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관련 질문상담 해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070615
오늘도, 논술 관련 질문 받아 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 << 왜케 귀여움 29
그냥 사랑스럽네..
-
SKY 문과 재학중입니다. 22수능당시 13111 이었고, 확통쌍윤 응시했습니다....
-
......? 작년에도 파트당 4권인걸로 기억하는데
-
조금 더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정하고싶네
-
왜 벌써 추합인데
-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내미래일거같아 걱정됨
-
현재 내신은 3점 중반쯤 되구요, 내신이 많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수능 최저도 같이...
-
대신... 좀... 높으신 분들을 많이 뵈서 좀 긴장했다는 ㅋㅋㅋ
-
걍 버틸까
-
드가자
-
등수 유지 ㅅㅅㅅㅅ 22
제발 더 떨어지지만 말아라 여기 19명 뽑는다고....
-
탐구 변표 총합이 아니라 두 과목 평균으로 계산하는거였나요? 이렇게되면 탐구를 매우...
-
응애 롤체 뉴비 14
템도 리롤도 너무 안 풀려서 식은땀 흘리다가 개같이 똥꼬쇼 하고 결국 1등 쟁취햇어요
-
예체능에 국어 3등급에 탐구 1~2나옴 고2땐 국어 거의 2였다가 고3꺼 치면 3...
-
9살때 수학학원에서 저희 반이 유독 집중력 떨어지고 못하던 날이 있었는데 그 날에...
-
김동욱 정병호 박선 백호 이게 커뮤픽이 아니면 뭐임
-
동덕에서 반수 8
2학년까지 다니다가 뭔가 과도 마음에 안 들고 해서 반수했는데 현역 때랑 비슷하게...
-
+) 마ㅡ감 (감사합니닷)저도 나름대로 찾아봤는데 꽤 복잡하더라구요......
-
777 6
ㅎㅎ
-
이번 수능 미적 72점(노찍맞)인데 1년더하면 1컷이상 받을수 있을까요? 9
제곧내..1년동안 수학 빡시게 할 생각입니다..!
-
초반에 3칸인것들이 4칸되다가 6칸됨
-
ㅅㅅ
-
존재하긴 하죠..?
-
하루 순공이 10시간이 넘었던 선배님들께 질문)) 쉬는 날을 설정하셨나요?? 39
분명 의견이 갈리는 지점이라서ㅠ 수면이 부족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주 1회정도 쉬는...
-
수능 딸깍하면 졸업만 해도 월천 보장되는데 인생 날로먹기 딱 좋은데 이해가 안되네
-
부모님께서 3수를 반대하시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
학종 붙으신분 내신이랑 생기부 어느정도셨는지 궁금합니다
-
실채점서 표점이 생각보다 떨어지면 백분위도 하락하나요?ㅜㅜ
-
편입 질문 0
1-1 성적 다 망하고 1-2 휴학했습니다 다 재수강해서 복구시키면 편입가능성...
-
의대 정원 늘어나서 더 들어가기 쉬워진듯 내년도 5000명 뽑으면 개쉬울거같음 올해...
-
군필 사수생 살려
-
(여론조작중)
-
가면 페이커 만날수있다매
-
노베 정시러 인데 대성-임정환 생윤사문 메가-김종익 생윤 윤성훈 사문 어떻게 풀커리 탈까요
-
DNS 스푸핑 지문도 어김없이 썰리고 나니 현타오네요 느는 과목 맞나…
-
사진 관련 질문 1
이사진에서 쉬운 표본을 선호합니까? 이게 뭔 의미인가요
-
대학별 인문논술 Review...
-
감사합니다
-
왜들어옴
-
예비 고3 언매 0
언매 인강들으려고 하는데 김동욱T가 나을까요 전형태T가 나을까요 고1 문법은...
-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해보고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증원하지...
-
서성한 수학과 0
학종으로 붙고 싶다....
-
정상모 planswer 시발점 워크북 양승진 유형코드 어삼쉬사 이렇게 전부...
-
고대 상경 빼면 다 칸수 오르는데 고대 상경만 칸수 떨어지는거 실화냐 교차지원의 힘인가
-
의대가서 usmle 공부 해서 언넝 미국으로 도망가셈 아 25학번 의대생은...
-
24도 어찌보면 25랑 별차이없는데 풀휴학했는데 누가 이기냐 지냐를 떠나서 앞으로...
-
근데 4
ㄹㅇ 미드가 ㄹㅇ 외모 후광효과 있음? 애니에서는 안그렇든데
-
그 밑 문과는 가성비 ㅈ망이라서 문과가 망했다 망했다 하는거지 점점 갈수록 스카이...
논술시험직전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경험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시험 시간 40분 전에 연세대학교 도착했구요.
20분은 시험장에 가서 짐놓고, 화장실 가고 등등 하고.
20분은 담배피고 산책하고그리고 시험봤습니다. 책은 안보고요.
이런 답을 원하신건가요? 아니면..
쪽지드려요
네.
논술 공부를 6월까지밖에 안 하고 그 후로 거의 손을 놨는데
우선선발에 든다는 조건 아래에
수능끝나고 2주 빡시게 논술 하면 붇을수 있을까요?(한양대 인문계열)
한양대 우선선발 맞추시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오히려 높은과 같은경우 논술 납치되지 않기 위해 보지않으시는 분들이 많으니, 더욱 높아 집니다.
구기출(예를들면 06정시와같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기출의 틀과 비슷한 문제들은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에서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7개 기출문제를 풀지 못하신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시험이 2~3주 남았는데. 아직도 논술에 대한 대비가 되지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전 일단 연대 실록의 7개기출은 다 풀엇는데
한번더 실록7개기출로 돌아가는게 나을까요 구기출을보는게 나을까요?
2개의 모의고사도 보셨나요. 2010 2011
11은 했고 10은 안했네요 10부터 해야겟네요
네. 10 푸시고, 구 기출에 대해서 다시한번 근거찾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답안 작성 하기 전에
분량을 정확하게 예상할수 있나요?
구조에 맞춰쓰면 당연한 이야기인가....
또 시험장가면 주는 연습지에
미리 개요작성 하고 들어가는거 맞죠?
네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연습지에 저는 개요작성을 형식적으로는 안하고, 끄적끄적 낙서하면서 답을 찾습니다.
자연계논술은..ㅠㅠ
제 분야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고대 경영 논술 접수는 했는데 논술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수능잘봐서 정시로 가면 좋겠지만 안되면 수능끝나고 빠르게 준비해서 치러가야하는데..
그때는 어떻게 준비해야되죠?ㅜ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수리논술은 나형범위내에서 출제가 되나요?
그리고 우선맞췄을때 올해 고경 경쟁률이 어떻게될까요?ㅜㅜ
뭘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 물어보시는건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세요.
수리논술은 나형범위내에서 출제되구요.
우선맞췄을때 고경은 3~6:1 범위에서 움직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논술에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다보니 질문이 너무 광범위했네요ㅠㅠ
오르비에서 대충 글제목 눈팅하다보면
대응?요약?표풀이? 뭐 이런 논술개념들?은 배우는데 오래 걸리나요?
그리고 무얼해야할지 간단하게나마 알려주세요ㅜㅜ
개념익히고 기출풀어라 뭐 이런 식으로요ㅠㅠ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질문도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모르겠게요 죄송해요ㅠㅠ
개념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가장 사람의 인지의 기본적인 부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수능공부할때 뭐부터 공부하시나요? 기출문제죠?
논술도 마찬가지입니다. yonsei.ac.kr/ korea.ac.kr 들어가셔서 기출문제를 분석하시길 바랍니다.
기출문제 분석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때 또 질문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밤되세요~
수고하세요 ㅎ
방금전 Hwanism 님과 질의응답 가졌던 학생입니다.
정말부럽네요 ㅠㅠ
그럼 논술 방법에 대해서 두 가지. 수능에 대해서 한 가지 정도 여쭈어볼게요.
제가 이제 2009~2012 문제는 하두 봐서
답안을 어느정도 알 상태가 되었는데 ㅠㅠ
1. 앞으로 남은 2주간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
아예 완벽히 답안을 외울까요 문장력 , 논리를 위해서요 ...? - 제가 문장력이 빈약해서 답을 다 알겟고 머리속으로도 구상이 되는데 글이 안써지는 흠이 ㅠㅠ
2. 제시문 독해 증진을 위해서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 제가 문제 풀다 보면 기복이 심해서요 긁힐땐 잘쓰고 안긁힐땐 시망하고 ㅠㅠ
3. Hwanism님은 작년에 수능공부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 하셨나요 ? 아무래도 현역이 아니다 보니 많이 위축되네요 ㅠㅠ
1. 남은기간동안 근거를 찾는 독해연습을 하시구요.
모의고사와 변형문제를 푸세요. 고대 기출문제 몇개를 푸시면서 기본적인 개념을 습득하시는 것도 도움은 됩니다.
2. 제시문 독해를 하실 때, 논술지문은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경향이 심합니다.
예를들면 2009창조와파괴 (가)제시문 처럼요. 이런데서 일반적인 내용들을 정리하여 넘버링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는 문제를 푸는 Data Mining을 하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3. 수능공부는 지금 부터 언수외 기출문제 위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언어는 기출문제만 봣고, ebs는 변형문제는 보지않고 지문위주로 봤구요.
수리는 기출문제 + 포모, 다호라모의 등을 풀었습니다.
외국어는 ALL EBS + 변형문제 였구요.
사탐은 다 개념으로 돌아갔습니다.
언어 기출문제를 본다는것이 근거찾기를 하셨다는 것이시죠
그렇습니다. 사고의 과정도 보았구요. 문제에서 왜 이게 안되는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한 것 같습니다.
가면 어떤방식으로진행되나요? 작년에 무슨 100자단위로 연필로표시해놓으면 불합격이라는소리도잇ㅇ었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보통 몇분생각하시고 몇분동안쓰시나요?저는ㄷ대충 개요짜고 쓰면서생각하는편이라서요(오히러 쓰면서 사고가더잘돌아가야한다고해야되나..)
시험은 그냥 시험문제를 주고 풀라고 하고 시험이 끝나면 시험지를 가져갑니다.
그건 루머라는 소리도 있고, 실제 자신을 알리는 신호가 되서 불합격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그냥 의심가는 짓은 안하시면 될것 같아요.
2시간 시험이시면
1번 비교문제는 45분에 생각+쓰기 완료하구요.
나머지 1시간동안 대응문제 생각 + 쓰기 하시구요.
15분동안 검토하시면 이상적입니다만. 저는 실제 15분이 안남고 5분정도 남아서요.
10분은 1,2번에 적절히 분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면서 생각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글이 애매해 지거든요.
다 생각하시고 답을 찾으시고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거든요.
궁금한게, 이미 기출문제들을 풀어봐서 답이 기억나는 상황에서의 복습에선
어떤 걸 얻어가려고 해야할까요?
이 답을 어떻게 끄집어냈는지의 사고방식?
딱히 다른 변형문제를 풀려고해도 자료가 없고...조금 고민이네요
1.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세요. 답을 아는데 그 답이 어디에 써있는지.
2.변형문제 어디까지 푸셨나요? 기출문제 모의고사까지 다 푸셨나요?
연대 기출문제는 7개 다 풀었고,
04 06 08 변형문제도 다 풀어보긴 했습니다
다시 복습을 하긴 해야겠네요
연대 모의고사 10.11도 보셨나요?
연대가 모의도 있었나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풀었는데 기억을 못하는건가
문제들 주제가 어떻게되나요?
안풀어 보셨다면, 제가 주제를 말하는 것은 문제풀이의 스포 가능성이 있으니 답하지 않겠습니다.
Yonsei.ac.kr 모의고사 찾아보시면 존재합니다^^;
기존에 샤프로만 논술 작성했으면 시험장에서도 샤프로 답안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펜을 추천하신다면 지금부터 사용하려하는데 혹시 추천하는 펜 있으신가요??
저는 샤프 추천합니다. 실수는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저는 샤프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시험장에는 연필도 2개나 깍아가고, 샤프는 3개나 챙겼습니다. 샤프심도 한통 챙기구요/ 그 시험장에서 어떻게 샤프가 고장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할게요~~ 샤프심은 어떤 거 쓰셨어요? 저는 평소에 B심을 쓰는데 작년에 샤프로 쓰면서 지우다 보니까 좀 더러워졌던 거 같아서요~
샤프심은 기억이 안납니다.
HB 쓰시면 더 옅게 나와서 안더러워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러한 사소한 부분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어요. 답안만 잘 쓰시면 됩니다^^
제가 재수를 하다보니 많이 소심해졌나봐요~
요즘 올려주시는 논술 관련 자료들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시는거 감사해서라도 꼭 합격 소식 전하고 싶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연잠 입으실 수 있을겁니다.
마침 제 의자 뒤에 연잠이 걸려있네요! 화이팅하세요!
그동안 논술쓸때 항상 펜으로 쓰면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화이트로 찍찍긋고 그 위에 다시쓰는 방식으로 했는데, 시험장에서 그래도되나요??
그리고 원고지 사용법 틀리면 감점인가요...ㅠㅠ항상 이부분이 불안해서
그렇게 하면 더러울 것 같습니다. 그냥 샤프 추천드립니다.
원고지 사용법은 기본적인 것만 파악하시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건 좀 개인적인 질문이긴한데 논술방이랑 연관있으신 분이세요??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습니다.
좀 추상적이죠?
방금 화니즘님 닉과 어디선가 많이본 이름이 오버랩되면서 이해됬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자료올리신 것 다 받아보았는데
수험생입장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수고하세요^^
제이름을 어디서 보셨죠? 공개한적이 없는데 ㅠ.ㅠ
복은 메타몰포시스님이 받으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논술실록에서봤죠ㅎㅎ 낭비를 엄청깔끔하게 푸셔서 감탄했던기억이
아, 거기에는 이름이 잇네요!
감사합니다 ㅎ
방금 작년 새로움을 다시 1번만 비교기준 찾아봤는데요
표면적으로 드러난 비교기준을 찾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는데 ㅠㅠ고대에 비해 제시문 길이가 작아 근거는 바로바로 정리가능해보이는데 맞나요? 그리고 지금 시간이 부족해 당분간은 답안 풀로쓰는것보다 답 찾기에 주력하고잇는데 괜찮나요?
초절기교나 절대구조에 기출 답이 실려잇어서 스포가 되는거같네요 ㅠㅠ
1. 비교기준을 찾기가 어려운 게 맞아요. 고대에 비해 짧으니 짧은 제시문을 꼬아서 말하죠.
2. 잘하고있습니다. 답안 찾기/ 글쓰기보다 사고에 중점적으로 공부하세요.
그래서 초절기교가 필요한걸지도요.
초절기교는 SKILL 적인 부분에 집중한 책입니다.
초절기교도 좋지만, 근본적인 독해력 향상에 집중하세요. Revengee님은 수업을 들어보셔서 뭔 뜻인지 아시겠죠?
네! 아 정말 구세주 구세주 ㅠㅠㅠ
독해가 정말 힘든부분인데 늦게 시작한만큼 매일 뇌를 굴려야할거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 시즌에는 화니즘님이 이런저런 논술에 도움주시는게 많이 도움되네요 ㅎㅎ
그런데 Hwanism님은 독해력이 단기간에 좋아지신건지 원래 잘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전 원래 인문계체질은 아닌지라 ㅜㅜ
제 독해력이 단기간에 좋아졌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겟죠.
사실 저도 책을 정말 싫어하고(지금까지 제대로 읽은 책은 수능서적을 제외하면 거의 10개가 안됩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는 연습을 하시면 충분히 합격 수준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집 사정이 좋지 않아서 논술을 독학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논술 관련 책으로 유형별로 대처해야 하는 법을 익히고 있구요. 앞으로는 대학별로 기출문제 풀어보면서 모범답안이랑 비교하는 방법으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첨삭이 맘에 걸리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첨삭은 독학을 한다면 어쩔 수 없네요.
가끔가다 제가 답안을 읽어드리고 첨삭을 넷상으로 해드릴 때 가 있습니다.
항상은 아니구요, 운좋게 들어왔을 때 있으면 해드리는 편입니다. 그렇게라도 첨삭을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첨삭같은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합격자/ 유명 강사) 등에게 받으시지 않으면
오히려 해가 되실 수 있으니, 아무에게나 첨삭을 받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추가 질문 드릴게요.
1.기출은 몇년도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2.기출을 풀때 답안과 비교한다고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유의해서 봐야할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요?
1.제 닉네임 검색해보시면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기출문제 분석 순서 있습니다. 보고 참고하세요.
2.유의해서 봐야할 부분은 답안이 있다면, 이 답안이 제시문의 어디에 근거했는지 찾는 연습입니다.
원고지교정법은 써도 아무 가감 없는건가요? 빠진내용 삽입할때나 단어를 바꿔서쓸때나 그럴때요. 여지껏 연습하면서도 한번도안쓰고 그냥 다지우고했었는데 ..ㅋㅋ..
가감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잘 서술 하셨다면 기본적인 원고지사용법에만 맞추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논술까지 남은 기간 동안 시너지효과도 얻을 겸 수능공부에서는 비문학의 공부량을 늘리려고하는데 논술과 연계될수있는 비문학활용법이 있을까요?
논술 제시문은 언어와 딱히 큰 관련은 없어보입니다.
그냥 기출문제에 집중하셔서 정독하시는 훈련은 도움은 됩니다만, 논술을 위해 새로운 언어 비문학을 푸는건 시간낭비입니다.
대치동 P모 논술학원 다니고 있구요, (연고대 기출 다뤄요 요새) 추석특강도 신청했구요
집에서 혼자 더 투자하고 싶어서 전 주의 기출문제 다시 분석하고 복습, 리라이팅하고
추가로 처음 보는 명문대 기출 받아서 한 세트씩 풀고 그러고 있어요
일주일에 학원 포함 7시간 정도는 논술에 투자하는 것 같아요
1) 음 연대를 2~3주 앞둔 지금 어떤 방법으로 독학하는게 제일 좋을거라고 보세요?
2) 연 정외, 고 경제 우선 선발 기준 충족시 경쟁률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3) 비교문제에서 기준을 찾을 때 조금 더 유용하고 실전적인 팁이나 방법 있을까요?
1) 지금 잘 하시고 계십니다. 다만 일주일에 7시간이면 수능에 지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능과의 균형 잘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2) 사실 아무도 경쟁률을 잘 알수는 없습니다만. 둘다 최대 10:1 최저 5:1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3) 이는 글로 써드리기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가 설명해도 이해가 힘드실 거구요.
다만, 글이 뭘 의미하는지를 세 제시문을 연결시켜서 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매우추상적이죠? 죄송합니다.. 이렇게 밖에는 표현해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진짜 친절하시네요ㅋㅋ
3) 에 대해서 더 부가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정확한 (제시문에 근거한) 기준의 도출과, 다각화라는 부분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근데 또 대충 핵심적인 기준 한 두개만 하자니 글이 상당히 요약? 스러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ㅜㅜ 그냥 논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이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각화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다면적 사고는 비교에서 평가하는 요소가 아닙니다.
비교때문에 꽤 골머리 앓고 있었는데 꽤 정리가 된 것 같네요ㅎㅎ
자료해석글에 이어서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열공하세요.
다시한번더
서강대경우는2천자를써야한다고듣기만햇는데
실제시험장에서 2시간내에2천자는빠듯한가요
빠듯합니다. 훈련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쓰는거 자체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지만, 2000자 분량을 생각하는것 포함이기 때문입니다.
인문논술 추석때 잠깐, 수능후 일주일쯤 해서 승산 있나요?
외식경영이 목표라 경희 숙명 썻는데
경희대는 수능 이틀후 숙대는 18일이에요..
경희 숙명은 쓰는것보다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저등급을 맞추셨다면 승산은 있습니다.
숙명은 우선선발이 2개합 4 일반선발은 최저 없고
경희도 두개합 4였것 같은데 경쟁률이 40대1정돈데 그렇게 최저맞추느애들이 잘 없나요??
생각보다 없습니다. 맞추시면 경쟁률은 매우매우 낮아집니다.
여태 논술실록으로 공부해왔다가
이번수시는 고서성한중시 썻어요 사과부로요
그런데 목표는 성한이라서 논술공부를 뭐로해야할까요?
일단 우선선발안정권도아니라서 수능날확실히들기위해 수능에 치중하고있습니다 주말에3,4시간논술말고는 수능공부합니다! 합4,5진동이고요 ㅜ적절한 공부비율인지여?
그런데 7월이후로 논술소홀히해서 아직 낯설게느껴집니다 ㅜㅜ
성한은 제가 알기에 부교재가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이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네 적당합니다. 우선 선발 안정권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세요.
그런데 주말에 논술 몰아하지마시고 주중2시간 주말 2시간 나눠서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익숙해 집니다.
부교재나오기전에는 뭐로해야할지요?
논술실록으로 공부한것들이랑 많이 다르지는 않을려나요 타대학논술시험요..
다릅니다. 그렇지만 기본적 인식구조는 동일하니, 논술을 신기한 것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발문에 따라서 제시문에서 답을 찾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세요.
알겠습니다.
혹시 우선경쟁률이 어느정도되는지 아시나요?
성한 사과부 우선든다할때
논술을 대략 반타작이라던지 중박이라던지 어느정도봐야갈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경쟁률은 아직 확인된 바가 없어서 확신하기가 힘듭니다.
아, 그리고 또 궁금했던 게 생각나네요ㅋㅋㅋ
논술문제에서 특히 비교와 같은 부분에서 정해진 답이 타이트하게 존재하나요?
그러니까, 음 뭐랄까 특히 비교에서 기준을 뽑았는데 그게 출제진이 상정한 핵심적인 비교기준에 속하지 않는다면
논증이 어느정도 되어도 감점은 당하는 건가요? 기준 뽑아도 이 부분 때문에 맞게 뽑은건가 고민하는데 시간 많이 날라가더라구요..ㅜㅜ
네.타이트하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 타이트한 답과 다르더라도 근거가 제시문 속에 있으면 인정을 받습니다.
하지만, 제시문에서 다른 답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출제하니까요.
아 그렇군요ㅜㅜ 감사합니다 독해력 늘리는 데 더 힘써야겠네요ㅋㅋ
열공하세요^^
연대 모의문제들을 공부한다면 답은 어떻게 확인해야하나요?
답은 연대사이트에 해설도 있고, 오르비에 올려서 고수님들에게 확인 받으셔도 좋겠죠?
아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자면, 고대 수리 논술에 많은 변화가 생길까요? 난이도나 출제방향에 대해 말이 많았잖아요.
딱히 없어보입니다만, 아무도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고대 논술 출제자들의 마음이겠죠? 다만, 모의고사에선 큰 변함은 없었죠.
네 모의고사에서는 그랬지만, 아시다시피 외적으로 말이 너무 많아서요. ㅠㅠ 아무래도 고대에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수리논술이잖아요.
유언비어라고 하죠.
고대 제외하면 누가 알겠습니까?ㅎㅎ 학원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 주관 세우시고.
기출문제만으로 분석하시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바뀌더라도 모두가 새로운거기에 걱정하지 마시구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공하세요!
아 그리고 우선선발을 수능으로 한다는게 유언비어인지 알고싶습니다
어디서 들은걸로는 수능 잘본애들부터 합격시킨다던데..
또 최저를 맞춘다해도 논술 쓴게 개판이면 못붙을것 같은데
글쓰는법 기초 배우고 원고지꽉 채우는법 배우려면 몇일이면 될까요?
1. 꼭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동기들로 확인 가능하구요. 우선선발은 우선선발이지만, 수능 최정상급은 아녔습니다.
2. 논술은 글쓰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답을 찾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요.
쓰기전에 답을 정리하는게 참 어려어보입니다
그걸 못해서인지 분량도 다 안차는거같고... 쓸내용을 핵심단어위주로 정리하고 쓰기에 들어가시나요? 늦은시간에...죄송 ㅠㅜ
네 쓸네용을 넘버링해서 1~10 내용을 하나하나 서술해갑니다.
남은 3주간 무엇을 해야할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증말 금스흡느드 ㅠㅜ
힘내십시오!
자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시기가 시기인만큼 불안해서..
최저를 맞춘다는 조건하에..
논술을 일주일정도 배워서 승산이 어느만큼 있을까요?
추석특강을 알아보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신중해야할것같네요 ㅜ
어짜피 늦게 잘 예정이라 괜찮습니다 ㅎ.
승산이 솔직히 말하면 없겠죠, 일주일 만에 뭘 바라십니까.. 큰 가능성은 아닙니다.
누구는 몇개월 동안 논술배우고, 누구는 1주일 만에..
그래도 상황이 그렇게 되신다면.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는 마인드로 모든거 흡수하셔야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수능 잘봐서 논술 치러갈 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ㅠㅠ
그게 이상적인 시나리오 입니다 ㅎㅎ 열공하세요!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 인듯 싶네요.
혹시나 똑같은 질문을 가지신 분들이 도움이 되실 수 잇을 것 같아서 글은 펑하지 않고 남겨두겠습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셔도좋습니다. 확인하는대로 바로바로 답 드릴게요.
독해력 늘리는 방법은 그냥 제시문에서근거만 찾으면되는건가요 ?
논제에따른..?
그게 다는 아니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쪽지 보냇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답드렸습니다.
혹시나글펑될봐ㅜㅜ쪽남길게요ㅠ!
드렸어요 답
예상문제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위엣 힘윤아 님이 풀었다는 04 06년도 문제도 풀어야 하나요 다른 기출은 낭비 빼곤 다풀어는데.. 풀어야 된다면 어디서 오르비에서 찾을 수 있나요 링크 걸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
예상문제는 죄송하지만 구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모의고사가 더 중요합니다.
경쟁률질문은 안받으시나요 ㅜㅜ 연대 불문 미달날지 궁금합니다 합4경쟁률은얼마나 될까요
죄송합니다만 경쟁률 질문은 측정이기 때문에 답드리기 힘듭니다.
제 동생이 고2 문과인데요. 동생 입시때는 논술이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지금 1년 정도남았는데 학원을 보낼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부산에 삽니다)
학원보다는 기본적인 기출분석을 해보심이 좋습니다. 충분히 혼자 독학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당! 확인부탁드려요~~^0^
네!
더 질문 드리고싶어서요. 쪽지좀 확인부탁드립니다.
답드렸습니다.
수리논술은 한번도 대비해본적 없는데요
고대 한양대 중앙대꺼 수능 ㅇ끝나고 대비해도 괜찮을까요?
우선선발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수능전에 논술공부 어느정도로 하셨나요?.
지금 수능공부로 바빠서 시간이 잘 안나서요....
수리논술은 수학문제입니다. 딱히 거부감 가지지 마시구요. 서술하는 부분은 1주일만 배우셔도 됩니다.
수능공부는 일주일에 2세트정도 논술 기출문제 분석제외한 모든 시간에 했습니다.
연대 논술 질문인데요 개인적으로 독해는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글쓰기하고 2번 대응에서 제시문이랑 자료 대응시키는걸 못하겠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쓰는 연습하면서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거 같고..
쓰는것보다 사고하는것 즉 답을 찾는 과정을 위주로 공부하세요.
지금 쓰는거보단 생각해서 답을 찾는게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번에 쪽지보냈는데 답변을 못받아서.. 낭비문제에서 제시문에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꺼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답안에 넣을 수 없는건가요? 다른 합격자분들이 아무도 언급을 안하셨길래요 답안 작성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는 부분(합격에 영향을 안주는 부분)인지.. 아니면 답안에 넣을 수 있는건지 있다면 어떤식으로 넣으면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아뇨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표의 내용 자체가 답의 쓸 내용이 되는 겁니다. 그외 DETAIL요소들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구요.
연대 죽음문제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절대구조 보고 답안 작성 후 권대승 선생님 논술강의 + 논술실록에 답안보고 난 이후 2차 작성이후 학교 논술선생님께 첨삭을 받았는데, 좀 다른 부분과 의문이 가는 부분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1. 제시문 (가)와 (다)는 죽음을 인식하고 있고 (나)는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권대승선생님 논술 강의와 예시답안에는 이렇게 나와있는데,
학교 논술 선생님께서 (가)와 (다)는 죽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고 (나)는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라고 적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죽음에 대한 태도 차이를 물었는데, 죽음을 인식하냐 못하냐는 옳지 않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인식여부는 죽음에 대한 태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죽음을 인식한다는 것이 전제 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인정여부도 답안이 될수 있나요?
그리고 (가)는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반면, (다)는 죽음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라고 적었는데, 논리적 비약인가요?
논술선생님께서 (가)가 죽음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니지만,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죽음이 초월적인거? 뭐 그런거로 보는 입장이라고..
2. 실험결과를 분석한 후에 자신의 의견을 진술하라고 하는 질문에서 자신의 의견을 진술하라고 하는 질문에서 하나의 제시문을 선택했을 때,
다른 제시문의 반박과 그에대한 재반론을 전개해야 하는 경우에, 실험 결과에 대해 해석한 것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자신이 취한 하나의 제시문에서 다른 제시문을 비판해야 하는 것인가요?
자신의 취한 하나의 제시문에서 다른 제시문을 비파할 때 실험결과를 인용해서 논지를 전개하는 식인가요?
+) 다른 질문
3. Hwanism님께서 논술 기출 분석 순서를 알려주셨는데, 권대승 선생님 논술과 파이널 수업과 순서가 달라서 수업이 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Hwanism님께서 제시해주신 순서대로 푸는게 낫겠죠?
4. 제가 논술 준비를 늦게 시작해서 요즘에 하루 2시간씩 투자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시험기간이라서 논술을 하나도 못써서요...)
1일 - 실전쓰기 2일 - 답안확인 + 강의듣기 / 재작성 (3일째 하는경우도 있구요) 이렇게 이번주 보내고 추석기간동안 논술을 쓰면, 추석기간에 논술 기출이 다 끝날 것 같은데요.
남은 이틀동안은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그리고 시험보는 날 (연대 - 인문)에는 어떻게 마지막 점검을 하고 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연대 논술이 끝나고는 논술 비중을 얼마나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일주일에 두편정도 쓰면 되나요?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가 이상적인가요?
6. 논술실록답안/권대승선생님 답안과 학교 논술선생님의 답안이 다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연대 논술 말고 다른 논술 첨삭받을 때도 차이가 나던데... 고민이네요. 둘다 일리가 있는 것 같아서요..
이럴 땐 어떤 답을 따르는게 옳나요?
1.아뇨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게 의도입니다.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근거가 제시문 (나)에도 있고, 제시문 (가)에 비쳐봐도 죽음은 인간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죽음을 긍정적으로 본다기보단 제시문 내용 그대로 죽음을 삶의 연장으로 봅니다.
2.다른제시문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3.그건 권대승 선생님 것과 제것을 비교해봐서 더 좋으신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제 순서대로 가르치고, 권대승 선생님이 더 익숙하시면 그렇게 푸셔도 됩니다.
4.매일 2시간씩 투자하는것은 수능 밸런스에 무리가 옵니다. 비율을 줄이세요.
5.논술비중 연대 끝나면 일주일에 1편입니다. 일주일에 4시간도 많구요.
감만 유지하는 정도로 하세요.
6.논술실록/권대승 선생님을 믿으세요. 학교 선생님께서 제시문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점을 봐서(1번문제에 대한 답) 별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고대는 인문 ab전부 수리논술을 보는건가요? 본다면 난이도는 어느정도이며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노어노문입니다
난이도는 매년 바뀝니다.
둘다 보구요.
준비는 수리문제를 글로 풀어서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리영역에 집중하시면 저절로 준비됩니다.
논술실록에서 연대 표문제 풀때요 비례의 예외를 해결한다는 부분이요.. 그부분목적이뭔가요? ㅖ외부분은발견이잘되는데 해결을쓰려고할때 어떤목적을가지고 답을찾아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추상적이기만하네요 그 개념이...
제시문 (라) 즉 표들의 주제를 찾아야 대응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경같은 경우 올해 수리논술이 포함될거라 예상되나요?ㅎㅎ..
아직 모의도 손을 못댔는데 ㅠ어떻게 예상 안될까요?~
연대요? 수리논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