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이랑 진로는 생명과학쪽인데 생화공은 생명과학이랑 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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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고싶은 분야는 생명과학인데요
아직 자연대를 가야할지 공대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자연대면 생명과학부를 쓰는게 맞는 것 같은데 공대에서는 생명공학이 없고 생명화학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 일케 되있는 대학이 좀 많은것같아요.. 그런데요 인터넷에서 본것같은데 생화공은 이름에 '생명'만 들어있고 화공,물리랑 더 가까워서 생명과학 생각하고 오면 좀 다를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어떤가요..?
진로 고민하다가 전망이랑 취업같은거 따지다보니 자연대에서 공대쪽으로 살짝 생각이 바뀌네요...
수시로 스카이성중(지균,학교장추천,입사) 넣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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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입학 전에는 무슨 전공을 해야만 한다 이런식의 쓸데없는 생각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막상 다니면서 느낀 점은 어느 전공이든 결국 의대가 아닌이상 진로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망,취업을 따지신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대기업에 입사하실때 저는 물리학과 졸업생이고 님은 화학공학과 졸업생이라고해도
똑같은 이공계 학생일 뿐입니다. 또한 취업에서는 학벌도 매우 중요하지만 영어,스펙,활동 들도 매우 중요하지요
공대든 자연대든 4년동안 조금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과로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망을 바라본다면 다른 학교에 업는 과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경쟁자가 없으면 없을수록 같은 노력에 비해서 성공할 확률도 높으니깐요 물론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겠죠
서울대농대, 고려대보건과학대, 연세대 생활과학대학에 대한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선입견이 있는데
이런분야들은 다들 각 분야에서 전국 탑인 대학들이기 때문에 졸업 후 전망이 정말 밝다고 할 수 있죠.
결론은 더 재미있는걸로 하세요
감사합니다ㅜ
화생공은 보통 석유쪽으로 가지 않나요?
맞는말이에요, 화생공에 생물은 곁들이는 정도지 주가되는건 결국 물리와 화학입니다.
아.. 그러면 자연대생명이랑 공대화생공 있으면 자연대생명가는것이 맞겠네요..?
넵 . 적어도 서울대에서는 그런데 다른대학도 마찬가지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