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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치동 힙합 1타 래퍼 박범수입니다. 다들 수능은 잘 보셨는지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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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m 나는 강아지 월! 월! Bow Wow 헥헥 거려 씩씩 거려 오늘도 평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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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나 제대로 되려나. 애들 나와서 ㅋㅋ 오르비 수준일 거 같은데..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오랜만에 TV 한 번 볼까?
얼마나 고수분들이 오르비에 많으면 그래도 저 분들을 그렇게 깔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무서워라
괜찮게 봤습니다~~
봤는데, 오르비 사진관 수준보다는 훨씬 높던 데..
당연하죠.
저긴 적어도 오르비처럼 대놓고 물흐리려고 설치거나
정말 수준 이하의 논리력과 독해력을 갖췄지만 패기만 발산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게다가 방송토론이니 최소한 예의는 다들 지키죠.
여기는 진중권이 와도, 옳은 말을 해도 말투가 재수없다는 말을 대놓고 할 곳이죠.
오르비/입시란의 문제는 악성훌리..
오르비/사진관의 문제는 정치훌리.
어떤 사람은 둘 다 활약하더군요. ㅋ
어제의 백분토론 토론자와 오르비 정치훌리의 차이는,
방토자들은 너무 아는 척은 안하는데, 오르비/정훌들은 무지 아는 척.
얇게 아는 것은 아는게 아닌데..
방토자들은 가급적 신경질은 안내는데, 오르비/정훌들은 툭하면 신경질..
그리고, 남 탓..
오르비/정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뒷모습이 어떤 지를 전혀 모르는 것.
남 욕을 하는 데, 사실은 그 대상이 자신인 것을 모르는 정훌들이 많이 보여요..ㅋ
재방송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