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45499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 기준 국어 백분위 97~98 수학 백분위 88 영어 2등급 사탐 1 백분위...
-
오르비 폭파 0
안해 이씨 하 ............................. 수치사로 죽을것같아
-
다 마시기 힘든데 이거 정상이냐 이거 맨날 먹는 친구놈은 어떻게 마시는거지 ㄷㄷ
-
군수생 달린다 6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를 때리고 싶다
-
못생긴 애가 자길 좋아해서 힘들다는 글은 전혀 불편한 것도 없고 공감함 근데 이전글...
-
상상 4-3 0
91 -10 -14~16 독서4틀인데 실력보단 걍 10번 쳐 붙잡다가 뒤진게 9할임...
-
이래봬도 9모 1등급인데...
-
진짜 개덥다 ㅅㅂ 15
출근
-
시발 별게다 논란이네 이래서 좆병신 불편충들 모조리 쓸어내야 나라가...
-
경의선숲길공원 쪽 맛집추천좀
-
국어 공부고민좀 0
2년째 국어가 3~4에서 머물고있음 …. 기출분석 뭐 선지 분석하기 진짜 많이...
-
맞팔9 9
오랜만에 9
-
인생체인지하실분 6
-
그냥 진짜 바람처럼 날라갈 줄은 몰랐지
-
과즙세연 섹시춤 '좋아요' 누른 정승제…"실수, 그냥 눌러진 것" 14
누적 수강생이 910만 명을 넘는다고 알려진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47)씨가...
-
난진짜인생망했네 7
나이도많아성격도씹창나공부도못해
-
레이시요~ 알리이! 이브나파 글러먹었엉! 그러나 콩깍지 씌운 베필이에오 마이 도터는...
-
ㅈㄱㄴ
-
장민순 <<<< ㄹㅇ 고트였음
-
걍 인생이 위기다
-
하락곡선레전드 ㅋㅋ
-
먹을만한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거 살 돈이면 bhc...
-
오노추 1
엑디스 - strawberry cake 스트로베리 사실 스펠링이 헷갈려요...
-
아수라 배송왔다 0
딱대
-
실수가 될거야
-
겁나힘들군
-
현 시점 지구과학 질문있습니다! ( 오지훈 박선 선생님 ) 1
지금 오지훈 선생님 유자분까지 완강한 상태이고 magic 실전문제 step4...
-
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
뭐가 더 얻어갈게 많나요? 또는 평가원이랑 비슷한가요 추천 ㅂㅌ
-
ㄹㅇ
-
근데 못멈출 사정이 있었지
-
직접 답장문자받을 때마다 설렜는데 이젠 동틀녘인가 어플로 바뀌어서 아쉽 ㅠㅠ 정식T는 보너스
-
이거 ㄹㅇ임
-
많아도 너무 많은데
-
밥먹으면서 볼까 이따 지하철에서 볼까
-
이게 진심일 줄 누가 알았냐...
-
체급을 올릴수 있으면 체급을 올리지 사실상 7월이후에는 체급안오름
-
고흡수성수지 ㅋㅋㅋㅋ
-
편의점 점메추 4
ㄹㅇ 라면은 이제 별로임ㅜ
-
부끄러운데 뭐 사면 되나요
-
경상수지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경하하하하하
-
오히려 저 문제로 인해서 평가원이 불확실하게 낼 만한 요소들을 차단하고 정오를 가릴...
-
소였구나... 앵무새가 매섭게 쳐다보는줄
-
덥다 더워 이것까지 해낸다면 진짜로 신창섭의 축복이겠지요..
-
공대로 쳐주나요?
-
사실 찐 노베이스가 1년만에 성적 올린다는거 자체가 11
허상인게 아닐까 특정 과목만 노베면 모를까, 어느정도 유베인 나도 매일매일 공부시간...
-
92점 (15번, 22번 틀) 시간 때문에 22번은 풀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
진순 진짜 맛있는데 10
진매도 맛있는데 진순이 맛없다는 사람은 사실 진순이 좋은데 부끄러운거임 반박안받음.
고였....다
진짜개부럽네요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내용들이 다 이해 되나요..? 진짜 대박이다
양적관계도 표시 안하세요??
6평 경제지문의 경우 상관관계 정도는 따로 메모했으나 그 외의 올해 평가원 지문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7월 모의고사 경제 지문같이 정보량으로 승부를 보는 지문은 저도 메모를 해둡니다.
사설은 보통 몇분 정도걸리시나요??
이감은 65ㅡ70분 정도 걸리고 상상은 평가원이랑 비슷하게 남는 듯 합니다.
이전 글이라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어요
글을 다 읽고나면 전체적인 글의 흐름, 문단별로 어떤내용인지 그런게 잘 파악되시나요? 빠른시간안에 다 맞추려면 그래야 할거 같아서요.. 전 이 경지가 목푠데 참 어려워서 문제긴 하지만..
음 그러니까 시함끝나고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서 잘 이해되는거 있잖아요? 그게 시험장에서 상당히 잘 되실거 같아서요! 그런것 같으세요? 이게 궁금..ㅎㅎ
이게 저도 기출만 볼 때는 막연히 이렇게 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실모나 리트 등 낯선 지문에 적용하는 걸 좀 해 보니 감이 잡히더라구요..
글을 읽으면서 세부 정보에 집착하기보다는 큰 줄기를 보려 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했을 때 많이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거의 안 돌아가게 됩니다. (평가원 한정)
평가원이나 리트 등 꽤 잘 짠 지문은 ‘너가 이 지문을 다 외웠냐’가 아닌 ‘이 지문을 관통하는 내용이 뭐냐’를 물어보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정말 난잡한 디테일은 오히려 사설에서 더 물어보는 편입니다.
평가원 지문은 읽으면서 주요한 정보가 이 쯤에 있을 거다 가 뇌리에 잘 박혀서 사설보다 1대1대응 횟수가 적은 듯 합니다.
지문 이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막 아 이걸 어떻게 이해하지 하는 지문은 적어도 지금까지 기출에선 없었는데 정보가 꽤 압축되어 있는 리트는 이해하기 힘든 지문이 종종 있긴 하더라구요.
역시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하면서 읽으면 문제도 잘 풀리는 건가요. 전 핵심 위주로 읽어도 문제에 세부내용 물어보면 잘 못풀길래.. 디테일한 부분에 좀 신경쓰고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 핵심 위주로 읽어봐야겠네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