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평가원 준비물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0665573
6평 때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나에게 필요한 것과
없어도 되는 것들을 교정해 둬야
다음 9평. 수능 때
나에게 맞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음
침대 모기장
중간에 모기 때문에 한번 깨면
컨디션 및 수면 패턴 망치는 것 중에 하나
지금 모기장을 준비하는게
남은 반년이 편안
뚜껑있는 아메리카노
약간의 기민 상태 유지 조절 용
매 교시
필요에 따라 입 만 적실 정도
조절해가며 운용
워터비스켓, 아이비 크래커
탄수화물 크래커 - 혈당 적절한 속도 지속 흡수 보충
지나친 포만감
- 소화로 인한 에너지 소모 및 집중력 저하
평소 3/4 정도의 식사 후
중간 소량 탄수화물로 공급
소화계에 부담 없이 한 입씩 먹을 수 있고
당 흡수 급변 적은 워터비스킷 류 추천
* 초코릿 주의
- 위의 카페인 + 당 동시 과 복용 될 수 있어 권장x
삼다수 500ml 3개 + 보온병 리필 용 얼음
음료만 가져갈 경우 과도한 당 섭취 주의. 생수 따로 필요
얼음 청량감 리프레쉬 용도
나눠서 섭취 가능하도록 작은 페트
참고로 평소에 학생들에게
비타민 음료 제품들이 얼음물에 섞어서
수험생활 내 꾸준히 안 빠뜨리기 좋다고 추천하는데
시험 당일에는 이뇨작용 때문에 비타민C 주의
아침에 등교 전 권장량 만 음용
우황청심환 액 (복용 x)
긴장하여 심장이 뛰거나 손 떨릴 경우 대비
최악의 경우에만 미량 입을 적실 정도로만 나누어 복용
플라시보 심리 안정 용도로 비상용으로 준비 만
* 모든 것 유통기한 확인 필수
시험 전 주변에서 받는 초콜릿. 엿. 떡 등은
행사 상품으로 오래된 경우가 많으므로
시험 전 남에게 받은 것 주의
평소 익숙하게 먹어보지 않은 것 조심
- 총명탕. 장어즙. 수면제 등
도시락
짠 것 x 매운 것 x 기름기 많은 것 x 냄새가 심한 것 x
유제품x 생선 등 상할 가능성 있는 것 x 과식 주의
억지로 특별한 것보다 오히려
밥 + 참치 캔. 김. 김치
정도 평소에 먹던 대로
과하지 않고
가장 익숙한 식단이 좋음
수능 시계 + 여분 시계1 (고장 대비)
배터리 확인
줄 제거 후 알 만 책상 위에 두고 사용이 편리
(기존 추천하던 카시오 MQ24-7B에서
국산 제품 군 확인 중. 현재까지 위 모닝 글로리 제품이 가장 무난해 보임)
지우개 작은 것 2개
- 시험지 찢어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 지우개
- 너무 큰 것은 쪼개짐
샤프심 2B (B)
필기류는 제공품 사용이 원칙이나
조악한 경우 계속 신경 쓰일 수 있으므로
비상용 준비 후 필요 시 감독관 허락 후 사용
샤프심은 B 이상이 편리
수정 테이프
수험표. 주민 등록증 (면허증)
(수험표 분실 시 신분증 지참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재발급 가능)
기타 선택 사항
필요한 것 있는 지 확인 및 준비
9평 대비 시범 운용
의자 방석
쿠션 매트
허리 아픈 학생 쉬는 시간. 계단 빈 공간 등에서 잠깐 씩 누워 쉬는 용도
슬리퍼 or 수면양말
세면도구. 치약. 칫솔. 수건
스킨. 로션. 챕스틱.
1교시 보고 울면
선크림 눈에 녹아 집중력 흐릴 수 있음
점심식사 취침 후 간단히 세면 가능
안경. 렌즈
둘 다 준비 추천
리뉴. 인공 눈물. 스페어 렌즈 확인
휴지. 물티슈 끈적한 책상. 흘린 것 닦는 용도
후시딘 연고. 밴드 - 넘어지거나 종이에 베일 경우
소화제 활명수. 지사제 정로환
두통 타이레놀. 졸리지 않는 콧물 약
아플 경우 의무실 갈 시간 절약
복장 권장
목 넓은 파스텔 톤 단색 면티 권장
긴장 하면 조이는 느낌 받을 수 있음. 눈 편안한 색
얇은 면 집엎 후드
시험장 상황에 따라 온도 대처
면 트레이닝복 바지
목 폴라 x 목 조름
두뇌 혈류 공급 방해
화려한 색. 체크무늬 x
착시 및 멀미 유발
+ 유사시 갈아입을 수 있는 여분 티셔츠 +1
그리고 이 모든 것 담을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가방
위 준비물은
지난 9년간 다양한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정리 한 것으로
(ex> 폴라 에 체크 셔츠 입고 가서
멀미나고 어지러워 수학 망침)
필요한 것이 있는지
확인 참조 용으로 사용하고
6평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전력을 다해
내 집중력의 끝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함
올해 학생들 6월 평가원 대비
총정리 오답 플래너
0 XDK (+1,000)
-
1,000
-
잠이 오질 안어 5
으응..
-
고대 계적 0
지금 추합 돌고 있는 걸로 아는데 합격자 조회해보기에 계적 추합 확인해보려고 하면...
-
낮반 예정인데 허허..ㅠ
-
나는 잘하능게 멀가 10
으응..
-
어릴수록 뭐랄까.. 외국으로부터 오는 새롭고 설레는 감정이 더 커서 좋은듯.. 뻥...
-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셔요?
-
올해 결과가 궁금해지네
-
모든 강사님들이 좋아보이는........ 전부 다 들을 수는 없으니 수학 기준으로...
-
진짜 인생 비참해지네.. 크리스마스때까지 진학사 지울까요
-
30은 계산실수고 확통인데.. 실모 벅벅 해도 되나..
-
아 냥뱃 3
두근두근거리는구나
-
ㄱㄱㄱㄱㄱㄱ
-
2024 수능 22번 문제 왜 f(0) = 0 인지를 납득 못하겠어요
-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0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횐 되겠죠
-
아가취침 10
모두 굿밤
-
물1 복귀해야되나
-
모의지원 표본수가 심상치않은데
-
기출문제 재배치 모의고사 만들면 뭔가 수요 있을듯 통합이후 역대 기출 중에 문제...
-
비문학 지문 지문 분석이라는걸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
무려 1컷 80-82 2컷 73-75 3컷 61-64 백분위 100 원점수...
-
국어랑 영어 너무 아쉬워서 다시 봤는데 쉽게 풀리면 너무 슬플거 같아서 생윤 윤사만 다시봄
-
국어: 노랑 수학: 초록 영어: 주황 과탐: 파랑 사탐: 보라 근본 아닙니까
-
영어1 맞은 성대인문표본 별로X 대다수2 or 3 -> 작년처럼 1=2가 아니라...
-
대학라인 3
이 성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문이과는 상관없습니다! 제발... 변표 진학 성대...
-
내가 지금 미장을 보는 거냐 코인장을 보는 거냐 ㅋㅋㅋㅋ 2
Tsll ㅅㅂ 뭔 사흘 동안 30퍼에서 -5퍼 찍고 10퍼 와 있네 ㅋㅋㅋㅋㅋ 세금...
-
인스타에도 얼굴 사진 보정해서 올리잖아 학벌도 보정해서 올리면 안 됨?
-
12월까지 수학 미적 5개년플러스알파 기출+ 입문엔제 한권 공통 10개년? 약...
-
솔직히 자유여행 4
한 번만 가보면 두번째는 가기 진짜 쉬움... 자유만의 묘미가 있달까
-
가산점이 어느정도 차이라 보시나요? 1. 과탐47<사탐50<과탐50 2. 사탐50<과탐47
-
사탐 가산 이거 은근 크네
-
댓ㄱㄱ
-
할 게 없어서 ㅈㄴ 심심하다
-
수학 공부 0
예비 고3이고 수능 보면 낮은 2등급정도 나옵니다. 겨울방학 시대인재 단과 가기...
-
원래 그런 수업인 걸 알지만서도 8장짜리 학술에세이는 좀 힘드네요
-
한양대,성대 0
한양대식 958점 성균관대 661점 어디까지 되나요?
-
화작 미적 사문 지1 중간2/백분위 98~96 진동/고정1/2등급/4등급 베이스면...
-
움티티 움티티
-
이게 뭐람
-
학생은 중3-1진도 나감 과외경력없음 대학은 연고계약~약대
-
26 수능에 의대 이슈 해결되고 최상위 표본좀 빠지면 표점 정상화 될라나요? 생명,...
-
인과계나 교육 가능???가능??? 가능????? 제발
-
안경낀지는 몇년됐는데 어지러운건 계속 있네요 수능때는 시험칠때 계속 껴야할텐데...
-
심야지듣노 1
전쟁의미래를 잘예측
-
대학 합격보다 5
상근 붙은게 더 놀랍네 이게 돼…?
-
리포트를 보면 최초합 인원수랑 모집인원수가 차이 나는건 왜 그런가요? 예를들면 모...
-
고대식 662 냥대식 958 성대식 661
-
241122는 그래도 뭔 말인지 이해했는데
-
오늘 너드커넥션 콘서트 보고 왔는데 진짜 개ㅐㅐ쩔어서 공유 좀 하려는데
쌤 기다렸어요ㅠㅠ 오래 안 보이셔서 걱정쓰ㅠㅠ
아앗 요즘 단과다 모의 출제다 해서 정신 없었어요ㅎㅎ
아 2022 수능 예시문항 보셨나요? 21수능 수험생도 풀어볼만 한가요?
그런것들은 퀄리티와 좋고 나쁨을 떠나서 다 풀어봐야해요. 사관학교 경찰대 기타 등등
언제까지 마지노선일까요? 지금 다른 인강 듣고잇어서 ㅠㅠ
오랜만이예요!!!
하이ㅎㅎ
이제보니 일본산 제품은 뺏군요 ㅋㅋ
작년에도 올렸던건데 ㅋㅋ
9년 째 올리는 중 ㅎㅎ
모기장은 전설이네요 ㅋㅋ
저옷 깐지나네여
아이비 너무 맛 없는데 다른거 추천해주세요 쌤ㅠ
크래커류 다 괜찮아요 탄수화물 섭취가 목적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이비. 워터크래커. 참잉. 키드오 순으로 호
키드오로 하겠습니다 전 노란색 좋아해요
아이비 댕꿀맛인디...
맛잘알
캐리어를 챙겨가야되겠군요 ㅋㅋㅋㅋ
ㅋㅋ
오오 뒷 사람들 광역 어그로
경쟁자 제거용...ㅋㅋㅋ
준비물이 좀 바뀐거 같아요 ㅋㅋ
포도당 캔디는 별로인가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캔디류 보다 약간의 포만감과 함께 당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탄수화물류가 나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장이 안좋아서 요거 아침 대체로 먹는 연습해도 괜찮을까요??
음 살짝 곁들이는 용도로는 괜찮은데 어느정도 포만감도 그렇고 에너지 공급원이 탄수화물이 메인인게 좋아요. 장 불편하면 6평 마치고 평소 생유산균 캡슐 시험 해 보세요. 아이허브 락토비프 추천
아이허브 300억마리짜리 유산균 먹고 있는데도 아침만 먹으면 ㅠㅠㅠ
감사합니다 쌤
음 그런 경우 혹시 퍙소 먹는 것 중 소화 못시키는 것이 있는지 확인 해봐 줘야하고. (우유. 바나나 등) 아예 지사제를 챙겨가는 쪽이 나아요 모의평가들에서 미리 충분히 시범 운용 해 주세요ㅎㅎ
워터 크래커 저거 초코맛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네 그정돈 상관 없어요 ㅎㅎ
공부 못하는 애들이 바리바리 싸들고 옴 ㅋㅋ
그냥 모나미153두자루 컴싸 두개 샤프 1개 시계 도시락 물 초코렛 커피 이정도면 끝임
이민가는것도 아니고 저거 다 챙기려면 에너지 빠져서 도리어 시험 망칠듯 ㅎㅎ
혹시모를 상황 대비해서 챙겨두면 쓸 일이 없더라도 심적으로 도움 되지 않을까요..
긴장해서 물 마시다 옷에 흘리거나 많이 쏟았을때 갈아입을 거 있으면 좋은거고
수험생들 도움되라고 써주신 글에 굳이,,,ㅠ
아니 멀쩡하게 마시던 물을 왜 시험이라고 흘려요? 그땐 더 조심히 행동해서 절대 물 안흘리지 그게 다 불안하단 증거고 그건 곧 자신이 준비가 안돼있단 반증임
흘릴수도있져 평소에도 많이 흘리는데용 ㅇㅅㅇ 수능날 난 준비돼있어 어떤문제든 다풀어낼수있어! 이런 자신감으로 보는사람 몇이나될까용 아무리 열심히했다고 해도 긴장되는 상황속에서 어떤변수가 나올지 모르는게 수능인데 ..
아무리 준비가 되어있어도 사람심리가 어쩔수없죠,, 저렇게 철저하게 준비해가면 불안감 떨어뜨릴수 있다고 봐요!
불안감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둑심보를 버리는 거임 내가 한만큼만 나오면 좋겠다 이런 마인드가 가장 좋음 내가 한것보다 요행으로 더 맞춰보려는 심리가 불안을 가중함 어렵고 실수 나와도 다 내 실력이다 생각하면 마음 편함 욕심이 있으면 요행을 찾게 되고 칸디션 타령함 저런거 준비하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본적 없음
님말대로라면 님처럼해도 실수할수있고 어려울 수 있단 거네요? 그럼 님 방법도 딱히 좋다고 할 순 없네요ㅎㅎ
꼭 사회성 없는 애들이 이런 댓글담 ㅋㅋㅋ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될 것을 ㅋㅋ
자기가 보던책
리어카 같은가로 다 가져오는 사람도 있음
그거 다 불안의
증거임 자신감 있으면 그냥 필기도구맘 가지고 가도 됨
도시락하고 물하고 커피 하나 정도면 끝임 무조건 단촐 단순이 최고임
얜 왜이래
ㅇㅈ
비타민음료에 관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이게 비타민음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험때마다 가끔 비타민음료+ 핫식스 섭취할때가 있는데 그런 날에는 속이 안좋을때가 좀 있어서요ㅠㅠ
핫식시는
카페인 양이 커피
몇배라 먹으면 속에 안좋음
그런데 먹어도 보통은 속이 괜찮은데, 시험때만 아픈건 긴장이 좀 심해서 더 그럴까요
긴장상태라 위장이 꼬임 고기 먹어도 그땐 소화 안되는 거랑 동일 원리 학식스 먹지 마셈 카페인 양이
치사량 수준임
엥 커피가 더 많은데....
뚜껑 있는 아메리카노에서 약간의 기민 상태를 '기만'상태로 봤네ㅁㅊ
아 ㅋㅋㅋㅋㅋ 저거 다 챙긴지 확인하는데 30분 걸리겠다
저거 오바라는 거임 여행하고 똑 같은 거임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일수록 짐 거의 없음
하루 시험치러 가는거 오직 시험에만 집중해야지 저런거 집중해서 가져가는거 100프로 필패임 진짜 집중하면 배고픈것도 모르고 밥도 잘 안들어감 그냥 밥 안먹고 시험 보는 사람도 많음 사람 신체가 그럼 내가 저런거에 끌린다 생각하면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아직 준비가 덜 됐구나 생각하면 거의 맞음
이분 글쓴거보면 그냥 사회에 불만이 많은 분인듯
이런게 오바라고 할정도로 뭔가를 이루셨는지?
저런거 신경쓰는게 이득될게 없어서 하는 소리임
심리적 나약함만을 나타내는 증거임
그러니 저런말에 휘둘리지 말라는 거임
지금 저 말에 가장 크게 흔들리는건 님인데요?
박광일
이걸왜 여행에 비유하시는거지;;
윗분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평소 안경쓰시는분들은 안경 여분으로 하나 더 준비해두시는거 추천드려요
저 수능 당일날 안경닦다가 부러져서 붙히지도 못하고 한쪽다리없이 안경 들고 시험봤었어서..
작년 수능때 제가 갔던곳은 시험도중 물, 초콜릿 절대 못먹게했어요. 수학 문제풀다가 막히더라도 물같은거 최대한 안먹도록 연습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일단 제공 샤프심이 열악한 경우가 있는게 치명적이고 B이상이시인성. 지움성. 많이 지울 때 찟김 정도 등 더 편한 것 같아요. 개인차이니 편한것 쓰면 돼는데 또 샤프 따라 안들어갈 수 있으니 미리 확인. 및 감독관 확인도 하는게 좋아요
아 이건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기민을 기만으로봤는데 나만 그런가 ㅋㅋ
이걸 N년째 보고있는 내가 레전드...
ㄹㅇㅜㅜㅜ
저 셔츠는 입고가서 경쟁자 제거 ㅋㅋ
긴장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은 때가 있는데 수분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