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경영학부 vs 중대 사회복지학과 (수정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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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글수정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건대 경영가서 대학다니면서 cpa 테크 (합격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ㅋ)
중대 사회복지학과가서 경영학 복수전공 테크요 (학교다니면서 cpa 공부할 시간은 좀 부족하겠네요 ㅋ)
p.s : 중대 입학의 경우 향후 진로를 두 전공과목 조합해서 그 쪽 분야로 진출할 생각
어떤 선택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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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읽는거긴 하지만 그 본질은 정보처리능력, 인지능력을 확인하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문헌정보는 좀 아닌거같은데 ..
그럼 건경을 더 낫다고 보시는 거죠??
저도 비상경 상경 고민하는 수험생입장으로서.. 저는 상경쪽으로 맘을 먹었어요.. 원하지 않는 공부 4년할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ㅡ.ㅡ;
저도 비상경 상경 고민하는 수험생입장으로서.. 저는 상경쪽으로 맘을 먹었어요.. 원하지 않는 공부 4년할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ㅡ.ㅡ;
저도 비상경 상경 고민하는 수험생입장으로서.. 저는 상경쪽으로 맘을 먹었어요.. 원하지 않는 공부 4년할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ㅡ.ㅡ;
두 학과 점수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가 이상한 배치표를 본 건가요... 제가 본 거에는 거의 똑같은 라인에 걸쳐있던데 ㅎ
그리고 학교가서 직접 상담받아봤는데 건경 갔을 때랑 중대 문헌정보 갔을 떄랑 비슷한 대답을 들어서요 ㅋ
문헌정보는 좀 아닌거같네요 도서관 사서도 아니고
글 수정했는데 혹시 보신다면 재답변 부탁드림미다
중대 문헌정보가 건경보다 컷 높을껄요 ..
아무리 문과가 간판이라지만 과가 너무 차이나네요..음
CPA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건경이 나아보여요
글 수정했는데 혹시 보신다면 재답변 부탁드림미다
문정에서 사복으로 수정하신 것 같은데
사실 사복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비전없기로는.....
만약 님 점수대가 중위과 정도 쓰실 성적이 되시면
사회학과정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중대 하위과 쓰실 성적이면 그냥 님이 조금 더 마음가는대로 선택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땐 문정이나 사회복지나 점수대도 엇비슷하고 비전없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
님이 중앙대로 가게 되신다면 무조건 복전이나 전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차피 복수전공할 생각이시라면..1학년은 그냥 학점따기위한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중대는 전과도 있으니..학점 잘 따셔서 2학년때 상경계열로 전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정이나 사복이나 비슷한 거 같으니, 과는 따지지 마시고 그냥 님이
위험부담을 안고 가더라도 중대 하위과 써서 들어간 다음 상경계열로 전과하거나,
애초부터 건경 들어가셔서 님이 하고싶은공부 바로 시작하느냐..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 할 문제인 것 같네요..
p.s : 쓰다보니 문체가 너무 딱딱하네요.. 글쓰기에 정말 소질이 없고 제대로 배워 본 적도 없어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ㅠ..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 개인적으로는 비록 지금은 문헌정보학부나 사회복지학부의 입학 컷트라인은 별 차이가 없지만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먼저 지금 현 한국 사회 안에서는 '사오정' , '오륙도' 와 같은 말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의 밑바탕에는 불안정한 노후생활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여러 리서치기관들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가장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향후 20년 또는 그 후에는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질것이고, 그리고 그렇게된다면 당연히 그 여파로
복지에 관한 직종이 유망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복지학에 대해선 입시 상담을 받기 이전에는 별다른 뜻을 두지를 않아서 복지학과에 진학하게 되면 정확히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는지 지금은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지만.. 저는 후에 경영학과 복지학을 접목시켜서 그 쪽 방면으로 진출해 볼 생각입니다. 수익성과 관련된 측면을 고려해도
앞으로 복지라는 것이 단순히 범국가적인 차원 보다는 개개의 기업들 간의 차원으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고 시장도 충분히 넓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말 쓰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고...........................(글쓰는 능력이 한참 모자라네요)
결론적으로는 문헌정보학 보다는 사회학이 훨씬 더 밝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핳..
이거 만약에 혹시 제가 쓴 비밀댓글에 리리플 달아주시는거면...
제가 쓴 댓글 바로 밑에 다신거 아니라서 그런가 전 님 댓글이 안보이네요..
저한테 쓴 댓글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p.s : 쓰다보니 문체가 너무 딱딱하네요.. 글쓰기에 정말 소질이 없고 제대로 배워 본 적도 없어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ㅠ..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 개인적으로는 비록 지금은 문헌정보학부나 사회복지학부의 입학 컷트라인은 별 차이가 없지만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먼저 지금 현 한국 사회 안에서는 '사오정' , '오륙도' 와 같은 말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의 밑바탕에는 불안정한 노후생활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여러 리서치기관들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가장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향후 20년 또는 그 후에는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질것이고, 그리고 그렇게된다면 당연히 그 여파로
복지에 관한 직종이 유망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복지학에 대해선 입시 상담을 받기 이전에는 별다른 뜻을 두지를 않아서 복지학과에 진학하게 되면 정확히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는지 지금은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지만.. 저는 후에 경영학과 복지학을 접목시켜서 그 쪽 방면으로 진출해 볼 생각입니다. 수익성과 관련된 측면을 고려해도
앞으로 복지라는 것이 단순히 범국가적인 차원 보다는 개개의 기업들 간의 차원으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고 시장도 충분히 넓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말 쓰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고...........................(글쓰는 능력이 한참 모자라네요)
결론적으로는 문헌정보학 보다는 사회학이 훨씬 더 밝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핳..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혀 횡설수설같지 않아요 ㅎㅎ
님 말도 분명 일리 있고 길게 보면 사실이겠지요..
전 사복과 재학중인 친구들이나 아는 선배분들 말 들어도 다들 취업걱정 하기도 하고..
(비단 사회복지과 학생들만의 걱정이 아니긴 하지만..)
길게 보면 현 대한민국사회가 노령화사회라 그 쪽 직업이 유망직종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지만
당장 취업걱정하시는 분들께 관련직종이 너무 박봉이라고 하소연하는 걸 많이 들어서인지
전 좀 부정적으로 생각한 경향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님 의지가 확고하시고 경영학과 복지학을 접목시킬거라는 뚜렷한 목적의식도 갖고 계신 이상
전혀 문제될 건 없어보이네요.. 만약 정말 그렇게 하실거라면 님 말대로
중대 사복 가서 경영 복전하는게 최선의 선택일 듯 싶습니다..
cpa를 위하신다면 건경 가는 게 최선일 듯 싶구요..
뭘 하든 님 의지만 확고하다면 아무 문제 없으실 것 같네요^^
님 마음가는대로 선택하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한참 부족한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에멘탈님도 하는 일마다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
즐오르비하세요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