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인강.. 이근갑? 권규호?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889163
고3 인문계 재학생 입니다
모의고사치면 계속 5~6등급 떠서 미치겠네요..
맨날 50점대나옵니다.. 한날은 머리가 잘 돌아가서 75점받아봤는데 그 이후로 계속 내려가네요..
들
어본 인강은 내뛰수(시만),유기적비문학 입니다. 복습도 기출에 적용도 어느정도 해봤습니다.. (2학년 2학기때)
언어인강을 다시 들으려고하는데요..
저한테 이근갑,권규호 프리패스가 있는데.. 이번선택이 정말로 중요하기에 어느분을 들어야될지 너무 고민됩니다.
후기,추천,정보 등등 댓글 달아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에 지금부터 이근갑샘 커리타면 너무 늦지 않나요?? 샘은 풀커리를 추천하시고 강의도길던데..)
댓글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막 가짜 배고픔 그런거 아닌데 요즘 자꾸 처먹는다 새벽에 밥먹고 아침에 밥먹고...
-
메인글 근데 3
왜 욕먹는거임? 대학생활하다보면 개념 까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
그냥 우리나라 전공은 거의 다 나락감 예체능 - 전공 성격상 하방 x 문과 - 한...
-
잘 모름
-
최애 포켓몬 뭐임? 13
난 마자용 좋아했음
-
여기 99년생은 1도 취급 안해주나요 아직 파릇파릇한 20대 청춘인데..ㅠ 물론 군필데쓰
-
오늘 한 것 생명 10.6~16강까지. 오늘은 유독 마음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
아 진짜 개뉴잼니네
-
조용히 비가 내리면
-
반수러들 !! 1
제가 반수로 막 메디컬을 가거나 그런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학교 상승 폭은 정말...
-
반수하고 첫 책 구매 15
거금 지출
-
친추도 안 돼 있는데 하나 누르고 도망가는 건 뭐지 프로필 들어와서 봤다가 잘못...
-
그치만 난 무직백수대학생이라 방에 쳐박혀 있어서 전혀 상관 없다는 사실
-
공부하기 참 좋지만 기분이 안따라줘 아쉬워 다들 오늘도 수고 많아써
-
수능까지 열심히 같이할 04 스터디그룹 팀원 구합니다! 플래너 인증하는 방식으로...
-
서울 도착 2
배고프군.서울은 지금도 음식점 함?
-
핫게를 간 나 1
학점은문화다
-
아 비 많이오네 2
슬프구만
-
막창은 맛있어 12
이거거든
-
뉴비 속상해 힝 ㅜㅅㅜ
-
다이어트 해야돼서 관련 영상들 보고있는데 어떤분이 8개월걸려서 45키로 빼셨다네요…...
-
어 나 재종 오기전에 정신과약 몇개 끊었고 재종 다니면서도 5시 30분에 일어나서...
-
신라호텔 0세대 조리장님이 쓴 책에 친필 싸인 받은거 너무 만족임
-
역시 비오는날엔 2
저녁으로 치킨이 딱이지
-
저녁ㅇㅈ 5
냉모밀
-
드디어... 7
전역의 달이 다가온다. 으하하하하하하
-
하루종일 오르비 하신다고 글 쓰셨길래 오르비 좀 그만 하라고 댓글 달았는데 그게 뭐냐고 물으시네
-
강남역. 2
“3시”
-
걍 올해 평범하게 나온다 가정하면 가천대수시로 가는건데 이따구로 나올거면 재종...
-
맞팔해여 2
현생 사느라 안부인사만 전하러 오지만 방학이니깐 다시 활동 해보갰음
-
초전도체처럼 됨??
-
대학생활은애저녁에저멀리로...
-
어디가 더 이쁘고 전반적으로 비율 좋음?
-
그나마 나는 1
명백히 현역보다 나은 입장이긴 한데 그래도 훈련소 들어갈 생각 하면...까마득하다
-
지인선님 해설에서 보면 sinb값 즉. sin그래프의 시작점을 2/1 또는...
-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10
집에 복숭아 4박스
-
08이고 충북권 일반고 다니는 고1입니다 ㅠ! 이번에 1학기 내신을 망쳐서 한문 (...
-
일단 대충 2개월치 짜본건데
-
장마 시작인가 7
어두워서 살짝 우울해~
-
대 황 킅
-
반수 고민 3
학점 생각보다 망해서 반수 고민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5덮 한번 수탐만 풀어...
-
문학 1
6모 문학 2개 틀린 2등급인데 .. 현강에서 기출 한 번 돌렸는데 n제 바로...
-
서울 가는중 8
누나 집에 침대 들이는거 도울겸 놀러 감
-
나보다더잉여같은삶을사는사람이있을까?싶고막그러네
-
같이폰보다가사파리들어갓는데오르비알림내역떠서 ㅆㅃ 반수생각잇어서그랫다고개뻥쳣는데 안믿을듯
-
이럴듯..?
-
근데 누가 내 학교를 물어봤을 때, 사람들 입에서 '와' 정도가 나오는 효과는 있었음.
5~6등급이면 인강들어도 효과없어요 우선 8개년 수능기출 그니까 총8회죠 일주일에 2회씩 한달안에 푸세요
그리고 평가원모의고사 6,9 모음집 8개년 그니까 16회죠 그거 다풀어보세요 그래도 5~6등급이면 뇌가 잘못된거에요 정말... 전 고2때 학원에서 햇는데 요즘못해도 2등급나와요 저 고2때 5등급이었어요 3지문이상못읽었고요ㅋ
저는 기출을 풀어봐도 별로 효과가 없는거같아요..
제대로된 방법으로 푸는것도아니고..
시나 소설읽을때 감으로하는거같고.. 개념도 모르거든요..
문제만 풀면 해결될거같으면 누구나 좋은점수여야하지않나요??
오르비에 언어에 관한 좋은글 많으니까 그것들과 병행하면서 기출 푸시면 될 듯.. 언어는 인강보다는 스스로 습득하는게 더 낫다고 봐여
한번 시간 재지말고 100점 맞겠다는 식으로 기출을 풀어보세요. 쓰기는 ebs 아무 선생이나 들가서 유형풀이법 습득하시고 시는 앞뒤 문맥으로 추론해서 그대로 받아들이시구요. 극,소설은 그냥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읽으시고 비문학은 특히 이해가 될 때까지 읽으세요. 내용이 다 머리에 들어올 정도까진 아니고 대략 이런 내용이고 이런 내용은 대충 여기쯤 있겠다 이런 식으로.. 음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 좀 그렇긴한데 인강으로 접근법 같은 것은 배우는게 나을 거라 보구요. 접근법을 어느정도 아셨다 싶으면 ebs, 교육청, 사설, 평가원 문제들 풀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권규호샘강의로 수능개념,접근법 같은거 다지고나서
ebs,기출문제로 연습계속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