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동안 공부해서 서연고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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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09 10 이때쯤이랑은 다르게 올해는 9월 모의고사를 치른 이시점부터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나름 주관적인 영역별 추세를 보면
언어는 쉽고 ebs 의 지문이 나오는 상태이고
수리 역시 킬러문제 한문제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은 쉬운편이고 미적분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조금 어려워진 상태이고
외국어는 ebs 입니다.
예전에는 언어같은경우 완벽한 기출에 대한 분석과 대처 그리고 중요한 독해력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같은경우 완벽한 기출에 대한 분석까진 아니고 정답의 근거정도만 연결시키는 훈련으로 충분할듯 합니다.
독해력에 있어서도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한 분야이지만 지문이 쉽게 나오는 추세로 계속 이어진다면 지금부터라도
어떠한 독해에 필요한 여러 사고력보다는 꼼꼼히 읽는 습관을 찾아가면 됩니다.
찾아나간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평소 집중잘될때 지문에 몰입해서 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집중해서 꼼곰히 읽을 능력은 누구나 갖추고 있습니다. 그걸 끌어내서 습관으로 만드는게 필요한데 지금의 난이도로는
충분히 끌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기출에서의 근거를 찾는것은 그냥 단순히 그답에 대한 근거를 찾아서 연결시키는 작업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것의 효과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데 저역시 그랬습니다.
효과로는
1. 감으로 답을 체크하는 던 습관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근거를 찾는 습관이 생깁니다.
2. 답이 될 수 있는 문장구조가 자기도 모르게 체화됩니다.
3. 좀더 집중력있게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생깁니다.
이 모든것들이 자기도 모르게 체화되기 때문에 그 효과를 몰르고 하다가 포기하고 남들다하니까 또 하다가
이게 무슨공부가되는거지 하고 접습니다. 이래서 성적이 안오르는거죠.
이 3가지 효과를 다보려면 최소 08년도 부터해서 3회독정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강선생한명 잡고ebs 문학만 3회 봅니다.
정리하면
1. 기출문제에서 근거찾기
2. 독해 꼼꼼히 하는 습관 '끌어내기'
3. ebs 하기
4. 3회독하기
입니다..
수리
이것역시 60일로 가능한이유가 쉽습니다 너무..
미적분만 약간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이전에 가형에 기출된 거만 다풀어보셔도 충분합니다. 훨씬 어렵습니다.
다른문제집필요없이 미적분은 가형 기출으로 끝냅시다.
그리고 킬러문제 1문제씩 나오는데 수1에서 나올듯 싶습니다.
수열아니면 문제이해능력을 요구하는 문제 둘중하나일거 같은데
최상위권이 아니면 현재 이런 킬러문제 만낫을때 필 꽂히면 풀리고 안꽂히면 못풀고 이정도 일겁니다.
필 꽂히길 빌고
08년도부터 기출문제 싹다 3회독으로 풀어서 29문제 다 맞추는걸로 목표잡습니다. 그 킬러문제 때문에
ebs 나 다른 고난이도 문제풀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출제된 기출문제중에
문제이해능력을 요구하는 문제 모아서 풀어보는걸로 만족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적은 수1과는 다르게 문제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풀이과정이 개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수1 역시 개념이 필요하지만 복잡한 개념보다는 단순한 개념중간중간에 약간의 사고력이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미적분 개념정리 날잡고 한번 쫙하신 후에 기출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념은 이해가 끝이아니라 암기까지 되어야 문제를 봤을대 버퍼링없이 풉니다..
명심하세요 반드시 암기가 되어야합니다.
1. 미적분은 가형 기출로
2. 미적분 개념정리 반드시 암기
3. 킬러문제 필 꽂히면 푸는걸로
4. 기출 08부터 지금까지 3회독으로 29문제 맞추기
외국어
외국어는 그냥 ebs만 보면됩니다.
독재생이라는 전제하에 하루 50문제씩 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수능특강하고 독해완성은 버리고 330제랑 수완만 풉시다.
여기서 거의다 출제되기때문에 수능특강 잡고있긴 비효율적이고 독해연습으로도 330제랑 수완이 더 낫습니다.
50문제인 이유는 하루 50문제 풀면 반드시 그기엔 수능에 출제되는 문제가 1문제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냥 그렇다는거;
계산해보니까 50문제씩풀면 5회독정도 가능한거같습니다.
공부순서는 50문제 쭉 풀고나서 한문제한문제 끊어가면서 꼼꼼히 독해'공부'를 합니다.
외우는것을 목적으로 하는것보다 공부를 목적으로 접근하면 더 잘외워질겁니다. 더 집중력잇게 하기때문에요
그리고 듣기는 지금부터 1회씩 꼬박꼬박들으면 다맞습니다.
다맞을수있는거 놓치지말고 지금부터 1회씩 들으시면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역시 푸는데 08부터 푸시는데 이건 답의 근거 찾는 연습하시면 됩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이러저러해서 답이다 가아니라 근거가되는 문장 단어를 딱 체크할정도로 합니다.
아 그리고 ebs는 분위기 일치불일치 도표 목적 등 이런건 제외하시고 푸세요
1. ebs 50문제씩 5회독 공부를 목적으로
2. 듣기 하루 1회
3. 기출 문제로 근거 찾기 애매하게 말고
우선 이 글은 독재생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이정도하면 사탐 포함하면 14시간 충분히 나올겁니다.
이정도해야 좋은대학갑니다. 그냥 어느정도 해서 대학 가기 힘듭니다. 좋은 대학가는게 그냥 대충해서 가는거 같으면 다갑니다.
남은 2달만 빡세게 하면 충분히 100 100 100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안하는건 진짜 평생 그정도로 살아갈겁니다.
명심하세요 가능한 길이 있는데도 의지를 안보이면 분명히 성공하지 못합니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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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은 잘모르겠네요ㅜ
외궈 수특이랑 인수버려도 괜찬을까요??
ebs 공부가 똑같은 지문을 만나기위한 목적과 단순히 영어실력을 위한 목적이 있는데
똑같은 지문을 만나기 위한 목적이라면 1~2문제나오는 특강과 독해연습을 볼필요없습니다.
차라리 330제랑 수능완성에서 나오는 지문 확실히 이해하고 드가는게 좋습니다.
어렴풋이 알면 더 안좋습니다.
그리고 공부목적이라면 330제 수능완성으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뭔가 실전적이고 와닿는 글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수생인데요..학원다니는 반수생입니다만.... 다름이아니라 제가... 2011수능은 생각보다 잘봤는데... 영 작년에 망하고 올해부터 자신감이 확떨어져서
언어도 96점맞고요....이번9월..ㅜㅜㅜㅜ 수리나도 92점맞고(계산실수...ㅜㅜㅜ실력이죠 )외국어는 5분만에 10문제풀고 마킹겨우해서 냈습니다... 이거.. 외국어 평소에 사설이나 모의치면 가장잘치거든요.. 근데 ebs반영되고난뒤부터 영 감각이 확떨어지네요... 일단 킬러문제 틀렸고요.. 빈칸.. 그리고 순서배열하나틀렸는데.. 저 언수외 100 100 100 나와야 원하는대학가서요... ㅠㅠㅠㅠ 지금남은시점에서.. 언어같은경우 은근히 작년에는 문학이 잘되고 비문이안됬는데 올해는 반대로 문학만풀면틀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외국어는 좋다는 인강들어봤는데도 평가원모고만치면.. 그러네요..시간부족현상요.. 빈칸에서계속시간잡아먹어서요 ㅜㅜㅜㅜ 어찌할까요...
답이 나오네요
언외는 그냥 감유지하시면서 밀고나가시고 외국어는 시간문제니까 ebs n회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에 적은거 처럼 다풀고 꼼꼼히 끊어가면서 해석하는 연습 계속하세요 330제 수완 총 668문제정도 됩니다. 그거 꼼꼼히 독해연습하시면 충분히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외궈 이미 1회독 한사람은 수특보는거 어떤가요? 복습으로 인수랑
글고 기출보단 69평으로 연습하는게 낫지않나요?
08쯤은 또 너무 쉬운데
수특하고 인수는 연계가 아주적습니다. 그리고 1회독은 차라리 안본거 보다 못할수 있습니다. 어중간하면 더 방해됩니다. 330제하고 수완만 해도 10문제 가까이 출제되는데 그거 완벽히 처리하는거 목적으로 하시고 다른거 꼼꼼히 풀어나가는데에 목적을 두세요.
기출문제는 해석연습이 아니라 근거를 찾는 연습입니다. 지문이 쉽던 어렵던 근거는 똑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걍버리고 수완,N돌려야 겠네요..
근데 08까진 지금 시간이 너무없어서,,,3개년 돌리는 거도 괜찮겠죠?
전 아무래도 불안해서 남는시간은 수특인수 돌려야겟어요ㅜ
이시기엔 마인드도 중요하니 불안하시면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긴하죠.
근데 하신다면 확실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3개년돌리던 5개년돌리던 근거찾는것을 실전가서도
능숙하게 할수있겠다 하시면 3개년만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논술 최저 때매 외국어를 포기하려고 하는데
그냥 하루 단어60개30분
ebs지문 외우기
이렇게 라도 투자할까요
외국어 실질적으로 독해 잘못해서 암기해야하는데
근데또 재가 외국어 지문은 한번보면 기억이 잘나서요
수능떄 인수 수특 나올가능성은요?
수특인수에서는 지금까지는 2~3문젠가? 나온걸로 알고잇습니다.
외우는쪽으로 공부한다면 너무 많은 양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져야 하는데
독해실력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답지보면서 꼼꼼히 해석해보시면서 공부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수시가 100% 합격이 보장안된다면요
제목만 보고 "수갤인가..." 한 사람 추천!
수능을 오랫동안 놨었고 이제서야 개념인강 보고 있다면...어느 점수대까지 가능하다고보시나요???
언어는 4등급 수리 3등급 외국어 3등급 이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루 정확히 공부시간만 14시간정도 유지하신다면요
혹시 한석원 알텍 하시나요? 수1을 그책으로만 돌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무래도 기출이 필요할까요? 그리고ebs로 킬러대비하는건 너무 무모한가요 지금시점에 ?
개념책이라면 문제구성도 기출문제일텐데 계속하셨던거면 그걸로 하셔도 될거같아요. 어떤거든 무조건 3회이상 보시는걸로 목적잡으세요
외국어 기출은 어떤식으로 근거를 추론하는건지.. 주제를 찾는건가요?
그리고 구문연습은 EBS로 하고 기출문제 풀면서 정답의 근거 찾는 식으로 공부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수리 수1복습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따로하지말고 모의고사 풀라는건가요? ㅎㅎ 질문왕창 ;;
철수는 더워 미칠거 같았다. ___________. 이젠 시원하다
1. 더위를 먹었다 2.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라는 문제라면 당연히 2번이 답이겠죠. 근거는 앞문장에서 더웠기때문이고 뒷문장에서 시원해진것 이 근거입니다.
ebs를 구문연습으로 접근해서 자연스럽게 지문을 외우고 기출문제는 근거를 찾는 연습이고
수리 같은경우에 기출문제푸는게 복습이 아닐까요? 설마 지금까지 기출문제를 안보셧는건 아니시겠고
위에 써있는대로 기출문제로 복습하시면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9월 외국어 망해서 답답했는데 EBS반복과 기출근거추론 당장 시작해야겠네요
반박은 아니지만 수특 인수 7문제 / 고득점수완 11문제 일거에요 지문수대비하면 고득점수완이 2배정도 효율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100점 맞으려면 최소 수특까지는 봐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외국어 기출볼때 어려운 유형만 해도 될까요 주제 제목 일치불일치 도표 목적 주장 장문 이런건 다 맞추는데... 나머지가 털리네요
왜 제기억엔 3문제도 안됫던걸로 기억되있는지 모르겟네요; 수특만인가? 여튼 뭐 출제보다는 공부목적이라서 상관은 없겠네요. 어차피 저렇게 글써도 다 알아서들 하시니까 ㅋ
유형에 대한 접근의 목적도 있겟지만 근거를 찾는다라는데에 목적이 쫌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문제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면서 익숙하게 만드는데에 목적이 잇죠. 이 유형은 이렇게 한다. 가 아니고 모든문제를 풀때 근거를 찾아야지. 가 목적입니다!
나형이고 현재수특절반정도햇어요 수완아직안하고... 기출은한두번밖에안해봣는데요 빨리EBS치고 기출 실전돌리는거갠찬을까요?
ebs 가 아닌 기출문제를 추천하는 이유는
현재시점에서 문제접근에 대한 사고력이나 해결능력을 기르기에는 힘든시기입니다.
그런데 기출문제를 푸는 이유는 내용적인면에서 얻어갈수 있는 기출문제만의 전형적인 풀이, 유형들이 있습니다.
그기에 익숙해지는게 목적입니다. ebs에서 역시 비슷한 풀이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기출문제를 빨리 시작하셔서
n회독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전 2010언어 98 2011언어 멘붕 2012 94인데요
원래 언어 잘하는데 이번에 좀 실수도했고 춘향전 이베스지문공부안해서 틀린것도 있는거같아요(시간부족문제를 겪기도해요, 수능때 추론문제에 약한거같아요)
이베스 인수산문운문 수완실전편 330제 지문 복습중인데 이베스3회독정도에 기출 지문 매일 3개씩 복습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이베스는 인강하나하려구요)
수학은 킬러가걱정인데 나머지 정확하게빨리풀고 고민하는거밖엔 없나요? 작년에도 96점받아서...딱히 고난도문제집도 없고...그냥 실전연습 병행할까요 이베스문제집이랑?
외국어 외국살다와서 해석에지장없고 시간쫓기지도않는데 빈칸 2개틀려서(남들안틀리는거) 330제 수완만 무한반복하면되겠죠? 제가 이베스 거의 안해가지구 (반수라)+빈칸강의하나쯤 들어보려구요
만점에서 조금부족한 실력을 갖고 있으니 되게 답답해요 수능도 여러번봣는데
저도 수능을 5번 봐서 심정 이해가 가네요.
언어 같은경우 실수하는 것들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셔야 되요. 아주 근본적인 이유요.
그기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단순한 예를들면 선지 3번까지 읽고 3번체크하고 넘겼는데
4번이 답이고 4번을 읽었다면 맞출수 있는 문제였다면 그냥 넘기는게 아니라 그기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다음부터는 5번선지까지 읽어야겠다. 이런 거 말이죠. 기출문제를 푸는것이 그것을 위함입니다.
근거를 명확하게 찾아서 머리속에서 복잡한 사고없이 딱딱 떨어지게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ebs는 이제 추려진 인강하나 들으시고 기출에 초점두세요
수리는
킬러문제가 미적분에서 나온다면 개념으로 처리하겠는데
솔직히 수1에서 나오는게 당연하고 수1에서 킬러문제는 개념보다는
문제이해능력과 해결능력인 외적 사고력이 필요해서 지금 이시점부터 그능력을 키우기에는
비효율적인 공부가 될수 있습니다. 작년 30번 문제 역시 해설보면 아주 못풀문제는 아닙니다.
걍 희망가지시고 다른 29문제 맞추고 차분히 접근하시는걸로 목적잡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외국살다오신분한테 조언하기는 쫌 그렇지만 무슨 빈칸 논리 강의 이런거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근거 찾아서 답고르겠다 라는 마인드만 있으시면 해석잘되시니 맞추실수 있을겁니다.
인강들을 시간에 ebs 반복이 나을거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 추가궁금증이 있는데
제가 쉬운언어때보다 어려운 언어때 시험장 멘붕을 잘겪는거같습니다 답이 안보일때....그냥 스킵도 너무 많이하면 안좋으니깐 혹시 해주실말씀 있으신지요?
단순히 생각하면 어려우니까 멘붕이오는거고 해결하기위해선 실력을 기르는게 목적인데 팁좀 드리자면 당연한것들을 미리 알고 시험장에 드가는 겁니다
예를들어서 과학지문엔 원리를 묻는문제가 나온다라고 생각하고 드가서 과학지문에 원리묻는 문제를 보고 안심과 집중력을 얻고 긴장을 떨칠수가 있습니다.
기출문제 푸시면서 이런것들 몇개 알아가시면 멘탈에 도움될겁니다!
감사합니다 60일의기적으로 설대가야죠...
기적까진아니고 다시 실력이 올라와야져 ㅠ
꼭 붙고 쪽지드릴게요 ㅎㅎ
기적이 아니라 노력만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간입니다
반드시 설대가시길바랍니다!
언어 기출 해설 뭐 참고 하셨어요? 5개년 기출 프린트해서 푸는데 기출문제집 다 내다버려서 해설 참고 할만한게 마땅찮네요;; 재작년 작년 껀 해설강의가 있어서 괜찮은데 오래 된건 그마저도 없더라고요 -.-
저같은경우 해설지는 보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해결하는데서 실력이 상승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문제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2시까지 답변해주신다고 했는데 지금 올려도될까 모르겠네요.;;
외국어 2~3등급 왔다갔다 하는 고3 현역입니다.
수완 유형편,실전편(5,6회),330제(50번정도까지)풀었구요. 수특이랑 인수는 학교수업으로 대충 1회독 한 상황입니다.(사실 기억도 안나요ㅠㅠ)
수완하고 330제만 죽어라고 돌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출이 나을까요?
기본 독해력이 부족한데 기출만으로 커버가 될지가 문제네요.
해석공부로서는 기출이면 충분합니다.
장담컨데 기출에 없는 구문이 나오지 않습니다
현역이라 시간이많이 없긴 한데 대학에 대한 절박함과 의지만있다면 세시까지 공부하고 여섯시에서 일곱시쯤 기상하면 ebs 기출다 가능합니다!
기출에 있는 지문을 ebs분석 하듯이 모든 문장을 해석해보는건가요?
수리가 문과거로4등급중반정도인데 개념이랑 기출반복하면 될까요?지금 개념부터 다시시작하는중인데 10월교육청모의고사로 제 실력평가하려면 어느정도로 성적을 올려서 봐야할까요?수리가 절실한데 수리하면서 다른과목이 떨어진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이과생이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6평25423 9평은 44444나왔습니다.
언어는 ebs교재 다 풀어서 문학 복습하면서 기출 5개년
수리는 제가 나형인데도 4등급이 나오는데요..개념 인강 한번 다시 봐도 될까요
화1,생1 다 수능특강 개념서로 보면서 기출 돌릴 생각입니다
외국어가 고민인데요. 제가 수능특강,수능완성밖에 아직 못 봤는데요. n제와 수능완성만 봐도 될까요? 기본적인 독해 실력이 제가 많이 부족해서 원래는 그냥 지문보고 스토리를 외우고 신택스 0.0 예전에 들었던 것 복습하는 식으로 하려 했는데 고민입니다.
목표 등급은 2331입니다.
감사합니다.
늦은것 같지만.. 언외탐은 1-2 왔다갔다하는데 수리가 5-6등급입니다. 수1개념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미통기는 답이 없죠. 수리공부시간을 최대로 늘려 공부중인데, 2등급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외국어 수특 인수 글 보고
마음이 좀 가벼워졌네요.
결국 나중에 또 보게될거 같기도 하지만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늦게 질문을 드립니다만… ㅠㅠ
비문학은 매일 풀지않으면 감각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저렇게 하면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ㅠㅠ 매일 풀지않아도 괜찮나요,
외궈 수특이나 인수는 변형독해로 교재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느낌있네요.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희망을 주는 글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대부분의 수험생이 9월과 비슷한 성적을 11월에도 받죠. 하지만 극단적 예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세요!
반수생이고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했는데도 6평보다 과학탐구가 떨어져 전부 3입니다
생1 지1 화2이고 작년 평가원에선 생1 화2는 1,2는
나왔는데...수능에선 화2 2, 생물 3을 받았습니다
올해 6평은 생물 95퍼 2등급, 나머지 3컷인데 이번 9평 전부 3입니다
답이 나오질 않고 절망만 하게됩니다
어떡하나요
수능때 1 나올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역인데요 9월 모의점수로는 언 수나 외 탐구 점수가 91 52 51 33 42(진학사 등급컷으로는 34541) 인데요 수시도 뭐도 생각안하고 남은 60일동안 수능에 올인하려고 하는데요 목표는 정시점수로 인서울 중하위권대학인데 가능할까요? 지금 수학은 개념이 상용로그까지 되어있고 외국어가 그 중 제일 부족합니다. 외국어 문법강의를 듣고 있는데 그냥 ebs에 올인할까요?..질문드릴게 너무 많네요.. 오늘부터 최소 10시간은 목표로 하려고 하는데요 60일동안 언수외탐 골고루 해서 가능할까요? 절박합니다. 불가능하다 해도 그래도 할 생각인데 그래도 확신을 얻고 싶어서 감히 여쭈어봅니다.
외국어는금방오르지않는과목인데 금방올리기도쉽죠..조금만하면외국어는금방올라요.저도 고1때3등급끄트머리초반에맞다가후반에3등급최상위2학년때유지3학년때2등급그런데안하면또떨어져요.3학년6월평가원3등급...
외국어하면올라요진짜저3월에45점맞고 진짜매일6시간씩외궈에집중하다보니 9월95점..제최고의점수르받앗어요 수능때는100점수렴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연고대 바라보는데 남은 시간 잘보내야겠어요~
재수생인데요
전 문법이 문제인거같은데 문법공부는 어떻게해야하나요 꾸준히 1등급나오고 있긴한데요 문법을 아주 기초밖에 모르고있어서 걱정인데 책으로 독학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인강을 듣는것이 나을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비문학에서 과학.기술 지문 풀때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고 풀어야 되나요
아니면 어느정도만 이해하고 풀어도 되나요?
그리고 ebs 비문학도 문학과 마찬가지로 인강으로 정리해두면 도움이될까요?
쪽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진짜맞는말만하시는듯 게다가 희망까지주심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참고 많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60일동안 공부해서 서연고가기..내용 고맙습니다.^^
글이랑 댓글 상담잘봤습니다.. 빨리 이베스 다 풀고 님 하시는 대로 해야겠어요 님 고맙습니다 스릉해요
정말 좋은 글 써주셨는데 한 가지 일러드리자면 작년 수특 3문제 인수 3문제(영독1 영독2 합쳐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수특 인수는 도표나 글의 목적 같은 건 버리시더라도
주제요지빈칸완성 등의 글에 주제가 담겨있는 지문들은 꼭 보시는게 좋아요..
글고 어법이랑 어휘문제도 주제가 담겨있는 지문들이 많기에, 꼭 한 번 정도 풀어보시고
복습 안하시더라도 단어는 챙겨두시는게 좋음..
가형 미통기 기출만 어떻게 볼수있나요?모아놓은 책도 없고 너무 힘드네여 ㅠ 어케공부해야될지..
고3현역입니다
6월 90/92/89 9월 95/93/86입니다
언어 수리는 어느정도의 감을 잡았고 하던대로 하면서
언어는 답 근거 정확하고 빠르게 잡는 연습하고 수리는 식 제대로 쓰면서 실수 줄이는 연습 하면 될거같은데요
외국어가...하향세입니다ㅜ 1학년때보다 못하는거 같아요..고1때 기출풀때보다 점수 안나오는듯
불안해서 일단 메가스터디 심슨 인강 하나 완강하고 지금 추가로 듣고있구요
학원은 다니는데 수업은 괜찮구요(안다니면 불안하기도 하구요)
ebs는 수특 영독1,2 는 다 풀고 지문 간단히 정리해보는것도 거의 끝마쳤구요
수완은 실전편 끝냈고 330제는 방학때 다 풀고 정리 시작중입니다...
외국어가 이번에 실수를 제외하더라도 90인데요..(물론 실수도 실력ㅜ)
도대체 뭐가 문제고 어떻게 깎여나간 저 점수를 채울까요..
(6월엔 쉬운유형 실수가 많았구요 9월엔 빈칸만 3개...)
어.. 저랑 똑같아요 저도 현역인데 언수는 감이 잡히는데 외궈가 훅 떨어지는..
마찬가지로 빈칸에서 세개 나가구..
외궈 어떤식으로 공부하세요?
불안불안하네요ㅜㅜ 힙냅시다..
고3 현역 문과입니다 ㅠㅠ
98 76 86입니다
수리를 항상 1~2개씩만 틀리던터라 공부를 거의 2달가까이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난이도가 좀만 올라가니까 바로 떨어지네요 ㅠㅠ
수학 어떤 문제를 거의 20분 가까이 잡다가 시간부족해서 마지막에 문제도 안읽히고 멘붕오고 ㅠㅠ
수학을 풀때 순서를 정하고 풀어야 하나요 ? 예를들어 쉬운 3점부터 풀고 4점짜리를 풀기 시작한다던지..
그리고 외국어를 지금 330제 한번보고 수완 이제 보기 시작하는데 중요한게 수특이랑 인수를 안봤거든요 원래 목표가 ebs로 시간save해서 빈칸에 근거찾아가면서 완벽하게 푸는게 목표였는데
시간이 부족하니 빈칸을 그냥 감대로 찍게 되서 엄청 틀렸네요 .. 궁금한게 ebs 330제랑 수능완성만 제대로 봐도 수능날 시간save많이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어가 좀 제가 시간 1~2분 남기고 다 풀거나 심지어 종 치고도 마킹을 다 못한경우가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독해력이 느린건가요 ?>ㅠ
제 습관중에 모르는 문제있으면 '근거 좀만 더찾으면 답 찾을수 있을꺼 같아' 이생각하고 그러는데 제 친구들은 언어 헷갈리면 그냥 체크하고 마지막에 본다고 하네요 .....
제가 틀린거고 친구들이 맞게하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지만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
현역 입니다. 수리 가형 기출문제는 etoos 수능 기출사를 풀어봤는데, 문제 유형이 너무 적고 문제량도 적더라구요. (미분, 적분 부분에서요), 수리 가형 기출 교재를 추천하자면 어느교재를 추천하는가요?
수리나형 이번킬러털렷는데 정말기출반복으로 눈이뜨여지게될까요 ㅜ충격이네여 너무 안일햇나.ㅜ
정말 명쾌하고 현실적인 공부법 잘 봤습니다.
이제 학원 나가서 독재할 예정이고 정말 제가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언어 추론문제에 너무 투자하지않고 외국어 기출문제를 풀어봐야겠군요
글쓴이님! 잘 읽었습니다.
하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글쓴이님께서 60일만에 서연고를 가셨다는 얘기인가요?
또 9월 등급이 어느정도 였는데 60일만에 어느 대학에 합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님 글들이.. 갑이다..乃.
언어의 한계로 그 이상의 수식어를 못붙일뿐..;;
언어가 제일 먼저 보는 시험이고 해서 요즘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지금은 기출을 주로 보고 있는 상황이고 ebs는 문학위주로 하고 비문학은 지문 두번정도씩 읽어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기출 근거 찾는 데는 상관없겠지만 기출풀면서 답이 막 생각나서 자가테스트용으로 EET(밋딧릿핏같은거) 일주일에 2회정도씩 풀까 생각중인데요. 괜찮을까요? 아님 너무 오바일까요? EET도 평가원이 만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답코드 찾는 연습하는 데 도움 많이 될까요?
글쓴이님이 전에 쓴 글 보고 와서 추가로 물어보는데요,
제가 영어 어휘가 좀 많이 딸리는 편이거든요. 딱히 맘먹고 단어장을 뗀 적이 없어서.. 그래서 요즘 단어를 조금씩 암기하려고 하는데 EBS단어 외우기를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교재 한권 보는 걸 추천하시나요? 다른교재는 해커스보카(초록색.. 아시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계속 달아주시나요??..
외국어가 항상 3을 벗어나질 못하는게, 독해가 바탕이 안돼있는거같아서 한달동안 신택스만 듣다가 이제 복습하면서 다시 ebs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수특, 인수 1회독씩 하면서 느꼈던 바로는 하루 50문제는 커녕 15~20문제도 하기 힘들던데요 ㅠㅠ
물론 집중력이 좀 후달린 탓도 있지만 아무리 초집중 하더라도 50문제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
뭐 신택스 듣고 많이 늘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과연 수완, 특히 330제를 ...
그리고 평가원서 원문으로 내잖아요.. 요번에도 보니깐 빈칸이 원문표현에 뚫려서 원문본애가 익숙한걸로 찍어서
애들 다틀린거 맞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ebs 교재 다풀면 원문 변형독해집으로 반복하려 그랬는데 이건 어떨지요ㅠ??
고3 현역 문과인데 6평때 진짜 빈칸 근거 다 찾고 100점 맞았는데 이번 9평 90.. 체감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채점하면서 멘붕이었어요
이번 9평 빈칸 마지막문제같이 추상적으로 나온 건 직접 풀때도 전혀 모르겠고 수능 때 다시 나오면 절대 맞출 자신이 없는데 어떡하죠?
이명학 리드앤로직 강의 들으려고 했는데 킬러 한 문제때문에 40강씩 듣는건 비효율적인것 같고..
지금 n제 다시 풀고있긴 한데 ebs만 돌린다고 해서 추상적 킬러문제 맞출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이번 빈칸 마지막문제같은걸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대성인강을 들어보셨다면 알겠지만 대성마이맥인강은 한강의당 런타임이 45분 정도로
타인강사이트에 비해 상당히 적은편입니다. 리드앤로직 1.0이 아마 26강짜리일거에요
리드앤로직 1.0 수강중인데 수강하고나면 확실히 빈칸에 도움되니 듣는걸 추천드림..
안녕하세요 고3 현역 문과인데요ㅠㅠ 외국어랑 수리가 문제에요ㅠㅠ 외국어는 늘 시간이 부족해요ㅠ 그래서 이번에 장문 반타작했어요ㅠ집에서 풀 때는 오히려 시간도 남고 많이 맞고 해석도 쑥쑥 잘되는데...모의고사 볼때면 시간도 부족하고 해석도 잘 안돼요. 그렇다고 긴장하는 건 아니거든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 해결 방안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수리는...아직 ebs 한번도 안풀었는데 기출을 계속 풀어나가야 할지 ebs를 풀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 기출 2번 정도 풀었어요. 미통기는 1번?정도...어떻게 해야하나요?
언어는 모평때마다 실수를 한 두문제해서 2등급 초반입니다.
평소에는 기출이든 EBS든 간에 이해도 잘되고 문제풀이도 잘하는데
가끔 어떤 날이 되면 지문의 글이 아예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날이 있던데 왜이럴까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심장이 들뜨거나 긴장할 때 그러는거 같아 신경써서 심호흡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언어 지문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그런 때가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보기에는 가끔 그런 날을 제외하곤
지문이해가 안되는 때가 별로 없어서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미적분 쪽 개념이 많이 부족해서 개념빨리 끝내고 기출문제 반복하면서 EBS도 풀어주면 되겠죠?
EBS를 안보고 기출만 반복하기에는 뭔가 불안하네요.. 기출반복과 개념복습 해가면 수리 2등급은 충분히 맞을 수 있을거 같긴한데
1등급을 맞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 할 부분 있나요? 나형이라 크게 어려울 꺼 같진 않은데 1등급은 뭔가 좀 불안하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외국어..ㅠㅠ제가 진짜 외국어를 너무 못해요 외국어는 게을른 사람은 못한다고들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못하는 부분도 물론 없진 않은거 같지만 외국어라는 과목 자체가 아직까진 저에게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다가옵니다.. 기출반복이라는 말도 언어와 수리에 비해 외국어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EBS 지문도 저에게는 분석하고 완벽하게 해석하기에 어렵게 느껴집니다.
어렵게 어렵게 문제풀면서 단어라도 외우는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공부하는게 가장 도움이 될까요?
진짜 외국어 못하면 제가 원하는 대학을 절대 갈 수 없어서 지금 가장 문제인게 외국어입니다.. 너무 심각하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문법도 구문도 단어도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EBS와 기출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문법 구문 단어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언어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심장이 두쾅두쾅
지문을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요 ㅠㅠ
언어 6등급 4같은 3등급후반으로만 만들었으면 좋겟습니다.
선천적 장애를갖고있는거같아요 .. 기출은 04 12 까지\는 8번돌린거같구 69 포함해서 푼건 8회중 4회 ..ebs는 수능특강 문학만풀었습니다 인강도 3번이나 갈아보고
앞으로 어떤식으로공부해야할까요 제가원하는 등급을 받아낼수있을까요
9월에 수리나형 1 외국어 1을맞았긴했는데 고정1만들기위해 그리고 사탐을망한부분.. 을고려하면 언어에대해 투자할시간이별로없을거같아요 하루에 1시간반정도..?
어차피 대학도
교차지원으로생각중입니다 근데언어가 3뜨면 교차지원안해도되구요.. 희망을 주십시요...
언어 6,나형 5,외국어 4,지1 4,지2 4 나오는데요. 저 정도로 공부하면 어느정도까지 올릴수 있나요?
글쓴분은 아니지만, 안오른다고 공부 '안'하실건 아니시지 않습니까. 기왕 하시는거 남은기간 열심히 해보세요. 제 경험상 언어 2달도 안되서 6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렸습니다. 나형도 기본적인 것만 다 익히신다고 하셔도 적어도 2등급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까지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의 여부는 본인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남은기간 한번 달려보세요. 솔직히 그 정도면 자신이 그동안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나온 결과 아닌가요. '수치'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시고 마음 비우고 열심히 해보세요. 혹시라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남은 60일 미친듯이 공부한 시간들이 나중에 큰 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60일이면 불가능한 시간도 아니고.
안달아주시려면 선이라도 그어놓으시지.. 기다렸는데
이과인데 하루에 외국어 50지문은 벅차지않을까요? 수리가형이랑과탐떔시
작년에는 외궈가 수완과 330제에서 많이 나왔지만
올해는 평가원이 인수에서 더 많이 낼 것이라는 '의지'를 읽을수 있죵
그리고 신승범쌤에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지만
문제난이도를 예측하지 말고 공부들하세요~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근데 여기서 말하는 기출이 평가원 기출만 해당되는 건가요? 외국어는 평가원 기출만 해당되는 것 같은데, 수리는 평가원만 포함되는 건가요, 아님 평가원이랑 교육청도 포함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주황버섯// 제가 글 쓴분은 아니지만, 굳이 eet 까지 보실 필요까진 없다고 봅니다. 물론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지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어는 '기출문제'를 우선으로 보시고 어디까지나 ebs는 보조 교재로 활용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언어영역은 독해력 + 구조독해 라고 생각합니다. ebs에서 기출 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는 과목이기도 하고요(예를 들어 삼대가 ebs에 나왔는데 그지문이 그대로 수능에 나왔다고 하더라도, 문제 유형을 바꿔버리면 아예 다른 형식으로 풀어야 합니다.) 차라리 아예 모르는 지문이 나오는게 더 편하도록 평소에 훈련을 해야합니다.
주황버섯 // 그리고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을때, 문제를 풀고 몰랐던 단어들을 연습장에 정리해놓고, 앞면에는 단어만, 바로 뒷면에는 뜻만 써놓고 앞뒤로 돌려가면서 단어 외웠습니다. 굳이 voca책들을 안사더라도 빈출 어휘들은 문제 풀다 보면 어짜피 다 나오기 때문에 저런식으로도 해도 어휘쪽에는 문제가 없더라구요. 단어장 외우기에는 효율이 좀 안좋은 듯 싶습니다. 제방식이 100% 옳다는 아닌데,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언어에서 오답을 처리하는 법이 치열하면 치열할 수록 자신의 실력이 올라가더군요.
예를들어 그냥 문제 풀고 답 보고 해석 보고
'아 이게 이래서 이거구나~ 다음~'
이러면 여러분이 생각해낸것이 아니라 답이 여러분에게 가르쳐준거죠. 물론 머리로는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답을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했을뿐, 실제로 비슷한 유형 & 내용이 나오면 그런 생각을 못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저는 괜찮은 선생에게 거의 과외 비슷하게 받았는데, 그걸 이용해서 제가 틀린 답에 대해서 그냥 안 넘어갔습니다.
'저는 ~~라고 생각해서 3번 답을 찍었는데 물론 4번도 ~~부분은 맞긴 하지만 3번도 답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선생이 3번이 답이 아닌 이유를 설명합니다. 저는 그 이유에 대한 반박을 하고, 선생이 그럼 그것을 재반박.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결국 자신이 틀린걸 알게 됩니다
. 이렇게 치열하게 해야지 옆에 선생님이나 답이 없더라도 내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또한 이런 식으로 하니 언어 2등급 초반에서 1등급 상으로 올라가더군요.
언어에 오랜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치열하게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네 답글 감사합니다. 언어는 그냥 기출로 쭉 해야겠네요. 저도 기출 공부할 때 그냥 해설지는 아예 배제하고 제가 생각하면서 하고 있는데요. 선택지를 지문에서 끌어온다는 건 뭐 계속하다보면 알겠는데 지문 자체를 분석할 때 어려움이 좀 있네요. 선택지 분석말고 지문 분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락의 기능을 분석하려고 해도 기능을 하는 종류가 뭐뭐 있는지를 모르겠어서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글부터 댓글 하나하나까지가 주옥같네요,,ㅎ 감사합니다
수리나형이랑 미통기,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풀기보다 기출문제푸는게 더 좋을까요??
지금까지 거의 수능공부 손놓고 있었는데요..........(연계교재 하나도 안풀었음)
이제부터라도 공부하려고 해요....영역별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일단 수리는 지금 정석해도 되나요? (수리4점 맞으려면 정석 돌려야 된다는 말이 있길래.......)
아니면 기출하는게 나을까요? 사실 5개년 기출 2번 돌렸는데 틀리는건 계속 틀리더라구요
차라리 기출을 한두번 더 돌려서 님 말씀대로 29문제 맞기를 목표로 해야할까요...?
등급은 2~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 이번엔 한문제 차이로 3등급이네요.
그리고 외국어는 고등학교 들어와서 아예 공부를 안한지라... 1~2등급에서 4등급으로 떨어졌네요
지금부터라도 해야할까요? 지금 제가 23425인데 버리고 다른과목 더 올리는게 나을까요
언어는 이번에는 2등급 나왔지만 솔직히 왔다갔다해서 불안한데 연계교재만 풀어도 될까요?
비문학이 약해서 모의고사 끝난후부터 비문학만 팠어요. 1주일동안 수특,인수,수완 비문학파트만 끝내놓은 상태구요 (나머지는 손도 안댄...)
실전감각 익히기 위해서라도 기출을 해야할지...언어의 기술도 몇번 풀다 말았는데 차라리 언기를 파야할지...이도저도 아니면 연계교재만이라도 끝낼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사탐 연계교재랑 연계비율 높나요??
질문이 많지만...너무 절박해서요...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
쪽지확인해주세요~ㅠㅠ
ebs문학 강사 1분 잡고 3회 듣는다는거 시간 오래걸리지 않나요?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완성 300제에 있는 문학 특강을 다 들으라는 건가요? 그냥 혼자 읽어놓기만 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