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9518261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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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기출을 두번정도하고 수특푸는중인데 기출을 한번 더 보는게좋을까요? 하나는 현강교재고 하나는 인강교재인데 인강교재는 모르는문제빼고 인강안들었습니닷
일단 현재 4월이라는 시기로 봤을 때, 기출 2번을 이미 공부했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한번 더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기출 문제를 틀렸던 개념이나 몰랐던 것, 암기해야 될 사항을 정리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수특 풀면서, 유전 스킬 채화하는 연습과 시간 단축하는 연습 위주로 해보세요!
앗 유전스킬없이 그냥 풀어나가요ㅋㅋㅋㅋㅋ 작년에 ㅇㄷㅇ선생님 들었는데 스킬은 괜찮은데 저랑 안맞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맞는다면 다른 선생님으로라도 스킬 배워서 채화하는 연습하는 걸 추천해요. 생명과학은 정말 시간 싸움이라 유전 파트에서 스킬로 바르게 풀어나가는 연습은 꼭 하는 게 좋아요.. 특히, 지금은 시간적으로 아직 여유 있는 시기이니..
아아 넵 혹시 메가스터디에서 추천하시는 선생님 계신가요?
제가 누굴 추천 할 수는 없지만, 쪽지 주신다면 도움을 줄 순있습니다.
쪽지보냈습니다!
이제재수시작하는데 안늦었나요??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 있다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지만, 개념 공부를 많이 해야 된다면 조금 벅차긴해요. 하지만 지금 시작한다고 해서 실패한다는 건 절대 없습니다! 일찍 시작해도 누군 실패하고 늦게 시작해도 누군 성공하는게 수능이죠.. 끝까지 할려는 의지와 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국어는 3 4 7 9 10 1등급이고 6월은4 수능은3나왔습니다 영어는 고정2였고 수가 6월96 9월88 수능92 탐구 화1물2 22베이스입니다. 서울대성적만들기에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요,,? 아수능때는 탐구가 33나왔습니다,,
전혀!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시간적으론 전혀 부족하지 않을 것같아요.. 영어랑 탐구에 신경 더 쓰셔서 공부하시면 충분하실 것같아요!! 반수생들도 보통 2학기 때 공부 시작하는데 반수생이랑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답 공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저는 틀린문제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리면 답지보고 이해한 다음에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풀어보는데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나요?
생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전 생물 오답노트는 틀린 문제에서 사용된 개념이랑 내가 몰랐던 개념, 암기해야 될 개념 등은 무조건 오답노트에 적었고 사설 모의고사들 틀린 문제 개념도 전부 적었습니다. 사람은 틀리던 건 또 틀리기 때문에 오답노트에 적어서 자주 여러 번 봐야 안잊어버려요. 그래서 오답노트 작성하는 게 정말 좋아요. 이렇게 반복하면서 외워서 개념에 대한 건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매꿨어요. 수학은 틀린 문제들은 전부 체크하고 다시 풀어봐도 틀린 문제나, 정말 좋아서 다시 풀어 볼 문제들을 표시를 꼭 했다가 나중에 다시 풀어보면서 그런 문제들을 점점 줄여나가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안녕하세요! 비문학에서 정보량이 많은 과학지문 읽을 때 당장의 문장 위계질서를 손으로 표시(꺽쇠 괄호 대괄호)하는 속도를 머리로 이해하는 속도가 못따라갈 때가 있어서요ㅠㅠ손이랑 뇌랑 싱크가 안맞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가장 조심해야 될 부분이에요. 너무 급하게 읽으려고 하면 눈으로는 읽고 있는데 뇌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가장 경계해야 되는 독해 습관이죠. 그럴 땐, 한 탬포 느리게 읽으면서 표시하는 연습을 하세요. 꼭이요! 가장 흔하게 착각하는 게 지문을 빨리 쓱 읽어버리고 문제 풀려고 하는 데.. 어렇게 하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읽었을 리가 없으니 선지 읽으면서 ‘이게 맞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거 내용 지문 어디에 있었더라?’ 거리면서 시간 오히려 쭉쭉 날라갑니다.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이해하고 그 다음 선지를 지워나가는 게 훨 씬 시간이 더 절약됩니다. 꼭 직접 해보고 비교를 해보세요. 꼭 명심하세요, 시간은 선지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지문에서 사용하는 거에요!!
오늘 유애나 모고 상상이랑 콜라보 한 거 2회차 풀었는데... 한 지문을 못 풀었어요 ㅠㅠㅠ 한 지문 제외하고는 2개 틀렸는데 괜찮은 걸까요?? 쌤이 어렵다고는 하셨지만 이정도로 틀릴 줄은 몰랐어요 ㅠㅠ
아직 이시기에는 실력을 늘려가는 시기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모의고사를 자주 풀지 않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게 정상이요 ㅎㅎ 모의고사 시관관리는 실모를 풀어보면서 자기만의 문제 풀이 순서나 독해 방법을 채화해고 심지어 찍는 방법!도 만드면 시간안에 거의 풀어질 거에요! 아직은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만. 그냥 시험보지 말고, 시험을 볼 때마다 저번 시험에서는 내가 어떤 부분을 잘 못해서 시간을 많이 썼으니, 이번에는 어덯게 해보자!라는 전략을 스스로 짜서 시험보세요.!
문학 인강을듣고있는데 이제 기출분석을 하려고하는데요 문학은 어떻게 기출분석을 해야되나요..? 선지를 분석하는건가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아~ 이 정도면 수미 상관이구나’, ‘이 정도면 비애감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겠군’ 이런 기준을 만들어 실전에서 ‘잠깐, 이거 진짜 비애감 맞아?’, ‘이걸로 수미상관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이런 궁예병 생겨서 시간을 날려 먹는 일을 최소화시키기는 연습을 하면 되요. 추가로 기출 공부 후에는 문학은 EBS 작품을 위주로 공부하시고, 수능이 다가올수록 선생님별로 문학 중요도를 선정해 주시는 걸 참고하셔서 강약을 조절해 가면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DNS스푸핑 지문에 2번 그림문제에서 왜 e까지 가면 위조사이트로 연결되는건가요 ?? (거미손 교재 121쪽 입니다 !)
먼저 문제를 보면, (가) 또는 (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된다는 걸 알 수 있죠?! (나) 상황은 DNS 스푸핑에 의해 공격 받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5번 선지는 (나) 상황이으모 ⓔ는 DNS 스푸핑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공격자가 보낸 IP 주소를 포함하고 있어 ⓔ의 IP 주소는 ⓐ 에서 질의한 도메인 네임에 해당하는 IP 주소가 아닌거에요. ⓐ에서 질의한 도메인 네임에 해당하는 IP 주소는 ⓓ에서 버려진 응답 패킷에 포함되어 있게 되는 거죠!
감사합니다 !!!
거미손 심화편 언제 배송올까요??
쌤에게 여쭤보고 댓글 남길게요!
거미손은 27일에 발송 예정이고, https://atom.ac/books/7061-거미손+국어+2021/ 여기 아톰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구구절절..이지만 쪽지 보냈어요!
학교 일정이랑 이것저것 바쁘실텐데 다른 분들께도질의응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수학 기출은 몇개년 정도까지 보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욥
국어는 3개년은 매우 중요하고 5개년까지도 필수라고 생각해요. 공부 더 할려면 사설 풀기보단 그 이상 기출을 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몇 개념 보다 그냥 시중 인강 강사 기출 교재 사서 푸는 게 맘 편하긴해요. 매년의 트랜드에 맞춰서 기출들을 정리해 놓아서요!
헣 사설 보는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힘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고2인 생명진도 다 뺀 학생인데요.... 약간 개념이 머리속에 따다닥 정리가 된느낌이아닌데 문제풀면서 잡아갈까요 아니면 계속 복습하고 스킬인강을 들을까요 ..
아직 기출 문제를 풀지 않았다면, 비유전 파트 기출 문제를 풀어가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보세요. 그리고 문제 풀면서 모르는 개념, 헷갈리는 개념, 외워야 할 것 같은 개념도 전부 오답 노트 만들어서 거기에 써 놓고 자주 봐서 외우면 좋아요!!
생1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이번생에 생1은 처음이라..ㅠㅠ
쪽지 주시면 도와드릴게요!!
쪽지로 질문 가능하신가요
네 쪽지주세요!
문학 현대소설 분석 과정에서 느낀 건데요.
출제되는 문제들은 내용만 이해하면 굉장히 상식적인 선에서 풀 수 있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읽다가 음? 갑자기? 이렇게 내용이 끊기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고 천천히 다시 읽어보면 아 그런거였어?! 하면서 다시 이해가 되더군요.
전반적인 소설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 문제만 해결하면, 소설 문제는 크게 어려울 게 없다고 느껴지는데.
몽땅 벗기기류의 책인, 현대산문의 모든것이라는 책을 짬짬히 읽고 있는데요.
현명한 판단일까요?!
또 추천하시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수학n제뭐푸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