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얼마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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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헬게이트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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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가면 분명 안될것같은데 뭐 사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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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얼른 물어가라 10
구인구직 직종 : 내 여친 뽑는 인원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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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2
나는 남사친하고 연락해도 되지만 너는 여사친하고 연락하면 안된다 이 심리는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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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아 넌 공좀 잘 던지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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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역 서쪽, 남쪽으로는 촌, 서면역 북쪽 동쪽으로는 촌 아님 본인 부산광역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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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의견이니까 반박환영 중3때 강기분 듣고 하나도 안와닿고 당연한소리 아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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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월클래스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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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얼핏 듣기론 특정 독재학원은 하루종일 백색소음 틀어줬다던데 맞나용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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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뭔일났나 2
이미자단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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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수영 34254 (미적과탐)인데 사탐으로 한다고 했을 때 정시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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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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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 qna 답변 잘못왔는데 어카지 (사진첨부) 6
아무리봐도 실수하신거 같은데 패스기한이 끝나서 재질문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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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기하 1
되게 어렵다기보다는.. 왤케 까다로운거 같지 푸시는 분 후기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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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15
제 사랑을 찾고 싶어요! 원래 좋아하던 분이 산화당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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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인식 고점대비 나락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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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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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는 본격적으로 뇌를 쓰게 만들어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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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괴리가 너무 커서 고통스러울때가 있음. 막막한 미래, 녹록치 않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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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체킹 4
오공 점공 저공 오전공부라는뜻 오전복기 영단어 300개스캐닝 국단어 8지문속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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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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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투데이가 높네 흠... 다들 오타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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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겸 한의원에, 정신의학과에... 그리고 이젠 정맥류 이상까지 ㅋㅋㅋ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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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 5
머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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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안 함->그냥 읽음->문제도 그냥 풂->점수도 그냥저냥 저만 그런가요 핫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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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보니까 긍정인건 맞던데, 그럼 제가 사진에 적어둔대로 -만못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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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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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내용인지 해석은 되고 1,3번중이 고민했는데 싷전에서 3번을 선택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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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맞을 것만 맞고 찍기 특강 좀 보고 찍으면 2 낭낭하게 맞는데이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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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이렇게 시작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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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5 차영진t 기초 개념 강의 십일워 듣고 있는데 쎈B,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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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으로 강의 좀 들으려는데 계속 멈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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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드럽게 재미없음 국어 하루에 10시간도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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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17분 쓰고 다맞음 전형태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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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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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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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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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인강 2
화학 인강으로 고석용 개념 다 돌렸는데 김준 크포가 좋다해서 그거 들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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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늘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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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영어’에 ‘사탐런’까지…6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입시 변수는[에듀톡] 5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지난 6월 치러진 모의평가의 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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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근 개수가 2일 때 항상 어떤 실수 t가 존재하는지는 증명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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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서 에프킬라 쫌 뿌리고 와라.... 어우 쉣 웽웽 거리누 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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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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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의 입시결과를 통해 논술전형의 현실을 엿보다 논술의 경쟁률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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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국이야?”…조민, 예랑 ‘대림 데이트’서 감탄한 이 음식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조민씨가 예랑(예비신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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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김현우 단과 하나 추가로 들을거고 나머진 강대에서 할건데 본인이 국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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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4,5 1
학원에서 이감 오프 4,5 합쳐서18만원에 판매하던데 사는게 좋을까요??
?? 무슨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같은 독학생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운동 추천드립니다.. 헬스 말구요...
복싱이나 유도나 등등 집근처에 혹시 있으면 알아보세요... 저는 복싱 매일 나가는데 혼자 헬스하는거보다 100배는 좋네요.. 사람들도 만나면서 외로움도 사라지고.. 운동도 더 재밌고 잘되고 ㅎㅎ
진료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3만원정도 냈던거같아요. 약물치료 위주로해서 약값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저도 위엣분 처럼 감정조절이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지고 불면증까지와서 갔어요. 서초쪽에 있고, 정신의학박사라고 게다가 우울증에 관해서는 권위자 (순전히 제 판단이지만)랄까.. 암튼 병원이 우울증전문이기도 했고/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간곳이에요.
초진에 무슨 심리검사 이런거 하는데 제가 느낀것과는 다르게 최악으로 나와서..;; 여러 상담(사실 상담이랄것도 없고 계속 말하게끔시키심.;;.. 문제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선생님이 판단 직접적으로 조언하는게 아니였고/ 제가 느끼고 생각한걸 말하게끔하더라고요..)끝에 결론은 약물치료.. 근데 그것도 계속...먹어야한다...고ㅡㅡ;
제가 받은 약은 항히스타민제 였는데 이게 정말...입이 바짝바짝마르고 어지럽고 심지어는 하루죙일 토할거같은 기분에 공부를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 관뒀어요. 정신도 온종일 몽롱하고... 불안하고 우울한건 없었는데.. 없기보다는 하도 몽롱해서 느낄 새도 없었다고 해야하나..어휴 이때 생각하면 지옥같네요..;;
약물치료 꾸준히 하면 거의 낫는다고 하셨는데..저는 약기운을 견딜수가 없어서 걍 안먹고 살기로했어요; 치료포기ㅠ
약이 맞는사람이 있고, 뭐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앉아서 갈까말까 망설이는것보다는 한번 가서 상담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