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할때 선생님 집에서 할수도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731599
몰래 4반수 할 계획인데요. 딴 과목은 괜찮은데 수리가형이 도저히 3등급에서 오르지 않아서요.
과외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절박한 마음에 이번엔
과외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데 학생 집이 아닌, 선생님 집에서 과외 받을수 있는 경우도 있나요??
위에 말했다시피 몰래4반수라서요.
아 그리고 나이가 22살인데 나이때문에 과외 선생님을 못구하진 않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ㅇㅋ 탕탕!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겨울왕국 2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
근데 기분 좋음
-
꺄악 첫눈이다 5
-
글 1
말 들어드림
-
인터넷 친구긴하지만 여기서 대화하는 분들중에서 친한분 3분이 인프피임
-
혼자 떠들고 있으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창피함
-
수능준비하면서 살이 너무쪄서 빼야하는데 계속 먹고싶어요 어떡하죠…
-
작년까진 못봤는데
-
설대 내신 0
평반고~ㅈ반고 내신은 몇점대까지 서울대 내신 BB받나요? 공대가고싶은 생각이...
-
참가자 없어서 참가만 하면 10만원 가져갈 것 같은데 기술이 없어서 기초적인...
-
복권돌리지마제발내꺼야 12
제발
-
사실 칼복학하면 6개월 세이프라고 봐도 되긴 하는데 이거 지금 2주째 고민중임
-
우울해지는 밤 14
왜인지는 몰라도 잠이 오고 mbti정체성까지 알아버리니 착잡해지네요 누군가가...
-
지민정우주정복 2
해동까지 n(<24)시간 남음 ㄷㄷ
-
너무 재밌었어요 9
현재 시각 3시 39분 지금까지 함께한 우리 오뿌이들 많이 사랑해요~
-
롤 너무 어렵다 5
해본 게임 중에 젤 어려운거 같아
-
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고 낮에다시자고…
-
군대 어디로 가야 16
호시노 같은 분대장 밑에서 구를 수 있음?
-
머먹을까 1.불닭 2.간장양념불고기 3.쌀국수밀키트 4.치즈떡볶이밀키트 5.던킨도넛...
-
안 친하면 F고 나 혼자 있으면 반반 이게 맞다.
-
점점 쌓여가면서 풍경 변하는 과정 보는게 ㄹㅇ 참맛인데 말이죠
-
다 자뇨 17
흠.
-
ㅇㅇ? 여긴 아직 비오는데
-
10일 너무긺 ㄹㅇ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
할때마다 i만 고정이고 나머지 랜덤룰랫 수준으로 나옴
-
알바할땐 e였는데 지금은 i,n,f,p 다 80~90퍼임 친구들이 다 그림으로 그린...
-
진학사가 실채점 나오고 갈수록 칸수 내려가고 짜게 된다는 사람들 말이 있는 거...
-
오르비에서 "이새낀 올때마다 있네..."를 듣는 것입니다
-
나 T야?? 17
이 정도면 F로 쳐주시죠 졸려서 T된듯 ㅇㅇ
-
아직 안 나온 건가요? 언제쯤 나오나요?
-
??? : 응~ 저기 니남친
-
이거 들으면 피가 끓어오르는 것 같음 ㄹㅇ
-
최저 잡아야하는데 공통 47에 미적 8이에요.. 등급컷은 4나오는데 이투스는 57로 잡아서 ..
-
제법 시끄러울지도
-
혹시 여기 커플있어요? 아님 끝내주는 연애경험이 있거나.. 22
차단해버리게
-
전 아니네용 ㅋㅋ
-
오늘부터 갓생살려했단말임.
-
한 번도 안해봄
-
공룡중에 누가 젤 센지 말싸움 붙으면 나는 꼭 티라노가 아니라 타르보사우르스라고...
-
왜클릭 이아니라너무많아서못적음
-
이번주 금에 만나기로 했슴 근데 내친구는 안잘생겼는데
-
3시 되기전에 무조건 깸. 단 한 번도 반례가 없음.
-
킹룡을 사랑하는 지과러로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대륙의 킹룡 영화를 발견함. 무려...
-
몸빼키 얼마가 적당할까 11
-
있다던데 이름 개웃김 ㅋㅋ 해남 우항리 지명 따서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인데...
오히려 집에서 하면 더 싸게 하던데 ㅋㅋ 알아보세요 ㅋ 저도 삼수인데 힘내봐요!!
그리고 군대갔다온분들이나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은 나이있으시니까 상관없을것같아요..
오오 집에서 하는 경우가 있긴 한가보네요! 더군다나 더 싸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님 혹시 근데 재수에서 삼수하실때 성적수리말고 따른과목도 정체셨나요?? 삼수준비생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ㅜㅜ
성적이 높지 않아서 정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요...
수리 말고 딴 과목은 괜찮았어요.
2012학년도 수능 준비하셨었다면 아시겠지만, 외국어는 EBS빨이 너무 크고
언어는 재수할떄 워낙 어려운 시험을 많이 봐서 삼수할때는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막판에 수리에 너무 치중을 많이 하다가 수리는 결국 3등급 나오고 따른 과목도 망했죠 ㅜㅜ
아 ㅜㅜ 님은 학원다니시나요? 독재신가요??
재수때는 학원 다녔구요
삼수할때는 독재 했어요
독재가 낫나요 학원이 낫나요?? ㅜㅜ
저는 의지가 강한편이 아니라 학원가려고 하는데..
혹시 지금 대략 성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문과기준으로 가군에서 경희대 중상위과 정도요.
언수외 388입니다...ㅜㅜ 128/132/128
9평때보다는 죽쓰기는 했어요..
크게 떨어진건 아니지만(9평때는 연대 신학,간호 점수때였어요 사탐때문에.. 9평은 96/96/100 이구요)
그정도 성적대면 학원 다니는것 보다는 독재가 성적 향상이 훨씬
많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과에서 그 정도시면 정말 잘하는거 아닌가요... 개념도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혹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인강으로 때우면 되는거구요. 근데 독재가 위험한게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정할수 있으니까 마음 잡지 못하고 한번 망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폭싹 망해 버려서요.
그게 저의 문제라...
참 고민되서요..
제가 의지가 약하긴 하거든요.
수능한달전에도 미드보고....ㅜㅜㅜ
사실 막판에학원관뒀는데 그때부터 성적떨어진것 같아서..
학원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독재가 나을까요? ㅜㅜ
학원 다니면 자습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근데 님 정도의 실력이면 학원 다니셔도 열심히 하시면 원하시는 대학
가실것 같아요. 관리의 목적으로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서요.
정말 자신 없으시다면 학원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맞는 말씀이에요 ㅜㅜ 같이 올해 수능 대박쳐요!!
네! 이번에는 꼭 원하는 대학 같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