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67 [354019] · MS 2010 · 쪽지

2010-12-11 19:17:54
조회수 2,051

재수생 맘 옆에서 보기 너무 불쌍해서 아무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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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상담 좀 부탁드려요. 삼수는 너무 힘들어서 안시키려고요. 이번엔 어디라도 가야하는 입장이예요. ,,,,,,,중대.경희.외대. 중에서,,,,,,,,,,,,,,,,,,
표점 백분위 등급
언어 136 99 1
수리 133 92 2 *막막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중앙대는 힘들것 같죠.....경희대 정도라도 안될까요. 된다면 가,나,군에서 어디를 써야
외국어 127 91 2 갈수 있을까요. 중대,경희.외대 중에 안정으로 지원하려면.......어떻게 지원해야 할가요. 잘 몰라서 .....
한지 70 99 1 혼자 입시설명회 쫓아다니는 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혼낼수도 없고. 그동안 고생했는데 모의고사 보다 훨씬 안나
사문 64 94 2 온 성적으로 원서 쓰려니. 정말 정말 속상해요. 힘들고 바쁘시겠지만, 자세히 상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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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530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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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s5335 · 314776 · 10/12/11 20:02 · MS 2009

    이 글 보고 눈물이 났어요.. 아드님 혼자만 힘드신ㄱㅓ 아니고 이땅의 모든 수험생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고생한다는 거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어머님의 정성으로 아드님 꼭 잘 되시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