특히 이렇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들어가면요..
그니까 남은 기간이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원래 감을 회복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제가 언어실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저도 이런경험이 있어서... 그냥 한마디 적고가요...
네 감사합니다..쉬웟던 작년이랑 올해 69라도 풀면서 자신감 회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