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간지] 3월호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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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이 생각보다 더 여리여리해서 예쁘더라고요
오르비 책들은 확실히 다른 책들보다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나와서
공부할 때 기분이 좋아져요
다른 책 교재들 광고할 때 보면 책 몇페이지 인지도 잘 안 알려주고 두께도 알기 어려운데
현주간지는 책 설명글에 페이지부터 두께 사진까지 다 나와있어서
어느 정도 양인지 가늠하기 정말 좋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두껍고 튼튼해보여서 좋았어요
10주차부터 개정이 들어갔다고 해서 봤는데 두께가 더 늘어났고
해설이 더 상세해졌더라구요
손글씨 해설 부분이 적당히 큰 글씨로 시원시원하게 써주셔서
손글씨여도 가독성이 좋았어요
사실 가격 부분만큼은 어떤 강사도 쉽게 재현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정말 많은 분들이 강조해주셨기 때문에 짧게 줄이지만
많은 학원비와 교재비와 허덕이는 수험생들에게는 빛과 같은 책입니다!!
책 내용을 얘기해보자면 문제와 해설이 바로바로 붙어있어서
채점이 정말 편합니다
대부분의 문제 해설에 정답 / 오답의 기준이 표로 제시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도 편하고
이런 해설처럼 스스로 적용해 보기에도 용이할 거 같더라구요
총 6일차로 스스로 시간 점검하면서 풀어도 좋고 양 조절하기도 편해서 매일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면 좋을 거같아요
사실 현주간지를 사면서 거미손 교재를 할 지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일단 거미손 기본편에서 배우는 내용을 익히고
현주간지 독서 해설로 공부를 하면 현주 샘이 말씀하시는
거시 미시 독해를 제대로 체화할 수 있고 독학으로 넘어가기도 수월할 거 같아요
사실 오르비 책들을 공부하는 가장 큰 이유와 장점은 독학의 용이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현주간지와 거미손도 역시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서
독학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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