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편입에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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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다군예비40을 받고 혹시나하는마음에 기다리고있습니다.
강남대성재수정규반에 이미 무시험성적순으로 등록해놨구요..
1. 학원다니다가 추합연락이 오면 관동대가는게 나을까요???
2. 아니면 관동대를 포기하고 내년에 더 좋은의대를 갈 수 있다는생각으로 재수하는게 나을까요??
3. 혹시 관동대를 다니다가 다른의대로 편입할수도 있나요???
4. 마지막으로 관동대의 전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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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까지 갈 것 같진 않은데..그리고 님 글 보면 다닐 맘도 없어보이시는데 재수열심히해서 좋은 의대 가셔요 아 재수 비하하는거 아님 저도했었으니
관동대가도 상관은없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있어서 약간 고민되긴하네요....ㅠ
참나;;시선때문에 공부해서 의대가세요??ㅡㅡ
그게아니라 메이저의대나 지방의대나 공부량과 학생들의 실력에는 크게 차이가없지만 지방의대라고하면 실력에 맞는 대우를 받기전에 부족하다는인상을 먼저 주게되니까요...
1. 의대 추합되면 정말 '대박'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작년에 관동의대 다군이 24명 모집이었고, 올해는 모집인원이 16명이니 과연 몇번까지 추합이 돌지는 모르겠군요.
2. 강남대성에 가보면 지방의대 합격생 뿐만 아니라 의외로 인서울의대 합격생들도 휴학하고 와 있는 경우도 상당히 눈에 띄는데, 1년후에 보면 자기가 원하는 의대로 옮긴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모교로 복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10여개 대학에서 의대 편입도 뽑긴 하지만, 대체로는 어느 의대든지 합격(추합)하고 나면 의대생 특유의 자신의 의대에 만족하며 자긍심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 의대의 주류가 되기를 원하지 타 의대로 편입해 타 의대의 비주류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경향입니다.
4. 관동의대는 교육병원(제1협력병원)인 일산명지병원(올해 증측후 850병상)이 사실상 부속병원이며, 교과부가 요구하는 법적 부속병원은 서울에 별도로 마련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만간 법적 부속병원을 인수완료해도 교육과 수련은 계속 명지병원에서 한다고 합니다.
또한 추상적이긴 하지만 전망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이며, 내부검토중이라지만,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명지대- 관동대 통합도 수년내로 가능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가칭 '명지의대'로 불리게 될 수도 있겠지요.
작년에 다군24명모집에 추합이18명이었어요
40번까지는 힘들듯...
단의 /관동의 고민하는 사람에게 관동의를 권하는 분봤어요(서울거주)
참고로 몇년전만해도 한림의도 이정도는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작년부터 급상승기류가....
어떤분은 작년에 관동대다군24명모집에 예비 48번까지 빠졌다고 하시던데...정확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추합하시길 기원합니다. 추합하게되면 다시 반수하던지, 아니면 포기하고 재수하던지, 아니면 관동대 다니던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의대 편입은 있지만 어렵네요. 편입숫자도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