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점수 속이는 멘탈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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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난 재능이 있으니 재능없는사람의 마음,생각, 상황을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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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나쁜 뜻만 없다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ㅠ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음 보면..ㅋ
헐 에피 다신님도? ㅋㅋ ㅠㅠ
실수로그럴때 유독그러고싶음..수능이아닌시험이야뭐 실수도그냥 점수에안넣고생각하는........
아 저도 그런적 몇번 있는데 , 그러고나면 자괴감(?) 이라고 해야하나 막 저자신을 속이는것같고 마음 진짜 불편하던데요 ㅜㅜ
헐ㅋㅋ저는 그냥별생각없는데 어차피 자기합리화니깐요
저같은경우는 계산실수나 듣기실수할때좀 그러는데 작년9월,올3월도 외국어듣기1개나갔는데
어차피중요한건 독해라고생각하고 100점이라퉁치고생각함ㅋㅋ
ㅋㅋ 저도 작년 고3때 그런 생각 하다가 수능때 실수로 망친 경험땜에 실수도 실력으로 간주해야하지않나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ㅠ
수능땐다행히 실수없어서 ㅎㅋㅋ
지금 재수중이신가요??
third..
아 ㅠ ㅎㅎ 이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제친구중에개쩌는애있음 등급1 2개씩속이고 중대써서갔다고했는데 안성캠이였음ㅋㅋ근데말해준수능점수는 서울중대급ㅋㅋㅋㅋ너무심하게맨날치는것만아니면 그럴소있다봄
ㅋㅋ개쩐다
실수로틀린건 괜찮다고 보는데 근데 우선 그렇게 씰부리고 실수로 안틀리려고 노력해야함
그렇죠.. 중요한건 그건듯.. ㅋ
제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점수 뻥튀기하는 넘이 있어서....ㅋㅋ
한 2년 겪어보면 걔 점수를 자동점수보정해서 들어주는 멘탈보살이 됩니다ㅎㅎㅎ
그냥 그 친구의 자존심을 존중해주세요ㅋㅋ
ㅋㅋ 전 솔직히 이글 좀 민감한부분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ㅋ 의외로 그런 사람이 많은듯 하네요,,, ㅎㅎ 아 빨리 자야하는데.. ㅠㅠ
ㅋㅋ저도철없을떄 좀그런적있긴함ㅋ
윗분말씀대로 실수이니까 그냥퉁쳐생각해서 2,3점정도올리기
근데재수할떄 같은반애중에 늘 모의치면 고정경안정뜬다고했던애있었는데
나중에 4,5월정도되서 보니까 우리반1등성적도 고정경쓸성적이아니였음ㅋㅋ
결국 그렇게 속이다가 수능때는 평가원을 속이지못하고 부산에 모사립대감...
ㅋㅋ 안타깝네요
진짜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당. 계속 속이다보면 나중엔 그게 진짜 자기 실력이라고 믿게됨
어느등급이든 자신의 실력에 솔직해지고 약점을 찾아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말하면서 그게 본인실력인줄 착각하는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에요.
제 친구도 그러다가 패망했고요.
저 맨날 문제푸는데도 실수로 틀린거는 고치고 맞다고 하는데
이게 수능이라고 생각하면 답없죠..
당빠 속이면 안됩니다
저도 반성중..ㅋㅋ
점수를 속이는거 자체가 `열등감`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