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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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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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하면 그 짧은글에 와꾸 키 몸무게 목뒤 때 친구 수를 한번에 녹아내냐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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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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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수험생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요양원 내년에 대학 처음가는 분들은 기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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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2가 0
표본 ㅈㄴ높긴한데 투과목중에 현강없이 공부할수있는 유일한 과목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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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1
명지대 최초합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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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생살러간다 1
나한테 열등감 느끼는 창섭이 비롯한 친구들 잘 있어라 창섭아 그리고 난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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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그래도인생에서하등잘난거없는 실패자인생이지만 다른사람에게질투심은느낄망정 최소한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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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질문 0
군대에서 부터 2년 준비해서 27년도 수능을 볼 예정입니다. 하루에 인강을 1-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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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물1에서 꿀 빨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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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쌍지 사탐런 5
백분위만으로 96 100 2 98 98 정도면 한의대 뚫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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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줄여봤자 사교육 더 커지고 오히려 너무 꼬아서 출제하니 지능에 한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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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 그냥 없나요 없을까요 조금은 있을수도 있지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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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물2로 가는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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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대학생이고 70명 좀 넘는 봉사동아리 들어갔거든? 근데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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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사문 표점 0
둘다 46점인데 표점 세지 67 사문 68 가능할까요.. 표점 살짝씩 올라갈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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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양 인터칼리지 준비하데 왤케 불안하냐 영어도 91인데 뭔가..뭔가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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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올해가 값진 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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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등급 0
현재는 지방대에 재학중이고요, 수학은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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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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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맡길 수 있나요? 좀 믿음이 안 가지 않나… 그 전에 2년 과외 경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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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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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임 .책다샀는데 다시사기 아까워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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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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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왜 지워 스물두우우울[1328491] 친구야 18
명분이 있으면 당당하게 비난해! 왜 글을 지우고 그러니 내가 대신 살려줄게 더 욕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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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섭 이새끼는 4
고대 이미지 흐리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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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찬우쌤 시대가셔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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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게임추천쥼 5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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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지망입니다 서강대 너무 가고 싶네요 한양, 서강 중앙,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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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메가가 잘 맟추는 편인가요? 사탐인데 부산교육청이랑 메가랑 뭐가 더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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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비비면 이제 정시이월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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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났는데도 마스크 쓰시는 이유가 약가루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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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등급 노베인데... 선택은 화작할 예정입니다.. 그냥 봄봄기출? 부터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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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모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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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서 쓸 때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시간이 겹쳐서 중앙대랑 외대 중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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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추합 끊겼는데 텔그 99퍼를 보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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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화학II런하려는 분들에게: 화학II 판독기 2
1컷 50이란 재앙이 펼쳐지는 화학I에서 화학II로 런하려는 분들이 겪는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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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람 혹시 있냐 싸게 팔건데 초희귀 윤도영 화학1 생2 올어바웃도 있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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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니까 n수만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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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3
ㄱㅇㅈ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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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함 14
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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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질서풀때 몇몇문제빼고는 다 풀리는데 1회독만하고 다른 유형문제집같은거 안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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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올린거 보고 ㄹㅇ 인간 승리 같았는데 아깝게 미끄러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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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수 과외생 걸리면 수학 1ㄷ1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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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나 뉴런은 매년 새로 찍어서 올라오나요?? 찾아봐도 잘 못찾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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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쿠우xx나 애x리는 너무 저퀄이라 좀 비싸더라도 ㅍㅌ이상인 곳 가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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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15
약간취해서 선넘질받도가능 착한옵붕이들 질문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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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바꿀만한 시간이 있을까 지2해보고 싶은데 언미영물2지2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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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전전 0
컷 몇 보시나요? 713중반~714 중반이면 가망 있을까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