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만 노리는 반수 어떤가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503953
이과생인데요 ~
요번에 반수나 재수를 생각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반수를 하게될거 같은데요..
수시비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서.. 반수를 수시위주로 준비를 할까하는데 어떤가요?
제가 이번에 현역임에도 불구하고, 수시기간에 방황?을 하는 바람에 수시원서를 하나도 안냈어요..
덕분에 수능에 집중을 할 수 있었으나 수능..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핳핳ㅎㅎㅎㅎㅎㅎㅎㅎ
수시를 하나도 안내고 , 준비도 안해봐서 수시에 대한 지식이 하나두 없어요..
농특이런거 하나도없이 그냥 평범한데요..
물론 최저등급이 있겠습니다만, 그건 만족시킨다고 봤을때,
수시 준비 어떻게 해야될까요?? 단순 수리논술,과탐만 준비하면되는건가요??
그리고 반수생으로써 수시위주로 전략을 짜는게 옳은길일지...
여러모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재는 구매 안할 예정임. 개념강의만 좀 들으려고 하는데 두개 다 하려니 가격이...
수시논술은 진짜 난만한님급 아니면 로또일텐데요 .. 욕심 아닐까요
중앙대,시립대는 어떤가요?
요번 정시로 해볼만했는데 반수생각해서 집가까운 지거국 정시넣었거든요.. 사실 조금 후회되는데..
서연고정돈아니더라도 서성한중시 수시도 많이어렵나요?
수시만 노리면서 공부하는 거면,, 수탐+ 논술만 공부한다는 말이죠?? 보통 최저기준이 수탐이라,, 제가생각했을때 수시는 붙으면 좋고 안붙으면 말고.. 이런 느낌아닌가요? 수탐+논술만 공부하면 정시 포기형이라 수시떨어지면 좌절감이 장난아닐껍니다.. 논술이 정상급이 아니시라면 수시만 노려서 공부하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중경외시 라인에 있는 학교다니고 있고 님과 같은 생각으로 수시를 중점에 둔 반수를 올해 햇는데
수시라는게....솔직히 뭐랄까... 논술에도 답이 있다고 하지만 그 답이라는게 솔직히 출제자만 아는거고 예상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크리가 좀 있다고 봐요ㅋㅋ 첨엔 진짜 수시로 가는거 자신있었는데 다들 수시준비 열심히 하니까 쭈그러 드는 것도 없지 않아 있구요
수시반수보단 무휴학 반수가 나은듯 싶어요. 어느정도 틈틈이 공부만 해도 성적향상 이룰 수 있다고 봄...
그러면 혹시 수능에서도 로또맞을수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