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논술관련 이런 질문 한심하지만...답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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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랑 시험장 분위기가 어떤가요?
다들 츄리닝에 간단하게 오는지
아니면 꾸미고 오는지..
제가 사람 많은곳갈때 무조건 꾸며입는데...막상 갔더니 혼자 화려하면(?) 안좋게 보일까봐요.
애초에 별로 신경안써도 되는 일이지만 전 이런거에 소심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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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같긴한데 공부시작 3주지나고 50점 보이니까 기분은 좋음
저는 친구들이랑 가면 , 무슨 관광가는 기분들까바 ....
그냥 집에서 30분정도 거리라 혼자갑니다 .
혼자 독고다이로 그냥 추리닝있고 패기있게 시험치고와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하나물고 다시 독서실로 .............. ㅋ
와 ㄷㄷㄷ
꾸미고 오는사람들 별로 못봤어요.. 그냥 수험생들 분위기에요...
꾸미지 말아야겠군여
부럽네요.. 부산 사는데 치려고 하면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반애들 한테 단체로 박수도 받고 ㅋㅋㅋㅋㅋ
전날부터 학교도 빼주고 ㅠㅠㅠ
?? 뭐가 부럽다는건가여?ㅠㅠ
박수 귀엽네요 ㅋㅋㅋㅋ
작년 기억 토대로라면 츄리닝 입고 온 분도 그럭저럭 많이 보이고
대부분 무난무난하게 입고 오시는 편이었던거 같은데..
가끔가다 패션쇼 온걸로 착각한 듯한 분도 보이고
전 올해는 걍 츄리닝 입고 가려구요
그렇군요 ㅠㅠ
츄리닝 입고 가고 싶은데 부산이라 서울까지 기차타고 올라가면서 츄리닝 입고 가긴 좀 그렇네요 왠지..ㅋ 전 걍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 걸치고 가려구요ㅋㅋ
그냥무난히입는게 제일인듯 자신이편한거입는게 제일좋은것같네요 ㅎ
교복 & 재수학원 복장(여자는 후드티+그냥 바지+운동화, 남자는 티셔츠+청바지+운동화)가 압도적으로 많습네다.
그냥 평상시대로 입던데 다들.. 크게 멋부리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