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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59339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0-05-08 09:24:12
조회수 13,735

시그니처 개정판출시! + 현강자료 풉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9957285

(9.6M) [2499]

시그니처 수능영어 기출 분석서 2021 맛보기.pdf
(453.7K) [1489]

시작 workbook VOL4 (uploadver).pdf


시그니처 2021학년도 

수능대비 개정판 출시 안내



안녕하세요! 시그니처 김현철입니다. 책나왔습니다!

책나온 기념 책홍보겸, 하고싶은 말겸, 현강자료 뿌릴겸겸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시간 없으시겠지만 잠시 시간 투자해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ㅎㅎ





1. 


수능영어를 대비하는데 있어서, EBS는 '양'을 담당한다면 

기출은 '질'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BS 역시 좋은 지문, 괜찮은 문제 퀄리티를 담고 있긴 하지만, 기출문제의 '그것'을 따라오기엔

힘든 부분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EBS는 매시기마다 몇백지문을 만들어내야하지만, 기출은

그 시기에 비연계 문항 5~6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안정적으로 상위등급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마의 6-7PAGE

(빈칸추론, 무관한문장고르기, 글의 순서, 문장삽입, 요약문 완성 등의 

주요 유형이 있는 페이지) 를 넘어서야만 합니다.


그 공부에는 '단순 양 뿐만 아니라 질이 필요합니다'

평가원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내는지,

그리고 어떤 유형은 어떤 해법을 가지고 접근해야하는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푸는 도표추론, 심경분위기 등과는 차원이 다르게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그니처는 '그러한 수능영어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담고있습니다. 



2. 

영어, 기출 꼭 푸셔야만 합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수학처럼 경험을 쌓기 위해서 푼다라는 당위는 좀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시험에 직접적으로 출제되는 EBS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기출을 풀어야만 하는가? 거기에 바로 '평가원 코드'라고 말하는

출제 코드, 지문을 읽는 원리, 오답선택지 만드는 방법 등 시험에서 필요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EBS는 이에 대해 '파편적으로' 담겨있거나

혹은 다루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매꾸기 위해서라도


영어 역시 기출이 꼭 필요합니다.


다만, 그 기출이라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양'이라는 당위에서는

EBS에 밀릴지도 모릅니다. (다만 2022학년도 연계율이 떨어지면 기출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올해에 집중!) 


그래서 '가장 평가원 코드를 잘 담고 있는' '양질'의 문제가

선별되고, 그리고 그것의 출제의도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교재가 필요합니다.


시그니처가 바로, '정말 필수적인 기출의 고농축액'이라고 자부합니다.


3.

정말 어려워지고있는 문장삽입 / 글의 순서와 같은 간접쓰기는

'가장 기술적인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칸추론은 어찌됐든 글을 이해하지 않은상태로

답을 쓸 수 없습니다. 그것이 형식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논리에 대한 이해든

아니면 정말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든, 어찌됐든 이해를 해야지만 답을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빈칸추론 풀이방법은 '글읽기'에 우선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간접쓰기는 글이 다 이해가 됐다고 하더라도

코드를 알지 못하면 헷갈리고, 문제를 틀리게됩니다. 이는 '평가원이 숨겨놓은 코드'

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시그니처 맛보기 간접쓰기 부분을

한번만 봐주세요. '자칭' 대한민국 영어 수험서적중 간접쓰기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완벽한 케이스 분류, 그리고 해법을 담았다고 자부합니다.

시그니처 교재하나만으로 여러분의 간접쓰기는 연계든, 비연계든 무조건

자신있는 분야로 바뀔 것입니다.  



4. 2020 시그니처와 달라진점?


(1) 당연하겠지만, 작년 평가원 기출과 사관기출등 꼭 풀어봐야하는 기출을 추가엄선하였습니다


(2) 작년의 완벽한 내용은 그대로 살리며, 좀 더 세밀하게 접근하기 위해

내용적으로 추가를 하였습니다. 그러한 추가된 내용을 포함하여(추가된 기출 등등)

책 전반적으로는 대략 40% 개정을 했습니다. 이는 변화하는 기출에 더 발맞추기 위함입니다.


(3) 검토과정을 작년보다 2배는 돌렸습니다. 오타를 최소화했고, 문제가 없게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다만 텍스트가 워낙많은 교재다 보니 부분부분 있을순있지만, 치명적인부분은 정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 시그니처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현강자료 '시작'워크북 을 매주 배부합니다.

(파일참조)


기출문제의 본질은 평가원 코드 체득과 유형 반복에 있지만

사실 영어는 영어인 만큼, 그 과정에서 '구문과 단어'에 대한 꼼꼼한 학습도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 워크북은 시그니처 진도에 맞추어 학생분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기출구문에 대한 분석과 단어에 대한 정리를 담았고

그 뒤에 매주 좀 더 연습해볼 수 있도록 추가 기출선별 + 창작문제를 담아

학생여러분들이 부담없으면서도 본질적인 영어공부가 가능하게끔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시작워크북은 이루어져있습니다. 


1. 각 개별 지문에서 해석이 어려운 문장 / 단어에 대해서 정리해야할 문장에 대한 코멘트

(with 해석)



2. 내가 직접 그 문장들에 대해서 해석해볼 수 있는 해석연습지





3. 내가 학습중인 유형에 대해서 추가학습해볼 수 있는 추가문항을 담은 workbook과 상세한 해설






사실 현강학생들에게만 주는 자료라서 망설였지만,

교재를 만드는 입장에서 교재를 공부하는 분들이 좀 더 완성도 있는

학습을 진행하게 하기위해서는 제가 아끼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워크북은 정말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수능영어 학습은 효율적이어야함을 알고 있습니다.


절대로 시간낭비하는 책이 아니라, 가벼운 시간내에 볼 수 있지만

묵직한 1등급을 만들어주는 교재라고 자부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영어학습하는데 있어서 시그니처를 동반자로 삼아주시면

정말 영광일것 같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tom.ac/books/7360-%EC%8B%9C%EA%B7%B8%EB%8B%88%EC%B2%98+%EC%88%98%EB%8A%A5%EC%98%81%EC%96%B4+%EA%B8%B0%EC%B6%9C+%EB%B6%84%EC%84%9D%EC%84%9C+2021/ 


교재링크입니다! 현재 예판중이니 많은 구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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