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원서를 어떻게 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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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믿고 써야하나요..
오르비 게시판은 진학도 과열이고 메가도 과열이라는데
이렇게 다 과열이면 혹시 그게 맞는거 아닐까요
입시업체들은 거의다 비슷한거같던데..
내일은 무시무시하다는 학교상담인데 ㅋㅋㅋ
상향 안정 기준을 어디에 두고 써야할지...
92동 분들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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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쓰셔야 합니다.
진학/메가 등은 무조건 높게 잡고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진학 메가에서 된다고 해서 썼는데 떨어지면 책임은..?
이런 책임 지는게 귀찮아서 그냥 생각없이 올려잡는거에요.
고대 점수가 454.2고 서울대 점수가 557.2인데 내신이 좀 좋아서
가군 안정넣고 나군에 식산 지를라 했는데요
혹시 댓군님 개인적인 생각에서 고대 안정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비루한 현역이라ㅎㅎ 기분좋다가 페잇받고 급우울 자신감하락
돈주고 뭐하는짓인지
가군에 고려대 이과대학 쓰시면 재수는 안하실거 같네요
기계 전전전은 좀 부담이 갑니다.
그 정도 점수대면 이런 전략을 추천합니다.
전략 1: 가군 -고대 이과대/나군-설 식산(가군 적정/나군 소신)
전략 2: 가군- 고대 전전전/나군-한 기계(가군 적정~약간 소신/나군 안정)
담임컷이 그 중 가장 과열인 듯...
근데 다 같이 과열이면 그게 현실로 다가오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걸 그대로 믿는 애들은 하향을 하는거구요
결과적으로 현실화되기는 커녕 예측과 정반대의 결과가..
저는 작년 대학 입결 백분위하고
올해 오르비에서 보이는 과 선호도
이 2개를 기준으로 결정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