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슬럼프 라는것이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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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빠른94라2012수능친사람이구 수능땐 90/96/92/44/47/36 (언/수가/외궈/물1/생1/화2) 맞고 언,외때문에 재수를 결정하게된 사람입니다.
공부를1월들어서 시작하는데 요즘뭔가 자신감이없다라고 해야되나?? 문제풀고나서확신이 들지않고(모든과목이그렇습니다..)
매겨보면 상당수그런부분이틀려있어 공부를회피하고 또 '재수하는놈이 회피해서되겠니?? ' 이런마음으로 다시시작하면 그불안감에또 잘풀지못하고
이러기를반복하다 차라리 개념공부나하자싶어 하면또 뭔가지루하고따분해서 또문제풀면 확신이들지않아불안합니다...
이런걸 슬럼프라고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정신적으로 질환같은것이 있는건가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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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쉬어보시는게 ..
무턱대고 공부시작하지마시고
작년 수능셤지보고 자신이 어느부분이 약한지 먼저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간 많이 걸리니까 한달정도 그 작업 하고 계획제대로 세워보고 놀기도해요 ㅎ
저.. 그렇게 놀다가 감이떨어지진않을까요?? 제가 좀진득하게풀면 또맞을것같지만 문제를 언어는한지문당5분 솩은3분 외궈는1분30초 거의세면서풀어서...
제가 재수할때 기억으론;;
분명 이때를 걍 보내면 감이 떨어지지만
감이 '떨어지'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재수 패이스에 맞게
조급해하지 않으시면 돼요;
지금 아주 노는건 아니라도 폭풍집중은..ㅠ
맘의 안정이 먼저입니다 재수를 위해선 ㅠㅠ
이점수면 연대공대는 갈정도의점수인데... 근데도재수생각하시는거보면 인설의대 생각하시나봐요???
그정도레벨에올랏으면 솔직히 한두문제싸움이자나요 다음에봣을때 맞춘다생각하시고 열심히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