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날개 [331091] · MS 2010 · 쪽지

2012-07-12 09:32:09
조회수 24,055

다시보는 광우뻥 사건 / 광우뻥 만행 / 촛불좀비 광우뻥 만행사건.JPG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955349




대놓고 종북짓.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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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에게 좌빨의 정체를 알려주게된 사건. 




세계에서 웃음거리가 된 사건. 




국민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촛불집회를 촛불좀비로 부르게 되었고 급진좌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국민들의 무지함으로 발생한 소요사건으로 기록된 역사. 광우뻥 사건.













광우뻥.. 소요사태.


혹세무민한 자들이 



유언비어를 퍼트려 국민들을 현혹했던 일. 



지성과 이성은 사라지고 자신의 감정만으로 세상을 보려했던 사태.



국민들이 자초한 스스로의 굴욕의 사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한 대한민국의 굴욕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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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쾨니히 · 399397 · 12/07/12 09:42 · MS 2011

    음... 제가 알기로는 광우병은 뻥이 아닌 걸로 아는데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30개월이었나, 여튼 몇월 기준치 이상이면 수입 안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인도네시아도 철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바마였나,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랑 캐나다에게 그 몇개월 지난 소고기 수입해 줘서 고맙다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래 들어서 인간 광우병이 발발했었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032201575&code=920501
    광우병 쪽으로는 서울대 우희종교수님이 전문가 이시니 참고하시길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09:56 · MS 2010

    미국에서 발병한 인간 광우병 기사좀 보여주시죠.

    그리고 박멸 선포 5일만에 인간광우병 도진 유럽과의 반응은 참 다르네요.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723/30064506/1

    날조 당한거에 선동당했으면 반성이나 하실것이지 ㅉㅉ

  • 쾨니히 · 399397 · 12/07/12 10:09 · MS 2011

    음 유럽이었었나, 그 신문기사 나온지가 꽤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ㅠ

  • 올원 · 307477 · 12/07/12 11:28 · MS 2009

    제가 오지랖넓은건지는 몰라도 '날조 당한거에 선동당했으면 반성이나 하실것이지 ㅉㅉ'라는 표현 굉장히 거슬리네요.

  • 가렛 하딘 · 270795 · 12/07/13 00:53 · MS 2008

    쾨니히님은 그냥 의견을 말하신건데 댓글다신 찢어진날개님은 상당히 싸가지없는 말투로 말하시네요.

  • 추억앨범™ · 6955 · 12/07/12 10:14 · MS 2002

    일단 우희종 교수가 "인간" 광우병 전문가라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그의 정치적 발언 이력을 보면 그의 말을 더더욱 신뢰할 수 없죠. 광우병 논란이 일어났을 때 우희종 교수가 여기저기에 인터뷰하고, 그가 인간광우병 전문가로 알려지는 것을 보니 기가 차더군요.

    우리나라에 광우병 논란이 일어나기 한참 전에 만났던 우리나라 "인간" 광우병의 권위자는 우희종 교수의 말과 전혀 달랐습니다.

  • 쾨니히 · 399397 · 12/07/12 10:15 · MS 2011

    인간 광우병이 아니라 광우병쪽 전문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Parkhyoshin · 374414 · 12/07/12 11:37

    광우병 전문가일 뿐이지 인간 광우병에 대해선 전문가가 아니다 라는 뜻 아닐까요

  • 휴가는 해운대 · 288989 · 12/07/12 13:21

    한석주보다는 투명하지 않을까요?

    박원순아들의 병멱문제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난건데 그 병.신은 뭘믿고 그런모함에 가담했는지
    모르겠네요ㅉㅉㅉ

    그리고 님의 댓글의 우의종 교수가 직접봐야할텐데

    내가 보기엔 일개 공보의 나부랭이가 우교수에 대해 그런평가를 하는거 자제가 더 기가차는데요!!

    그러다면 님은 인간광우병문제가 안전하다고 확신하나요?

    물론 밑에 "악화살"님이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주기는했지만~

  • 휴가는 해운대 · 288989 · 12/07/12 22:40

    그럼 둘중하나는 틀리거나 거짓말을 했다는말인데~

    우의종교수와 "인간"광우병 권위자중 누가 틀린건가요?(거짓말을 했나요?)

  • 다스베이더 · 243365 · 12/07/12 10:02

    흠;

  •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 411366 · 12/07/12 10:13 · MS 2012

    댓글 50개 돌파 예상해봅니다.
    안돼면 삭제하겠음

  • 문짝 · 246718 · 12/07/12 12:19 · MS 2008

    거의 다 왔네요 한 개 보태드립니다

  • 슈퍼신이치 · 299016 · 12/07/12 10:14 · MS 2009

    광우병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었죠. 이걸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순 없으니, 자료는 나중에 찾아보기로 하고..
    어린아이 데리고 온 사람이나 전경 팬 사람은 진짜 ㅈ쳐야 되는 데. 전경이 무슨 잘못이라고! 우리나라 젊은이, 자신의 아들, 대한의 아들인 데...
    저걸 보면서 우리나라 경찰은 개만도 못한 존재인 가 싶더라고요.. 미국에선 저럴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시위방법이 야만적이여도 너무 야만적이였음..

  • 쾨니히 · 399397 · 12/07/12 10:19 · MS 2011

    문제있긴 하죠. 대다수를 저렇게 몰아가는 소수의 사람들의 힘이란 참... 근데 꼭 시위대만 그런건 아니죠.
    2009년 초에 용산에서 일어난 용산참사를 보면, 망루 쌓고 농성하던 철거민들을 경찰 특공대까지 동원해서 강제 진압했죠. 그 경찰 특공대는 올림픽때 대테러 대비용으로 만들어졌던 부대입니다,

  • 카이세리나 · 352027 · 12/07/12 13:25 · MS 2010

    망루쌓고 농성하는것 자체가 정상적인게 아니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거 다 전철연놈들이 정말 막다른데 몰린 철거민분들 착취해서 안그래도 없는사람들 발못빼게 그들이 말하는 '투쟁'시키는건데 피해자 코스프레도 정도껏해야지 원

  • babo♥ · 385158 · 12/07/12 16:17

    아기를 방패로 삼는건 정말 좀..

  • CK · 328255 · 12/07/12 10:17 · MS 2010

    우아... 떡밥이 몇개야ㅋㅋ 풍년일세

  • 창배형 · 411359 · 12/07/12 10:29

    나도 진보 성향이지만 저건 진짜 개 뻘짓 ㅋㅋ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14:18 · MS 2010

    맞습니다.

    전 좌파를 두 분류로 분류하는데, 그래도 촛불좌좀을 반성하는쪽은 그래도 개념이 있는쪽이라고 생각합니다.

  • 야너인생포기했냐 · 370157 · 12/07/12 10:34 · MS 2011

    적절하네요 광우뻥 . 레포데 실사판이죠 저기가.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14:19 · MS 2010

    적절하죠. ㅎㅎ 정확한 지적입니다.

  • 岳畵殺 · 72210 · 12/07/12 10:47 · MS 2004

    광우병 사태의 근본은 정부의 소통 실패였죠.

    광우병의 절대적인 위험도는 높지 않더라도, 타국과 비교해서 개방 수위를 높이는 것보다 타국과 비슷한 수준부터 소고기 수입을 재개하고 단계적으로 풀었어야 하는데

    바로 개방 수위를 높이니깐 반발이 생겼죠.

    그 과정 중의 정부의 의사 소통 능력은 0에 가까웠고요.

    그 때 부터 보인 의사 소통 능력 부재가, 현재 정권 말까지 발목을 잡고 있죠.



    그 틈을 교묘하게 이용해 먹은 극좌들이 덕분에 한따까리 하긴 했지만.

    광우병 사건을 그냥 좌파들의 선동에 국민들이 어리석게 넘어간 사건 정도로 매도하는 건 사건을 너무 단순화 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 House M.D. · 307826 · 12/07/12 10:48 · MS 2009

    저때 아프리카 생중계 같은거 보면 정말.. 무슨 다들 야밤에 피크닉 나온건가 싶은 분위기였음.-ㅅ-;

    대다수는 뒷골목 같은데다 돗자리 깔아 놓고 수다 떨고, 먹을거 다 먹고.. 놀자판. 그러다가 핵심지역에서 물 뿌린단 소식 있으면 대형사고 터진거마냥 호들갑 떨고.

    이때 이거 보면서 옛날에 그 많은 큰 시위들도 이면은 이랬을까 싶더군요.

  • 岳畵殺 · 72210 · 12/07/12 10:50 · MS 2004

    어차피 저 많은 수의 시위대가 군이나 경찰조직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가 없죠.

  • House M.D. · 307826 · 12/07/12 10:52 · MS 2009

    일사분란함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덩달아 나와서 놀자판이었다 그거에요.

  • 岳畵殺 · 72210 · 12/07/12 10:57 · MS 2004

    대통령 선거도 모든 투표권자들이 대통령의 정책을 상세히 알고 투표하지는 않죠.

    80년대 민주화 시위 때라고 모든 시위자들이 비장한 각오로 참여했던 것은 아니죠.

    대세에 휘말려 참여하고, 반 방관자적인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저 많은 시위대가 어떤 하나의 목표 의식을 갖고 시위를 했다면 더 섬뜩했겠죠. -ㅅ-;;

  • 岳畵殺 · 72210 · 12/07/12 10:56 · MS 2004

    조금 더 첨언하면,

    저도 광우병 쪽은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종류의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극히 낮긴 합니다.

    차라리 소고기 먹다가 상한 것을 먹어서 폭풍 설사로 인한 탈수로 사망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겠죠.


    다만 광우병의 경우

    죽는 과정이 상당히 비참하고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으며 (마치 AIDS에 걸려서 죽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최근에는 AIDS 걸려도 치료제가 많긴 하죠. 치료제 나오기 전 AIDS 정도 인식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능성이 아무리 낮다고 해도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지 않으면 위험성을 0으로 만들 수 있는데 수입하면 아무리 낮다고 하더라도 가능성이 생긴다는 게 문제겠죠.

    그 점을 파고든게 좌파쪽이었고, 특히 일부 극좌들은 폭력 시위까지 주동하긴 했지만, 어쨋든 위에 언급한 문제를 너무 간과하고 밀어붙였던 정부의 실책이 큽니다.

  • ..signme · 30745 · 12/07/12 11:12 · MS 2003

    의료미스터리 시리즈물로 유명한 '가이도 다케루'의 작품 중
    시리즈물에서 벗어난, , 외전의 외전격인 가벼운 코믹한 소설 '울트라 황금지구의' 를 보시면
    마지막에, 공무원이. 미국에서 광우병소를 일본을 얕보고 일본에 팔려고 한다는 의혹이 있어서, 미국 전역의 목장을 쑤시고 다니고 있다 라는 대목이 등장합니다.
    미국소 = 광우병? 이라는 소문이 한국에만 있었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 정도 대규모의 시위는 한국에서만 있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광우병시위 문제를 저는 .. 이 쪽도 저 쪽도 아닌 편에서 바라보던 입장이었습니다.
    전 의대생이었지만, 아직 임상을 배우기 전이기도 했고- 안전하다는 식의 선배들과 교수님들, 의사협회의 말을 듣고,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게 정치적 발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 있는 학교라, 여러 지역에서 학생들이 많아서 나름 정치적 스펙트럼이 다양했는데(지역에 따라 정치성향이 달린다는 말이 아니라 나름 다양한 출신들이 많았다는 말입니다.그래도 의대라는 집단이니 스펙트럼이 제한되었겠죠)
    일부는 정부에 분노했고 대다수는 괴담이라고 비웃는 분위기?

    반시장주의, 반미주의, 반FTA(농가 등,) 등등 각각의 목적 또는 목적의 혼합을 가진 여러 조직적 집단들이
    시위를 더 키웠고, 많은 일반적인 시민들이 거기에 참여를 하여 엄청나게 커졌죠.
    정부의 대응이 기름을 더 끼얹었구요.
    저도 그럴 때 정부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지 라는 질문에는 답을 못하겠습니다. 굉장한... 일이었죠. 청와대도 당황했을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이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한미FTA가 채결이 되든 안되든, 미국소가 수입이 되든 안되든
    이 대규모 시위들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시위대들이 시위하다가 다치고 하는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고 굉장히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1년 쯤 지나서
    초등학교 다닐 때 아주 친했던 친구를 10여년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친구가 그 당시 전경으로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당시 상황에 대해 들었습니다.

    전문 시위꾼들이라는게 진짜로 있다는 것도 알았고,, 매일 거기서 살다가 남들이 시위하면 끼어들어서 폭력적으로 시위하는.. 거의 직업이 없고 사회적 울분을 폭력적으로 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라구요.
    제 친구도 광우병 시위 때 방패들고 막다가 팔이 부러졌다는 걸 알았고
    그 당시 시위대를 막던 전경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서 시위대들에게 위협당했는지, 전경들이 분노에 얼마나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했는지도 들었습니다. 끔찍하더라구요. 친구도 불쌍하고, 시위대도 불쌍하고. 전경들도 불쌍하고.

    이게 괴담에 의한 시위인지, 의미없는 짓인지, 의미가 있었던 일인지는 사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주장에 수긍이 가서요.
    이 글에서 당시 사진들과 강력한 논조들을 보고 있자니, 4년 전 생각이 나네요.. 이게 벌써 4년 전이네요.

  • 岳畵殺 · 72210 · 12/07/12 11:18 · MS 2004

    저도 그 때 2번 정도 광화문 갔었는데,

    전문 시위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진짜 보이긴 했습니다.

  • 올원 · 307477 · 12/07/12 11:18 · MS 2009

    1.광우병은 부풀려진게 맞음. 하지만 없는 것 아님.

    최근 문제가 불거진 '광우병발발했으니 수입중단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미국에 조사단 파견했으나 정작 광우병 현지 발병장소는 접근은 물론 사체조직검사도 못함. 도축장은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을 검사.

    또 정부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도 큰 문제죠. '정형광우병 없어짐.&미국에서 도축되는 모든소는 검사됨'이라 발표했는데 현실은 2011년 정형26 비정형3건 발발, 다우너 소중 10%만 검사(세계동물보건기구, 미 농무부 발표)

    또 PD수첩은 법원에서 PD수첩쪽 승소로 결론난지 오래입니다.

    -----------------------------------------

    는 2009년 6월15일 “미국인 아레사 빈슨의 사인과 관련해 검찰이 확보한 (미국의) 소장과 재판기록 등에 따르면 고소인과 피고소인 모두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vCJD, 인간광우병)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

    검찰은 사흘 뒤 『PD수첩』이 빈슨의 유족이 인간광우병을 사인으로 언급한 것처럼 묘사하는 등 허위 보도를 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의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이유로 제작진을 기소

    제작진은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빈슨 유족의 소장에는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 진단을 받고 퇴원 뒤 사망했다’고 명백히 적혀 있다”

    대법원은 ‘방송의 목적은 공공의 이익이며, 『PD수첩』 방송에는 위법성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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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불법시위는 범죄맞음. 시위만 하면 한총련은 이름만 바꿔서 슬그머니 참여해서는 어느새 MB아웃푯말들고 서있죠. 종북단체 OUT!

    3.서해교전&연평해전 - 이거 쓴 이유가 뭐죠.

    4.시위비교 - 불법시위는 잘못된게 맞지만 시위를 하냐 안하냐를 비교하여 적은건 작성자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사실 시위를 만드는건 언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론이 얼마나 문제를 크게 다루느냐. 사회에 영향력을 가진 인사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달렸지 시위를 하고 안하고 가지고 저렇게 적어놓은건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5.촛불알바 - 종북단체OUT!


    내용에 대한건 이정도 쓰고 글 전체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점이 있네요.

    일단 글이 굉장히 난잡하네요.

    광우병 - 촛불시위 - 6.25사진전 - 서해교전 - 연평해전 - 시위비교(미군장갑차 - 관광객 피살 - 한미 & 한유fta) - 촛불알바 - 촛불시위

    같은 내용별로 정리도 되어있지 않고, 무작정 정보만 이렇게 올려놓으면 일반적으로 정보에 압도당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글본 느낌으로는 알아야 할 것을 알린다보다는, 이 글에서 촛불시위를 지적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동성이 짙은것 같네요.

    그 이유로는 1.내용자체만 볼 때 서해교전이나 연평해전과 관련한 내용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뜬금없지요. 그냥 정보만 끼워넣은 느낌.

    제가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많은 정보의 문제는 사람이 압도당한다는 겁니다.(보통 엄청난 양의 정보로 압도시키고 일정 부분만 빨간색과 같은 강조색을 사용한다거나 요약점을 간단히 적으면 그걸 글의 전부로 파악하는 사람이 많죠)

    2.색깔짙은 한걸레, 광향, 정교조라는 어휘.(사실 저는 좀비라는 단어에도 불쾌감이 있지만, 좀비라는 어휘가 충분히 공감이 되는 장면이죠.)

    언론도 소위 조중동이라 불리는 신문의 사설들 밖에 없어서 정보의 편향성이 일 수 밖에 없죠.
    여기서 광향이라고 말한 경향이나 다른 신문들을 봐도 광우병에 대해서 다른 견해를 내비친 신문도 많습니다.


    아, 너무 죽댓같은가.

  • ..signme · 30745 · 12/07/12 11:25 · MS 2003

    굉장히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동의합니다.

  • 휴가는 해운대 · 288989 · 12/07/12 22:45

    분명한건 조선일보의 경우 광우병문제에관해서

    참여정부시절과는 정반대로 보도했지요.

    똑같은 문제인데도 어쩜 자신들 입맛대로 국민건강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날조와 거짓말을 하는지

    이문제만큼은 조선일보 스스로가 해명할 필요가 있겠지요.
    (물론 절대로 그러지는 않을테지만!)

  • locomotive · 408293 · 12/07/12 11:22 · MS 2012

    제가 고딩때 학교 영어 선생님 중 한 분이 한참 영국에서 광우병 돌 때 남편 직장 때문에 영국에서 살다가 오신 분인데
    (그래서 아직도 헌혈 못한대요. 광우병 위험때문에...)
    그 사건 터질 때 저희 학교에서 소고기 급식 나오면 애들 다 남기고 다 버리고 하는 거 보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음
    광우병 걸려 죽을 확률보다 너네가 비위생적으로 도축된 소고기(예를 들면 마블링 좋게 하려고 비정상적으로 사육한다던지...)를 먹어서 생기는 병이 더 크다고...
    하여튼 위협을 느끼지 말고 그냥 주는 거 먹으라고 하신 얘기 같지만
    사실 한우도 광우병 위협에서 안전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ㅇㅇ
    오히려 더 건강한 소고기는 호주산 청정우같은...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정말로 전 국민이 다들 뭔가 어떻게 홀린 듯...
    저는 뭐 광우병 상관없이 죽더라도 소고기 먹고 죽겠다! 주의였찌만 ㅋㅋㅋ;;

  • locomotive · 408293 · 12/07/12 11:26 · MS 2012

    아 그리고 그 때 애들 학교 매점도 안 갔어요 ㅋㅋ 텔레비에서 워낙 밀가루에도 소고기 들어가고
    젤라틴도 소고기로 만들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강풀을 필두로 한 웹툰 작가들도 소름돋는 그림체로 광우병을 다루고...
    애들 소로 만든 모든 제품을 손도 안 댔던 게 기억나네요ㅋㅋ
    심지어 공기중에도 프리온 단백질 입자가 떠돌아다닌다고 마스크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애들도 있었구요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7/12 11:3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동귀 · 251911 · 12/07/12 11:23 · MS 2008

    아 진짜 지겨운 자료 들고오셨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수입을 제한하고 있었고,
    진보 언론뿐만이 아니라 보수언론도 이미 이전에 미국산 소고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보도를 했죠.

    그러니까 광우병에 대한 얘기들이 진보단체가 만들어낸 허위의 사실은 아니란 거구요,


    다음으로 2008년 촛불시위는 크게 세 단계,
    첫 번째는 광우병 촛불시위
    두 번째는 대규모 촛불시위
    세 번째는 후기 반정부시위

    1단계에서 몇몇 세력들이 허위의 사실을 퍼뜨린 점은 분명하죠.
    이 시기엔 진짜로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 뚫리고 몇 십년 뒤엔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2단계는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촛불시위입니다.
    말 그대로 대규모 촛불시위.
    대략 5월에서 6월초 쯤인데,
    이 때는 미국산 소고기가 위험할 수 있으나 그 가능성은 높지 않다 라는 것이 이미 일반에
    퍼진 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시위 인원은 급격하게 늘었는데

    실제 시위 현장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때는 국민이 이명박 정부에 가졌던
    다양한 불만들이 한 데 모여 표출된 때였습니다.
    이를 두고 광우병 시위라고 명명한다면 수험생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그건 주제를 잘못 잡은 거죠.

    이 대규모 시위는 6월 5일 6일 10일 정점을 찍고 서서히 정리됐죠.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단계.
    위에서 첨부한 사진들 중 다소 과격해 보이는 게 있다면 대부분 세 번째 시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이때는 이전과는 달리 이름 모를 단체들이 시위를 주도하던 때이고
    그 규모도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위가 과격했죠. 이러한 시위는 일반의 공감을 끌어내지도 못했고
    결국 2008년 촛불시위의 오점으로만 남았죠.

    이건 저도 방금 확인한 건데 자료에 보면 촛불시위로 구속된 사람들의
    범행일자를 보면 대다수가 6월 10일 이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2008년 촛불시위는 통상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지만
    편의상 하나로 묶어 얘기하죠.

    문제는 이를 비판하는 이들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던 건
    무시하고 1단계 광우병 시위 3단계 반정부시위만을 가지고 촛불시위를 규정하죠.

    즉 과장된 광우병 위험에 속아서 나왔다, 폭력적인 시위였다 라고 말입니다.
    이 게시물처럼요.


    근데 정작 많은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했을 땐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당시엔 광우병에 관한 얘기뿐만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있었고
    폭력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시위를 싫어하는 자들이 이렇게 입맛대로 안 좋은 것만 뽑아서와서 비난하는 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큰 문제는 정부, 여당도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왜 이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초는 누가 사줬고, 어떤 단체가 주도했고, 누가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이런 것만
    생각하죠. 국민들이 도대체 어떤 요구를 하는지는 들을 생각을 안 하고.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몇 년 뒤 이명박 대통령이 그 시절 얘기를 하면서
    '반성'을 얘기했죠. 물론 자기 반성 말고 국민 ㅋ
    아마 대통령도 2단계 대규모 시위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있을 겁니다.

    참모들이 이런 자료만 대통령에게 보고할 테니까요.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7/12 11:24

    자료에 감명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출처가 어딘가요? 이런 자료 많이 보고 싶어요

  • 야너인생포기했냐 · 370157 · 12/07/12 11:27 · MS 2011

    아 덫을 놓습니다

  • Parkhyoshin · 374414 · 12/07/12 11:40

    너무 대놓고 쳤당께

  • 올원 · 307477 · 12/07/12 11:29 · MS 2009

    ㅋㅋ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11:42 · MS 201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raness&logNo=60161352670

    블로그에서 가져온 겁니다.
    주인장님이 복사허용하게 복사금지도 풀어놓으셨더군요.

  • 동귀 · 251911 · 12/07/12 11:44 · MS 2008

    이런 거 많이 있는 데 아시잖아요. ㅋㅋ 님이 즐겨찾는 그 곳.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11:47 · MS 2010

    아쉽네요. 이번 사건은 트위터의 블로그 링크를 통해 맨처음 접했습니다.
    제가 거기만 다니지는 않아요 ^^

  • 야너인생포기했냐 · 370157 · 12/07/12 12:17 · MS 2011

    올비의 볼드모트.. 그곳.

  • 올원 · 307477 · 12/07/12 11:49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동귀 · 251911 · 12/07/12 11:48 · MS 2008

    남에게 선동당했다고 ㅉㅉ 거리는 글쓴이는

    정작 본인도 이런 자료에 선동당하고 있다는 걸 모름.

    그런 게 바로 코미디.

  • 올원 · 307477 · 12/07/12 11:52 · MS 2009

    사실 하루 방문자수 30정도의 블로그보다는
    http://www.ilbe.com/index.php?mid=polilbe&search_target=tag&search_keyword=%EA%B4%91%EC%9A%B0%EB%BB%A5&document_srl=68254907
    에서 봤을 확률이 높죠.

  • 동귀 · 251911 · 12/07/12 11:55 · MS 2008

    헐..역시...모든 건 일베로 통하는군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11:58 · MS 2010

    ㅎㅎ 아쉽네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2022326
    직접 복사는 여기서 했습니다.

    일베에도 글이 있었는지는 지금 처음 봤네요. 믿기 싫으시면 할 수 없지만.

    +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좋은 식사들하세요 ㅎ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7/12 12:25

    아까는 블로그에서 보셨다면서요.,. 왜 출처를 다르게 알려주셨지;;
    아무튼 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디시인사이드 정치, 사회 갤러리?
    읽어볼 법한 글들이 무척 많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12:47 · MS 2010

    아 ㅋㅋ 맨 처음 접한곳이 그곳이거든요.
    정사갤도 좋은자료 많습니다. ㅇㅇ

  • 쾨니히 · 399397 · 12/07/12 11:58 · MS 2011

    엌 무섭네요 ㄷㄷㄷ 근데 디시 정사갤도 일베나 다름없는 사이트여서

  • House M.D. · 307826 · 12/07/12 11:55 · MS 2009

    저쪽이나 그쪽이나 오르비에서 유독 정치글만 갖다 퍼나르는걸로 봐선 서로 비꼴만한 처지는 안되는듯.

  • 동귀 · 251911 · 12/07/12 12:00 · MS 2008

    내가 오르비하면서 올린 게시물 총 10개.

    2012. 3월 7개
    2012. 4월 2개
    2012. 7월 1개


    이 중 정치 관련 글 다섯 건.


    ?????

    내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ㅋㅋ


    그리고 이상한 자료로 선동당하는 게 문제라고 했지 누가 정치 관련글 쓴다고 뭐라 한 건가요???
    뜬금없는 소릴 하시네요.

  • 꿈틀꿈틀 · 91 · 12/07/12 19:07

    실은 정치글을 퍼와서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죠.

    다른 이유 떄문이죠.ㅎ

  • Avior · 301473 · 12/07/12 12:02 · MS 2009

    야! 내가 오르비 산업화 일꾼이다!

  • 동귀 · 251911 · 12/07/12 12:10 · MS 2008

    흡사 이 자료는 2008년 초 미국산소고기를 먹으면 뇌송송 구멍탁! 같은 자료와 유사한 수준의 자료.
    논쟁을 하든 뭘 하든 이런 건 좀 배제를 하고 논쟁을 해야 할 텐데.
    답답한 노릇이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7/12 13:44 · MS 2004

    어떠한 시위에도 전문 시위꾼이 개입하지 않는 시위는 없어요.
    작년과 올해 유행했던 반값등록금 시위에도 전문 시위꾼이라고 할만한 한대련/한문연 측 인사들(이들은 통진당 구당권파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이 주도했었죠.

    다만, 전문 시위꾼이 개입했다는 것만으로 그 시위 자체의 가치를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시위를 나온 시민들의 마음은 시민들의 마음이지요.

    그 전문 시위꾼들이 그 시위의 '공'을 자기들 것으로 돌리려고 하는 짓거리는 화가 나지만 말입니다.

  • ..signme · 30745 · 12/07/12 15:59 · MS 2003

    그러게 말입니다.
    전문 시위꾼들의 목적은 뭔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7/12 16:33 · MS 2004

    아마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실제로 한대련은 반값등록금 투쟁을 이끌었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워 자신들을 포장하고 있죠.

  • 트러블메이커 · 342136 · 12/07/12 17:13 · MS 2010

    진짜 이런게 문제지
    광우병 촛불시위가 물론 100% 순수한 의도를 가진 시민들이 모이기도 했겠지만
    저런 꾼들이, 혹은 시위의 본질을 훼손하려는 단체들이 개입하면서 촛불시위의 순수한 의도를 망가뜨린거죠
    그걸 보고 전경이나 정부측에서 일방적으로 피해입은걸 편파적으로 캡쳐해서 죄다 좌좀 좌빨로 몰아붙이고 역시 시위의 본질을 훼손시키고 있구요
    이런걸보고 국민들이 똑같이 피해입은걸 들이대면서 주장한다면 끝없는 소모전밖에 안되요
    그렇다고... 이런 무식한 선동을 좌시하기도 참 화나는 노릇이지만..

    작성자분께 한말씀 드리자면 좀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데 힘쓰길 바랍니다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이고 어디서 본 기억은 있는데 말이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2 21:31 · MS 2010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쉬어갈 수 있는 자료를 올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기글로 올라가구있구요.
    가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정치글도 올리는대, 안맞으시면 스킵하셔도 좋습니다.ㅇㅇ

  • 커서 · 372989 · 12/07/12 17:49 · MS 2011

    오르비 산업화의 현장

  • 꿈틀꿈틀 · 91 · 12/07/12 19:01

    점심먹으러 가서 저녁 먹을 때 까지 돌아오지 않는분...



    좌르비는 산업화가 쉽지 않당께! 일베, 정사갤분들 분발하랑께!!

  • 꿈틀꿈틀 · 91 · 12/07/12 19:17

    글쓴이가 선동자료 올렸고 좋아요가 10이니 최소한 열명은 선동당한건가 ㅎㅎ

    그래도 광우뻥보단 훨씬 낮은 숫자니까 분발하세요.

  • ★삼겹살★ · 408002 · 12/07/12 20:00 · MS 2017

    또일베ㅉㅉ 선동은 당신이 더하고있는거같은데? 그러고다니면좋나보네

  • marychain · 394860 · 12/07/12 20:29

    예지력 상승

  • 언어잡기 · 339484 · 12/07/12 20:38

    자료의 출처가 뭔상관 자료가 옳은지 그른지만 맞으면 되지. 여기서 하루종일 정치글 죽댓하는 분이야말로 주어없음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7/12 21: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icjerec · 407031 · 12/07/12 23:10 · MS 2012

    저 광우병 때문에 저도 뇌에 구멍 나면 어떡해요?? 저너무 무서워요 이명박은 악마에요!! 우리모두 싸웁시다!! 생리대와 우리먹을 음식에도 광우병이.....>>>>>>뻥확인된후>>>>>>>>>>>>>>>>이명박 정부의 소통부족과 불도저식 추진이 국민들의 불만이 되었다, 물론나는 과학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는걸 알고있었따!!!
    원래 멍청이들은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어하지 ㅋㅋ 그게 그들이 계속 멍청이상태로 생을 마감하는 이유고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과 같은 인생을 사는 이유 너무 설득 시키려고도 하지말고 계몽시키려고도 하지마시오 ㅋㅋ 개기면 때려잡으면그만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7/12 23: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arychain · 394860 · 12/07/13 02:34

    유치하네 증말

  • 동귀 · 251911 · 12/07/13 02:36 · MS 2008

    뭔 자기얘기를 이렇게 ㅋㅋ 보니깐 엄청 흥분하셨네.

  • 내쉬옹 · 408715 · 12/07/13 09:44 · MS 2012

    뭐만 하면 국민잘못국민잘못.........mb께서 미국한번갔다오시더니 부시카트운전해주는사진과함께 뼈와 내장을 포함한 30개월 이상, 대부분의 특정위험부위를 포함한 30개월 미만을 수입하겠다고 약속하고오셧죠 그리고 홍보했죠 미국에서 광우병터지면 수입중단시키겠다 참 국민들 잘 믿게 협정하셧죠??? 그리고 촛불 집회가 벌어졋죠 정말 뜨거웠습니다 난리가 났으니.... 정부는 쫄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수입범위 줄였죠 그리고 홍보했죠 . 국민들은 안정하기 시작했고 언론들은 그틈을 놓치지않고시위대가 변질됫다며 연일 떠들어댔죠.....결국 조용해졋네요 그런데요 시위하는곳에서는 거의 항상 님말대로 뜻과 어긋난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걸 국민들이 따라갔나요?? 국민들이 선동됬다고요?? 어느날 갑자기 미국갔다오더니 검토한번했다는소식없이 먹어라 그러는데 어느국민이 믿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이제 확신합니다 그때 국민들이 잘못된게아니었다고요 이번에 광우병터졋잖아요 누가 책임졌나요??? 정운천 그인간책임졌나요 물어보니까 말장난만치고있잖아요??? 수입중단시켯나요??? 중단못시켯다면 미국가서 농장조사한번해보고라도 왔나요??? 국민이 조용하니까 은근슬쩍 넘어가잖아요 이러고도 그때 사람들이 했던 촛불시위가 잘못됫다고 말할수있나요??? 국민들이 자기먹을거리가 불안해서 들고일어난게 잘못인가요???

  • 내쉬옹 · 408715 · 12/07/13 09:47 · MS 2012

    국민들한테 니네가 잘못됬다 우리는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확신을 주려면 이번에 조사라도 제대로 나갔어야되는거아닙니까??? 누가 누구한테 잘못했다고 말하는겁니까??? 추가로 쇠고기 연령조사를 농장에서 자율로 하시는거 아시는지가 궁금하네요

  • 에투밀리토 · 409208 · 12/07/14 10:04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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