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나형은 기출만 씹어먹어도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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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게시판에 나와있는 학습법들도 보면 사관학교,경찰대나 사설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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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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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대 --> 50번대 하 ㅋㅋ 진짜 ㅅㅂ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다 대형과라 추합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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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추합 후반대 예측이었는데 아예 1점 가까이 커트라인 위로 최초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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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합니다 4
지학 44는 이해되지만 물리 48은 아직도 이해안됩니다
씹어드시지말고 푸셔야됩니다
기출문제만 여러방법으로푸신다면 가능합니다
드시지말고 푸셔야됩니다.
혹시 3등급이하면 기출부터 안푸시는게 좋을듯
대부분 수학선생강사들이 그렇게 말함
음...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수열부분이 병X이라
2등급이 뜨긴 했어도 여기를 제외하면 사실 다 자신있는 부분이거든요.
3월달까지만 해도 자이스토리 수2는 3번 이상 돌렸고, 거기있는 문제의
유형까지 암기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문과로 넘어오면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기출문제를 열심히 분석하면 된다는거지요??
근데 오르비보면 특히 공부방법 뭐 효율 어쩌니 이러는 글 많은데
중요한건 커리그런거 안가리고 그냥 생각하시는데로 열심히 풀면되요.
또 모르는 문제는 깊게 고민도 해보구요.
사실 공부잘하는사람들 전부 정형화된 방법으로 성공한게아니고 다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성공한거죠.
친구들만 봐도 정석만풀고 수학정복하는애도있고 좋다는 커리 다 따라해도 안되는 애는 안되고 그래요. 방법보단 공부량과 고민하는 시간이 중요한듯.
그래도 가형은 약간 계층같은게 있어서 밑에애들이 쉽게 위로 못치고 올라오더라구요 잘하는애들이 확떨어지는 경우도 잘없구,, 근데 나형은 뭐 수능 어차피 30번 1문제 맞추려고 공부하는거잖아요. 그러니 공부를 뭐 어떤식으로든 열심히하면 그냥 96이상은 깔고갑니다. 30번에대한 해결책은 솔직히 어떤방법도 정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수학적 직관같은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것도 많이 풀다보면 저절로 생김
진리네요 감사합니다 많은걸배워가네요 열심히 공부할게요!!
단지 제 생각이지만 기출만 풀어도 최소 3등급은 나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