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엉엉.... 언어때문에 미추어버리겠어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919749
고2입니다..//
급하신 고3분들도 계시지만 제 이야기도 들어주세요 ㅠ
언어 점수가 왜 안오를까요..
예전부터 국어는 내신 2등급이 나왔고요.. 한번도 1등급을 찍어본적이 없네요//
저번에 본 중간고사는 3등급의 석차가 나왔어요 ㅠ
제가 지금 이은미 선생님 수업을 듣거든요...
엄마가 상담의뢰를 해서 저번에 이은미 선생님이랑 상담을 했어요... 선생님께서 시험지를 보시더니,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식(선지분석)을 시험에도 적용을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상담하면서 깨달은 점이 많아서 언어 숙제도 꾸준히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본 모의고사 점수가 89점이 나왔어요 ㅠ
이번에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선지분석도 하고, 숙제도 정말로 열심히 풀어서 94점은 나오겠구나.. 싶었는데ㅠㅠ
제가 뭘 잘못하고 잇는건가요?? 더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답이 안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약분안한 ㅂㅅ입니다.
-
일단 대치 이름부터가 개 간지작살임. "대치키드" (===특히 이거, 로피탈,...
-
모벤 ㄱ 7
우선 미방 펑 10초
-
첫 연애썰 풉니다 12
때는 푸릇푸릇하던 중3 학원에서 고백받음
-
국어 정오표 0
때문에 연기 가ㅡㅡ능?
-
내일 수학 예상 9
1. 20번까지 답개수 맞을시 = 내가 제대로 풀었나...? -다시품 2. 20...
-
휴으비 해도 성적 이따윈데, 오르비라도 하면서 즐겁게 놀까ㅅㅂ
-
그리고 이거틀려서 원점수보존의법칙 실현함
-
와 사관국어 6
목요일 봉소시즌2 풀어서 1떴다고 자만했다가 사관에서 참교육ㅅㅅ 6평시간딱됬는데...
-
편하게 생각하세요. 자기 뜻대로 결국 가는거죠 뭐. 제가 본 유일하게 실현된 조언은...
-
진짜 개열심히 했었는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평가원 잘보다가 수능때 핵털리네요 ㅅㅂ
-
ㅋㅋㅋ 미친
-
그렇다고 합니다
-
늦바람난거보면 길게갈거같은데.
-
지방대 공돌이로 살듯ㅜㅜ
-
아아아아아아악 12
수학 덧뺄셈 고자만 아니였어도 가군 서강대는 이미 붙고 나군도 고대 컴퓨터 안쓰고...
-
뭐 배부른 고민이라면 배부른 고민입니다. 보고 심사 뒤틀리실거같으면 빽스페이스...
-
한강물 춥겠지 5
ㄲㄲ
-
경찰대 0
ㅠㅠㅠㅠ저 농어촌인데요...커트좀낮을까요? 문과라 그런지 수학에서 멘탈 부서진건...
-
지금 겅부하기 싫어서 울고왓슴ㅠㅠ 님들 공부하기싱ㅎ어서 울어본벅잇나요.....
밥먹고 잉여짓하다 글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일단 인강은 듣지 않고 평가원과 수능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아침8:53분에 풉니다 그리고 분석을 합니다
푸는건 무조건 실전처럼 분석은 왜? 에 초점맞춰 하면 점수는 오르리라 믿습니다 저도 고2 3때 언어 85점 이상맞아본적 없어요
그리고 기출분석 어케하냐고 물으실지도 모르는데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매뉴얼을 만들고 체화하다보면 결국 다 비슷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 열심히 해볼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