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내에서 전면 금주..술판매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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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 http://news.nate.com/view/20120905n13009?mid=n0403
대학생활 술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어느정도 걱정 덜었네요
물론 팍 줄지는 않겠지만
지나친 음주문화는 좀 사그라 들듯 하네요
몇몇분들은 억압이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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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 술먹이는 문화가 좀 사그라 들듯.
.... 포공의 운명은 어찌되나요?
mt가 피씨방 토너먼트전이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교내에서 술, 담배 원래 안팔았는데 .......
그리고 술을 학교옆 유흥가에서 주로 마시지 교내에서 마시는경우는 잘 못봤어요 저도 딱한번 마셔본듯
저희학교를 보며 술먹이는 문화가 딱히 없어질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엥 이게 무슨....
애들 술먹는거야 거의 학교 주변 술집에서 하는거고 학교안에서 술 마시는건 보통 축제때나 그런데... 무슨 효과를 생각하고 있는건지 ;
과 주점도 술집으로 쫓겨나고, 중광에서 통기타치면서 맥주한캔 따던 즐거움은 이제 우리 후배들에겐 없겠군요.
뇌가 없는것들, 요새 대학생들이 자기들 학교 다닐 때 처럼 학교 내에서 술마시는줄아나.
마셔도 가끔 마시지. 주로 학교 밖에 나가면 쫙 깔린 술집에서 먹지.
위에 댓글 보내 학교 안에서 신입생들 술 먹이는 대학도 있나봅니다.
학교 축제 주점만 없어지게 되겠네.
제 모교는 봄 여름 가을에 시험기간만 아니면 저녁에 도서관 옆에서 사람들 모여 게임하면서 고래고래 술마시는 소리 다들렸습니다..-_-;;; 진짜 시험공부할때 짜증났었어요 진짜..
대학교에서 술을 학교앞 술집에서 먹지 학교안에서 먹나??
축제 주점을 못하게 하려고 하는건가...
규제만이 갑인줄아는넘들 ㅋㅋㅋ 지들이 공부만 하면서 수도승처럼 학창시절 보냈으니까 남들도 그렇게살아야한다고 착각하는넘들
닭장 옆 잔디밭이나 학관 뒤
쟁반짜장+탕수육에 ㅅㅈ가 꿀인데
기본권 침해네요
새로운 헌재 판례 하나 만들어야지 ㄲㄲ
헌법 세미나 강의 때 발표할 거리는 생겼네요 낄낄 레포트도 이걸로 써야지ㄲㄲ
학교 외 음주행사로 인한 사고는 더 늘어날 수도 있겠군요. 특히 축제기간에...
술 좀 적게 마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입학하고 나서 학교안에서 술은 마신것은 2번 정도, 그것도 아주 가볍게였는데...
으익ㄱㄱ ㅜㅜ
운동장에서 노상술을 못하게 되다니...ㅜㅜ
저희학교는 환영하는 분위기던데
학교가 조그만데 툭하면 노천에서 주점열고 노천바로앞에 도서관이있어서
사실 저도 술 잘 안먹어서 딱히 반대하진않네요
이것보다 교내 흡연금지 레알 찬성
대학생이 되어가지고 학교안에서 술이나 먹으려고 학교 다니나? 따라서 교내 음주는 금지시켜야 한다.
그러면 자고로 학생의 본분은 공부인데 공부를 안하는 대학생이 있어서는 되겠나? 따라서 하루에 2시간씩 도서관 안찍은 학생은 벌금?
참 나... 발상 하고는..
대학교가 고등학교인가.. 대부분 성인들인데 저건 좀 아닌 듯
직장 내 음주 금지도 만들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