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찍신 [353683] · MS 2010 · 쪽지

2012-09-18 05:11:10
조회수 5,089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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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수능에서 수험생들을 공황 상태로 내몰았던  - 두더지-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는 교재에 실려 있었지만, 정작 학생들의 20%만 겨우 정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능에 언어 비문학 지문이 출제될 때, 출제진들은 단순하게 한 지문만을 선별해서 문제화하지 않습니다. 언어 영역 시험에서 언어 지문이 갖는 상징성도 있고, 국어 교육학자로서의 자존심도 일정 부분 작용한다고 보입니다.

올해 이비에스 교재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언어 제재가 본 용언, 보조 용언인 것은 대부분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단순 교재 외우기 수준의 학습만으로는, 문제가 심화돼 출제됐을 때는 대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 용언 보조 용언을 심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팁을 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실시된  11월 고1, 고2 전국 연합 문제를 꼭 보셨으면 합니다. 고1 48-50번 지문과 고2 36-38번 지문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본용언 보조용언 문제가 출제된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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