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시에 합격하신 분들 많이 읽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316028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11학번 김동산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하신 것들 지금부터 모두 푸시길 바래요. : )
잠깐 카페 홍보 좀 하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 12학번 입학생들의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NU12 입니다.
기존의 11 커뮤니티는 신입생 거의 대부분이 가입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입학생 동기들뿐만이 아니라
단과대나 학과를 불문하고 좋은 선배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곧 들어오시겠죠? ^^
밑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주세요^^(이하의 글은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죠? ^^
하지만, 같은 과, 같은 동아리가 아니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사실 무척 힘든 일입니다.
학교를 4년 이상 다니면서 과 친구 몇 명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교와 친목의 시대입니다.
채팅을 통한 번개모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만남의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11학번들' 카페에서는 '모꼬지'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축제'이고 '정모'이고 '번개'이고 '모임'이고 '파티'입니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모임도 아니고, 동아리의 정기회합도, 과모임도, 종교, 정치 집회도 아닙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만남'을 위해, 즐거운 축제와 인연을 위해,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런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선 ★정기모꼬지★ 가 있습니다!
정기모꼬지는 카페도우미들이 매번 정기적으로 협의를 거쳐 입학 전까지 약 3회(09,10,11학번 기준으로) 정도 열리게 됩니다.
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모꼬지가 될 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한 회당 약200명의 11동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기모꼬지 때에는 모장(모꼬지 장)이 탄생합니다.
(1차모꼬지는 11학번 선배들이 주최하여, 모장도 11학번입니다.)
(2차모꼬지부터는 신입생이 주도 합니다.)
모꼬지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참여해서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친목을 다질 기회를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서울대학교12학번들’ 카페에 공지가 올라갈 예정이니 즉시 확인하시고 모꼬지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입니다!! 꼭 카페에 오셔서 회원가입해주시고 모꼬지 신청해주세요!!
모꼬지에 오시면 후회 안하시리라 장담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신청해주세요!!
초 안 - 로야
2nd ed 광진
3rd ed 민균
4th ed 희도
5th ed 용근
6th ed 안쎄
7th ed 종민
8th ed 성현
9th ed 띤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묘한 아쉬움은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나아진 거에 감사하는 게 맞겠지
-
국영수보다 과탐이 젤 걱정댐…
-
여러분은 5월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5월 18일의 "광주...
-
선샹님 의자에 커터칼 조각 둔적있었는데
-
지 몸찍어서 파는사람이라는데
-
메인 가지 심심해서 싼 글이어도 메인 가면 부담스러움 ㅋㅋㅋ
-
여친 개어리고 이쁘고 몸매좋앗던거같은데
-
학교상담했는데 0
전공 안 맞는다고 했더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래… 빨리 탈주해야지 ㅎ
-
"방시혁, 안면인식장애 탓에 인사 못 받았다"…뉴진스 부모 폭로 2
[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그룹...
-
이게 코로 숨쉬는 느낌이구나 좋구만
-
그래도 세이프 0
-
일단 하던거 끝내고 하든하자… - 이 생각이 꽤 중요한듯
-
고삼이고 만년 7(걍 공부 안함)이였다 이번에 좀 공부했는데.. 문학 화작 다풀고...
-
병원단체 '3천명증원' 제안 알려지자 의사들 '신상털기' 나섰다 2
대한종합병원협회, 5년간 3천명 의사 증원 제안…복지부, 관련 자료 법원 제출 의사...
-
멘붕 하지 않는 방법 좀 터득함 가장 먼저해야하는, 안 하면 제일 ㅈ될 거 같은...
-
지금 4규랑 미친기분 완성 벅벅중인데 6모쯤되면 다 끝날듯 그 다음 n제...
-
진짜 일요일에 목 터져라 응원했더니 어제오늘 온몸이 쑤시는거 같아
-
만약 산다면 영어만 살거 같은데... 차라리 그냥 인터넷에서 수특 영어 강의해놓은거...
-
왜 이러지
-
지금 시발점+쎈+수분감 스텝0은다했어요 스텝1 단원별로 끝내고 뉴런들으려는데 뉴런...
-
몸 좋고 키 크고 잘생긴 남친 있었네용 여자한테 설레는건 오랜만이었는데 임자가...
-
정신과에서도 별 말 없는데 왜케 졸리고 조는지 의지 문제임? 환경 문제인가? 나랑 비슷한 사람 ㅠㅠ
-
학원에 돼지년 10
쫓아다니는거 선생한테 말해도 될까?? 엘레베이터 두개와서 일부러 게 안들어가는거...
-
노윤서너무예쁘다 0
홀린듯이 파리바게트 들어갔네
-
한 절반정도는 "특정 인물"이더라구요! 전 몰랐다가 오늘 본인이 언급해서...
-
외고생의 급식 12
ㅆㅅㅌㅊ?
-
초등학생, 대낮 놀이터서 초등생 3명 찔렀다 '경악' 16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같은 학교 초등학생 세 명을 칼로 찌르는...
-
피램으로 혼자 기출하다가 한계를 느껴서.. 인강커리타려고하는데요 지금...
-
난 외계인이다. 3
서술어의 자릿수에서 예를 들어, 2자리 서술어면 필수적 문장 성분이 하나 빠졌을 때...
-
요새 매월승리 푸는데 영 정답률이 별로임... 기출 하루에 독1 문1 하면 돌아오려나
-
꿀리 웨않해 0
ㄹㅇ
-
뒤로갈수록 앞에서 했던거때문인지 문제가 잘풀려서 기분이 좋다..
-
주에 몇회하시나요? 그리고 공부 다 끝나고 저녁에 하시나요?
-
1주일 차이 난이도 비슷한 실모
-
점수로 내기하는데 생각보다 잘불러서 당황 근데 닉네임만기억하고 나머진 기억에없음....
-
국영탐 유기함 ㅇㅇ
-
수잘싶 2
아.
-
진짜 하나하나 다 손으로 쓰기 빡세서 내 글씨체로 폰트 만들어서 타자 치려고 했는데...
-
1~21 다 푸는데 50분 걸리고 10분동안 22번 하나를 못풀었네
-
개념강의 첨부터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책보면서 풀었던 문제 다시 풀어보는게 나을까요?
-
반수이상 해본 대학생들 21
자신이 현역으로 돌아간다면 어느대학까지 등록금 내고 걸어둘 가치가 있다고 봄? 난...
-
이 뭘까? 라고 물어보는 글 있었는데 거기 베댓이 '나에게 적대적임.' 이었음
-
언매기준 71퍼 1등이네
-
감기가 유행인가 2
그런 거 치곤 나만 이런데... 일주일 째 마른기침하고 목 아프다.. 오한도...
-
다 널 위한 거야
-
-->안좋아함 설마 ㅅㅂ 쟤가 나 좋아하나? -->보통 좋아함 불안감 뭐냐
-
파타야 한국인 '드럼통 살인' 용의자, 캄보디아에서 검거 1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드럼통 살인사건의 용의자 3명 중 한 명이...
-
1-1 중간보고 2.5이하로 나오면 걍 정시 바로 달리셈 2년반 박으면 점수 무조건...
-
없어졌대요
-
[단독] 대학병원 뇌 맡겼다 사망…좌·우 혼동한 기록도 6
한 여성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뇌 시술을 받다 숨졌습니다. 시술을 안 받으면 사망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