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0연대 [364394] · MS 2011 · 쪽지

2012-02-09 11:49:41
조회수 1,247

미래 진로에대한 잡담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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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연대 신소재 추합12번인데 그냥 이미 붙었다 확신하고있는 1인인데요, (최면요법 ㅎㅎ;;)  딱히 할게 없는 지금이야말로   제 진로에대해 사색해볼수있는 귀중한시간이라 생각해서 한번잡담을 써봅니다.
 
  일단 제가 실제로 연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정보를 더 얻어보아야 명확해지겠지만 제가 지금 아는바로는 공대쪽에서는 박사학위를 따기위하여 대학원 진학을하여 더 심도잇는 학문을 공부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학사만따서 일반기업의 연구원 (학사자격으로 연구원가면 시다바리라던데 ㅡㅡ;;) 아니면     그냥 전공과는 관련없는 살기위한 직장인 으로 활동하는정도밖에 모르고있거든요.
   저는 세번째인생은 절대 살기 싫고요, 제 전공쪽으로 저만의 연구를 하고싶거든요 ,  그렇다고 그냥 앞뒤안보고 대학원진학쪽으로만가기에는 부모님께 손벌리기도 죄송스럽고 빨리 경제적 독립을 갖고싶은 마음도 크거든요,   그래서 시다바리일만할지라도 일단은 학사자격으로 연구원으로 취직한뒤에 짬짬이 대학원 준비를해서 M.I.T 대학원을 진학하는게 제 여러 꿈중 하나거든요. (아직 정보는부족하지만 펀딩(?) 인가 이걸로 일단 M.I.T  대학원진학하면 입학금걱정은 하지말라는 인터넷글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진학성공하면 공부에만 다시전념할수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현실감각이 정말 부족한 케이스거든요.. 고3 수능에선 5등급맞은애가 그냥 연대가겠다고 앞뒤안보고 재수결정내려버리는 식이예요 ;; 그래서  제가 고민하고잇는부분이 현실적으로 어떨지 인생선배분들에게 냉철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비난은 자제해주시고요, 대신 냉정한 비판과 충고는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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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sgh · 364812 · 12/02/11 10:36 · MS 2011

    저희 사촌누나 남편분은 공학박사신데도 전공과 관련업는 기획부에서 일하고 계시던데 ㅋㅋ 학사가 아니라 박사여도 연구원하기 힘든거같아요 공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