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한다? 그건 개소리임, "현실이 아닌 이상을 논하는 것이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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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아들 딸은 머리가 좋아서, 학원 과외 이런거 없어도 혼자서 다 공부 잘하고 대학갔어요 ㅎ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대신 훨씬 더 좋은 뭔가를 봤거나, 량치기를 통해 공부량으로 승부봤다고 판단한다. 머리가 좋아서 대학 잘 갔다는 말은 미신이다. 비과학적이다.
이건 마치 바나나 밭에서 땅콩이 나는 소리와 같다.
2. 사람의 근원은 선이고, 이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 아뇨, 사람도 고기 뜯어먹고 영양분 섭취 다해야 살아가는 생태계 생물 종 중 하나입니다.
그 이성이 사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는 이성이 아닐까요?
동물도 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삽니다. 이성이라는 건 그냥 생물체로서 분화하고 특화된 부분일 뿐,
특별히 매우 뛰어나다. 이런거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의 근원은 선, 악과는 처음부터 무관한, 그냥 생태계 생물 종이었을 뿐입니다.
성욕-번식욕, 식욕, 등을 갖춘 생물 종 맞습니다.
3. 신이 내린 잠재능력과 재능을 갖추고 있어요.
ㄴㄴ → 본인이 영특하거나, 혹은 부모가 돈 많거나, 환경을 잘 갖춰줬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4. 그 애는 공부하는 머리가 부족해서, 집중력도 낮고, 학습력도 낮네요.
→ 굼벵이도 기는 재주가 있듯, 본인이 놓여진 환경과, 본인이 지금 관심을 둔데, 모든게 쏠려있으며,
그게 공부가 아니었을 뿐입니다.
5. 머리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을 너같은 애가 이길 수 있겠니?
→ 본인의 의지가 공부에 있다면, 학교 때려치우고,
당장 대치동학원가에서 줄서서 하루종일 현강 풀로 돌리고 1년만 지나면, 전교 1등따위 식은 죽 먹기
공부는 머리가 좋아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유전상, 부모한테서 좋은 형질을 물려받아서,
머리에 자극이 잘되서, 기억이 잘 되는 거 정도의 차이뿐,
나머지는, 그냥, 돈과 대치동사교육이 진실일 뿐ㅡ,
솔직하게, 좋은 대학가려는 이유도, 나 머리 좋아봤자, 대학 좋은데 못가면, 인생 씹창나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가도 똑같이 사교육 먹은애가 훨씬 잘 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연구해놓은 데이터가 있기 때문, "좋은 머리 <<<< 수많은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연구량"
순수 본인 머리로 정말 그만한 물량을 압도할 만한 사람은 대한민국에 다섯 손가락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대학까지의 교육과정에서,
그냥 시킨거만 잘 따라와주면 끝이지(A+ 학점 굿), 논문 잘 쓰는거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자나요 ㅋㅋ
논문 잘 쓰는것도 본인의 열정이 뛰어나다는 가정하에는,
대치동사교육 받은 애가 훨씬 잘합니다.
엄밀한 증명? 그딴건, 대치동 사교육에서 훨씬 더 잘 가르쳐줍니다. 본인이 머리로 끼적여봤자,
대치동 사교육에 어긋나는 그냥 개인의 잡설일 뿐이죠 ㅎ
대치동 사교육 양식(= 엄밀한 증명)에 맞춰야 진짜 논문이 되는 겁니다.
애초에 사교육 없이, 공부를 머리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어케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그렇게 좋으면, 대학 안가도 인생 성공하겠죠,
하지만 실상 명문대 못가면, 씹창난 인생인건 똑같은데, 뭔 머리인지 참나.... ㅋㅋ
결론 : 머리 좋아서 누가 잘한다는 소리하면, 그냥 사이비 종교 미신 소리, 비과학적 소리라고 생각하세요,
한국 교육은, 언제나 시키는 거만 잘 따라와주면, 수능 만점, 서울대 의대갈 수 있습니다.
본인 머리로 개인적인 학설을 끄적여대면 인생 씹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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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허수처리
네
제목보고거름
ㅋㅋ시벌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하지 못하나
인정ㅋㅋㅋㅋ딱봐도 그냥 습득력좋고 성적 향상률 좋은애들 존재하는데
흠
색스
3번에 본인이 영특한 경우 포함이라는데 영특하면 머리 조은거 아닌가
이른바 타고난 공부적 재능이라는 부분에 의문을 품고 쓴글 이랍니다. ㅎ
또 왔네 ㅋㅋ
님 약간 수만휘 좆목충이랑 네이버 뉴스 댓글 다는 네덕 반반 섞어놓은것 같아요
맨 마지막줄에 글의 핵심이있네
맞는 말 맞죠? 저거? 대학교까지 그냥 시킨거, 그것도 수십년째 똑같이 해온거 하는건데,
거기에 머리보다는, 그냥 수십년째 쌓인 대치동학원가 사람들의 연구자료가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
전제가 "시키는걸 잘 따라와 주면~" 이라고 되어있는데, 시키는걸 따라가는데에는 머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ㅎㅎ
거기에 머리보다, 대치동 사교육을 더 좋은걸 받는게, 훨씬 더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매년 아주 새롭게 매년 바뀐다면, 머리의 싸움이지만...
이건 수십년째 누적된 거라, 수십년된 경험치의 영향력 = 사교육 시장에 답이 있어 보여요
그럼 간단하네요
같은 교육을 받는다면? 머리좋은 사람이 이긴다.
같은 지능을 가졌다면?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이긴다.
이렇게 귀결되는 얘긴가요
그렇지요, 근댕, 아무리봐도 영향력 자체는 수십년째 누적된 사교육적 영향이 더 큰거같아 보이기는 함, 머리 자체보다는....
아니 님이 빡통이라서 대학못간걸 사교육 못받아서라고 합리화하지 마세요
아니 ㅋㅋ 왜 이야기가 갑자기 산으로 가나요 ㅠㅠㅠㅠ
근댕 솔직히 님들 대학가야만 하는 이유ㅡ, 그 자체가 머리만으로는 못 살아가니까, 그거 모두 동감하죠
입시에서 원하지 않는 공부적 재능이 있다면,
그건 입시와는 다른 내용이라, 사회에서 통용도 안되고 그런느낌
대학가야만하는이유같은게어딧음시발 안가면 안가는거지
마지막 댓글의 논리라면 저 역시 그것에 동의합니다만
본문내용만 읽으면 다르게 해석되는 것 같네요
대학까지 내용은 머리가 좋아서 가능한 것보다는, 그냥 대학 커리큘럼의 내용에 잘 맞춰주면 되는 거 같아보이긴 함, 독창성 창의성, 그런거 필요없고, 시킨거 잘하는게 제일인건 맞거든여
그래서 사교육이 답이라고 느끼긴 해요
당신의 분석이 옳다 그르다 말하는건 제 주제 밖의 얘기지만... 제생각엔 글 내용 1,5는 실제랑 다른것 같네요.
물론 소수 해당자 특수케이스는 있더라도(그 경우에는 Asclepius님이 맞음), 나머지 대다수 98% 는 제가 맞다는 느낌일걸요? 그게 실상 찾아보고 나면, 그렇게 이상적이지는 않음, 세상 그 자체가...
1.같은 교육을 받는다면? 머리좋은 사람이 이긴다.
2.같은 지능을 가졌다면?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이긴다.
작성자분이 경험한 세계에서는 2번이 더 흔한 일이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 경험에는 1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 같아요
뭔가 이상에 따른 미화가 다시 시작될거 같은데, 저는 미화없는 현실 대다수의 이야기가 하고 싶었답니다. 여기에서 종결
인정합니다. 저같은 천재는 알수없는 세계가 있겠죠...
님 이전부터 봤는데, 천재인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함, 그건 저도 인정함
하지만 님 케이스는 실상 1% 보다 작은 0.1% 정도일 거라 생각은 합니다. 님 goat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무슨 공부는 유전이 90%라는 기사들 부모자식 모집해서 뉴런분석이라도 한 것도 아닐텐데 신빙성이 떨어짐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두 그래요 ㅎ
지랄하노
뭔 현강 풀커리 뛰면 전교1등이여ㅋㅋ
시대재종은 공부를 그렇게까지 시키는데 왜 거기서도 못가는 학생들이 나오누?
에휴.... 공부 안하고도 만점 나오는 소리가 맞다고 보나요?
그냥 노력한거지, 머리가 좋아도 공부 안하면 만점 안 나옵니다;;;;
전국에는 누가봐도 열심히 노력하고도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고, 누가봐도 노력에 비해 잘 가는 학생들 널리고 널림
그리고 글에 뭐 명문대 안가면 씹창난 인생?
이 말부터 걍 니는 븅신인증임
노력에 비해 잘 간다. 그게 사교육인 겁니다...... 에휴; 님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저는 그에 공감 못합니다; 그럼...
지 혼자 뇌내망상에 빠져서
아 몰랑~~~ 그냥 대치동수업이 최고얌
이지랄떠는데 대치동수업 자료 없이도 대학 잘 가는 사람들 많고, 그 수업 자료를 수없이 풀어 재껴도 원하는 대학 못 가는 애들 많다
현실좀 직시해라
니 혼자 암튼 그럼ㅋㅋ 그니깐 반박마셈 이 지랄하지좀 말고
에휴 결론 : 나 잘났다, 나 똑똑함
근대 물으면, 못 대답함, 그건 아직 안 배워서...
뭐가 문젠지 정말 모르심;;; 휴....
그래요 님똥 굵네요, 님 잘 났음 끄읏-
사실상 현역 수능만점자는 강남권에서 잘안나오던데 대부분이 지방애들이지
걔들도 인강보고 현강자료 구해보고 할거 다한 애들입니다. 산 속에 살고 있다는 선비 없습니다.
ㅋㅋㄱ누가보면 만점자 본인이신줄 알겠어요
뭐를 근거로 그렇게 확신에 차심
만점자들이 직접 메가스터디나 대성마이맥들에 인터뷰도 해놨으니까요, 매년 ㅎ
그럼 대성마이맥에서 만점자 6명중 5명이 우리 대성마이맥 회원이라는 문구는 거짓광고인가요?
인터뷰했다=무조건 자기 수강생이다?
대치동 바닥은 자기네들 스쳐만 가도 대학잘갔으면 우리학원 수강생입니다 하는데요
걔들이 인강을 좀들은거지 현강 뺑뺑이를 돌림?
그럼 스쳐만 갈 사이트에 가입했다는 근거는? 최소 뭐라도 봤을 건데요?
거봐요 뭐라도 봤자나요, 또 딴거 더본겁니다
필요한부분이있으면 좀 들었을수도 있지 그럼 대치동에 현강 줄서면서 하는 애들은 전부 서울대갔겠누
ㅋㅋㅋㅋㅋ뻘소리심하신분이네
어찌됬든 머리만 내세우는 주장은 근거없는 헛소리 맞자늠, 그 머리도 결국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지는 판에요
그래도 시대재종이, 노력만 강조하는 애들보다는 성적 잘 나옵니다. 그게 현실판이죠
머리가 좋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다(X)
머리가 안 좋아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O)
굴쓴이님께서 생각하는 머리가 좋다는 기준이 무엇인진 잘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머리가 좋은 학생은 대충 학교 수업 한번만 듣고도 수능에서 2등급 이상이 나오는 학생입니다.
머리가 안좋다고 무조건 공부를 못하는건 아니나 머리가 좋은게 공부에 확실히 유리하긴 합니다.
아마 식으로 대충 표현하자면 지능계수X노력량 쯤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머리의 영향이 좀 덜하면 지능계수+노력량이던가
그 머리라는 부분이 수상하다는 겁니다. 사실 머리라고 포장해놨는데,
실상 공부 안하고 성적 나온다는 이야기는 없어요
그냥 그 학생이 보기에는 적게하는 것 같아도, 이미 옛날에 공부 많이 해뒀거나 선행으로,
다르게는 과외나 다른 인강이나 다른 과외도,
그리고 또 그런거없이도 예습복습 열심히 했을수도 있겠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머리로 왜 퉁치는지 이해불가란 이야기였답니다 ㅇ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본 상당수의 아이들중에 정말 선행 하나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고 운동부라서 학교수업때 잠만자다가
갑자기 수업만 조금 듣고 노는데(일거수일투족을 알 수밖에없음) 수업 하나 들었다고 올2가 뜨더군요.. 이게 과연 일반사람이 가능한 일일까요? 물론 머리라는 부분이 애매하긴 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좋지 않아도 분명 수능이나 내신에서는 충분히 극복 가능한거같습니다.
제가 아는 애는 선행해서 중1 때 고3 꺼 다 끝내고, KMO 랑 물올, 지올, 공부해서,
지올은 세계 대회권 나가고, kmo 랑 물올도, 어느정도 수상인데, 본인은 운동 엄청 잘하고, 체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냥 님이 보고 계신게 그 케이스가 아닌가 싶긴 하네요, 근댕 걔는 어릴때부터 워낙 선행에 과외에 여러가지 하다보니 글케된거에요
결국 님의 주장은 내가 본 공부잘하는 애들은 다 머리가 좋지는 않더라 어릴때부터 열심히 하는 애들이더라 이거 아니에요?
제가 딱히 머리에 열등감 있지는 않은데.. 올 2등급 부럽지도 않고요. 그러한 상황들만 보는게 아니라 님은 지금 '모든'을 붙여서 가설을 세우셨자나여...
전 거기에 대한 반례 몇개만을 찾았을 뿐인데.. 당연히 대다수 공부잘하는 애들은 열심히 하는애들이 잘 하죠 근데 아닌애들도 있다 이말입니다.
걔들은 머리보다 체력이 좋을수도 있겠죠, 또 다른 반례로는...
대다수 체력이 바닥나서 수업시간에 졸거나 집중 못할 때도, 거의 밤샘이하면서도 집중 가능한 체력이 있을수도 있음...
꼭 답을 머리에서만 찾으려고 하지 마요, 오히려 전혀 딴데서 나올수도 있음
그리고 고딩때 경험인데, 맨날 3~4받다가, 과외받고 인강 듣고 하면서 올 1에 수렴하던 애 봤는데, 걔 학교에서 맨날 틈만나면, SEX 니 야동이니 틀어놓고 교실에서 딴 애들이랑 떠들고 보던 그런 애였습니다. 님 정말 얘보다 머리 나쁘셈? 얘가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인강 과외받고, 부모님 빽업 잘 받고, 그리고 또, 본인도 영특해서 가능했던 겁니다.....
그니까 제가 환경이나 노력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걸 부정하고 싶은게 아니라
아닌 케이스도 '존재한다'는거지요.. 항상 그렇다는게 아니라
닉값못하시네
ㅋㅋㅋㅋ 답답하시네 제가 언제 머리좋아야 공부를 무조건 잘한다!! 라고 주장했음? 당연히 다른요인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3번은 말씀드렸는데ㅋㅋㅋ 머리'도' 무시할 순 없다 했지 언제 머리가 절대적이랬음?
머리가 너무 좋으셔서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끄는거거나 머리가 매우 나쁘신듯
빡대갈을 진짜 못봤구나
빡개갈도 굼벵이 기는 재주는 있답니다. 아니 오히려 빡대갈인 애들이 영특하고 영악하기도 한답니다. 얘네들 사람들 뒤에서 얼마나 잘 조롱하고, 뒤에서 갈굼질 잘하는지 아시는지;
그냥 공부에 관심이 없던 것입니다. 그걸 깨닳아야해여
내가 존나 흙수저고등학교나와서 사교육 하는애가 오히려 더 없던학교수준인데 머리좋은놈은 어짜피 공부결심하는순간 성적올리는 속도가달라. 잘할놈은 ebs만봐도 잘한다. 대학와서도 못따라와서 나가떨어지는애 한트럭이잖아.
설마 하나님이 재능을 내려주셨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신을 믿으시나요?
아니에요, 본인이 돈없으면, 친척이 봤던 책이라도 보내줬겠지요(비슷한 나이또래이면, 교육과정도 같을 것이고)
그리고 ebs 만 봤다고 확언하시는데, 그 애랑 365일 24시간씩 붙어있던 것도 아니고, 잠깐 학교에서 봤을 뿐인걸요, 학교에서야 당연 ebs 밖에 안하죠 ㅎ,,
대학와서 격차도 역시 다른 요인이 있을 겁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아닌 다른 원인이요...
야자를안빼주는데 어디서공부를하냐 쉬펄.. 우리땐 인강도없었어새기야. 책이야 학교에서 나눠주는거지. 운동만해도 운동신경때문에 다 다르고 학원 강사알바만해봐도 애들끼리 천지찬데 왤케 그런걸부정하냐. 자기가 똑같은공부해도 효율다른과목이 있지않나?
나도 그 시절때쯤에 친척있는데, 다들 pmp 에 인강 넣어서 필통에 담아서 숨어서 다 봤다고 함, 그리고 인강교재 사뒀다가, 그거 야자시간에도 풀거나, 중고나라에서 그 시절에서 대치동 현강 교재 나돌면, 구해서 봤다고 들었음...
운동은 운동신경 때문에 다 다른거는 인정, 공부에 한해서는 기억력의 차이는 인정함,
근대 공부머리가 고등 ~ 대학 공부를 좀더 수월하게 해주는건 극히 일부분이지, 대다수는 수십년째 쌓인 교육업체들의 교육자료들과 강의들임, 실상, 수십년째 똑같은거 배우는데 머리가 영향이 많이 가겠음? 아니면 수십년째 누적된 데이터가 훨씬 더 영향이 크겠음?
그리고 그 머리도, 실상 고등 ~ 대학 공부와는 무관한 또 다른 학문적인 머리라면,
굳이 고등 ~ 대학 공부에 도움된다고 말할 수조차 없음;;;;
그리고 실상 말하신대로 체력이 좋으면, 밤새서라도, 인강보고 다음날 멀쩡하고 공부할 수가 있음,
이건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체력이 좋은거임
그리고 애초에 학교에 핸드폰 갖고 다니는 애들부터가, 다들 그걸로 인강보거나, 다른걸 하는데.... ;;;;;;; 핸드폰 쌤몰래 숨어서 얼마나 많은 애들이 보시는지 모름;;;;
쌍팔년도 이야기라고 하신다면, 그 때도, 사실 집에서 과외해주는 선생님들 있었음, 다 돈 잘 살면, 과외도 받고, 선생도 알아서 찾아오고 그랬죠...
대치야 우리땐 폰에 인강을 못본단다. 스마트폰이없었고. 흙수저가 pmp를어케써. 학교보충교재 10만원이없어서 받아썼는데 pmp쓴다고? 애초에 pmp들고다니는애들 한반에 5명안팍인데. 지방 흙수저쪽 무시하네
pmp 요즘 중고나라 가격, 5~10만원인데여? ㅎ.... pmp 야 친척한테 받아서도 볼수가 있죠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친척이 잘 살면, 친척한테서 교재 받아볼수도 있어요, 확실하게....
대치야.. 못사는학군을 아예 안가봐서모르겠지만 pmp있으면 바로소문퍼지고 과외한다해도 자료궁금해서 소문퍼지는수준인데 전교1등이 그걸 숨겨서한다고? 말이되는소릴좀;
집에서 볼수 있겠죠, 공부하는 전교 1등이면, 애초에 밤새서 공부하는데요 뭘...
집에서도 충분히 봅니다
좀사는학군이야 학원간다하면 야자빼줘도 하도 학원이나 과외다니는새기가없어서 야자뺄려고하면 부모까지 학교에 와서 빼야하는수준이었어. 사교육을 안받으니까 선행이 안되있어서 고1때 모의고사 개판이었다애들.
못사는 집도 고2 고3부터는 돈투자합니다. 그때 바짝한게 인생이 갈리니까요...
아는 사람도 논밭 팔아서 딸내미 서울에 재수학원 보내서, 연세대 입학시킨 수주인 걸요 뭐 ㅋㅋ....
논밭있는집은 잘사는집이고; 아니 애초에 우리학군쪽은 성대걸려도 흙수저라 부산대가는새기가 3명이나됬는데 말다한거아니냐.
그 전교 1등이 정말, 전교에서 손꼽히게 돈없는 애는 아니였자늠 솔직히,
그냥 전교에서 중간이거나, 중상쯤은 되는 집 애였겠죠
전교1등이 손꼽히게 못사는놈이었으니까 쌤들이 존나좋아했지.
아.... 그걸 처음부터 말해주셨어야;;; 그럼 걔가 정말 노력의 괴물이거나, 머리가 좋거나 둘 중 하나인건 인정함;;;; 쌤들이 좋아하는 걸 보면, 어찌보면 사회성이 좋다는 소리같아 보이기도 해서 애매하기도 한데, 여하튼... 님의 말도 그러면 타당성이 있어짐
괜히 수학여행 돈 걷을때 시팔 물어보고걷겠냐. 우리학교 수학여행비가 30만원이었는데.
수도권새기들은 흙수저개념이없구나.
부산쪽은 뺑뺑이라서 내가 학군좋은중학교있다가 고등학교는 좀 힘든동네간케이슨데. 잘할놈은 진짜 알아서잘한다. 어중간한놈이 사교육캐리받는거지
그 시절이나 그 상황이라는 특수 케이스에서는 그런게 성립하는데,
나머지 대다수는 그냥 사교육 받고 학교에서는 놀고 야동보고 sex 타령하는 애들이 전교 1등 하더라구요... 실상, 대다수는 해당 안 하는 이야기에요 ㅎ
실제로 그런 애들이 서울대를 가더라구여 제가 봤어요
그런데 머리안좋은애들은 중학교때 선행시켜도 번아웃되서 못따라가. 대학가면 더 못따라가고. 교수들이 기다려주냐 그냥 못따라오면버리고가지
제가 말한 케이스는 어케 설명하실 거임?????
그런건 선행을 많이한애들이지. 내가 중학교는 좀 공부시키는학교고 고등학교는 똥통이었는데 제일 차이나는게 선행학습. 특히 영수.. 중학교때 끝내고간애들은 가서 놀아도잘해.
아닌뎅 고2 1학기까지 3~4등급이다가, 고2 2학기 들어서 갑자기 내신 1.4 까지 올리더만, 그 뒤 고3 때 전교 1등 오르더라구요...
그러나 실상 학교에서는 꼴통들이랑, 야동도 떠들고 보다가 쌤들한테 걸리기도 하고, 그런애였음... -_-... 정말 얘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심? 실상 그 뒤로 서울대 가는 애들은 그냥 사교육 보고 잘놀고 그런 애들이더라구여, 인싸가 서울대 곧 전교 1등 공식입니다. 최근엔...
그건 머리가 좋은거란다 ㅋㅋ. 머리가좋아서 효율이좋아서 놀아도 공부잘하는거야. 의대가도 빡통이면 내신유지한다고 머리안좋은애들 고생존나많이한다. 의대공부를 사교육시킬까? 애들 유급될까봐 족보까지 다 배포하는데?
아휴.... 머리가 좋으면 고1 2 때는 3~4등급 안 나오죠;;;;; 님 말에 모순을 못 느끼시다니, 그냥 사교육 본겁니다 ㅠㅠㅠㅠ
공부를 안한거지새기야.. 도대체 꼴통이랑 놀고 야동보는게 공부랑 뭔상관이냐. 고등학교 수업이 수능에 중요하다고생각하니>? 너도 지방일반고아니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제일 떠들고 놀던데.... 후;;; 머리가 좋다고 포장해버리시다니... 아닙니다;;; 그냥 진실을 눈앞에 마주해도, 못 깨닳는건, 님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걍 각자 알아서 생각합시다
아니 수업시간에 떠드는거랑 성적이랑 관련이없다고; 어짜피 선생이 모의고사처럼 시험내면 성적은 실력따라가는데 실력쌓는데 공교육 학교수업이 사교육하는애한테 효과있다고보냐?
학원을 안 다녀보셨으니 정말 모르시네, 학원에서 강사가 직접 내신도 다 가르쳐줍니다. 학원이 다 수능만 하지 않아요, 내신 전문 학원 따로있고, 수능 전문 학원 따로있고, 둘 다 섞어하는데도 있고 그럽니다.
그니까 학원다니면 수업시간에서 떠드는게 상관이없다니까? 고1때 3~4등급뜨는건 그냥 공부를 존나대충한거고. 집에서 쪼으면서 계속붙이니까 빡공하거지.
그러니까 그게 학원 갔다구요 -_-.....
특히 내신 전문 학원은 1:1 과외처럼 하는 곳조차 있음 심지어는....
그리고 고등부 학원강사들은 모두 밤 10시 ~ 밤 12시 30분까지 새벽까지 수업합니다 보통
그니까 그게 공부한거라고 ㅡㅡ. 근데 그렇게 인풋넣으면 다 잘할꺼같냐. 대치동아줌마들 그럼 싹다 애들 서울대보내지새기야
대치동 아줌마들 대다수 지방보다 훨배는 많이 거의 다 인서울 시켜요 대다수는
요즘 정책이 학교 수시로 많이뽑아서, 보기보다 적게가기는 한데, 실력차이만 보면, 대치동 수업 듣는 애들이 실력은 배로 좋습니다. 이거 사실
지방은 애초에 서울보다 공부를덜해
대치봉 방학에 애들 학원가잖아. 우리학교만봐도 학원 과외안하는애들은 그냥 학교보충수업듣고 땡이었거든? 그때 학원뺑뺑이돌리면서 숙제같이하는애들이랑 학습량 비교가안되애초에. 그니까 방학때마다 애들 성적이 요동을치지. 근데 그러면 애들 다 똑같이잘한다? 시험어렵게나와봐라 다 대갈통깨지지. 대학만봐도 똑같이공부해도 성적달라서 나가떨어지는애들 한트럭인디.
그건 사실, 시험이 어려우면 다 들통남, 하지만 요즘 시험 어렵게 안내잖음, 본고사도 폐지되지, 대학별고사인 논술도 폐지되고, 그냥 사교육 잘 받으면 끝인 수능 정도가 인기를 끌고 있는걸요 뭐 ㅇㅇ
지금 언어만봐도 어렵게나오니까 다들 징징짜는데. 언어가 이제 쉬워질꺼같냐? 수학 영어 다 어렵게못내는데. 그리고 대학가면 사교육물먹은애가 잘하는게아니고 그냥 성실하고 대갈빡좋은애가잘해. 이공계쪽 순수학문보면 애들 자괴감들어서 진로트는애들 한트럭이다. 고등학교공부처럼 공부하기 친절하지도않고 석사가면 더그럼.
이공계쪽이 무슨 순수학문인가요;;;; 그냥 이공계열은 산업 위주로 계산수학 정도만 다루지;;; 자연대쪽보다 지식 자체는 쉬워요;;;; 그냥 이것저것 여러분야를 섞어놓고, 그리고 실습 위주로 간다는 차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실 대학 공부도 찾아보시면 사교육 엄청 많아요;;;
애초에 대학내용 갖고 자격증 따는 것만 해도 곳곳에 사교육이고, 대학내용 갖고 교생실습이나, 혹은 공무원 되는 것도 다 사교육인데..... 어찌 사교육이 없다하시는지;;;;
석박사쪽 사교육은 경기도 서울 말고는 확실히 거의 안할거에요, 나머지 대학까지 사교육은 인강도 많고, 아주 널려있음 이건 사실,.....
석박사사교육을 경기권에서 한다고? 무슨 교수님연구주제에맞춰서 실험기구쓰는 사교육하니? 애초에 애들 역학못따라와서 사교육생긴게 최근이야. 사교육으로 억지로 끌어올리니까 못따라가서 또 사교육쓰는건데. 영어도아니고 전공을 사교육한다고? 전공사교육하는애가 과에서 학점 잘할꺼같냐? 해도 3.5근처지
학과마다 차이가 있겠죠, 몇개 학과들은 다 사교육 있습니다. 전자공학 기준 대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들, (흔히들 연구단지에서 다루는거) 사교육합니다.
물론 내용이 어려워지면, 사교육 영향보다 본인의 노력 영향이 커지긴 해도, 일단 존재하긴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정말 교수일만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순수하심;;;
교수님들 절반 가까이는 다 사교육업체에서도, 교수일 하고 계십니다.
석박사면 이제 누군가를 가르칠 단계인데 그때까지 스스로못하고 사교육받고있으면 자괴감들듯
븅신같은글이네
뼈때리누
그 사교육받는애가 잘하냐고; 내주변 석사들간애들중에 사교육받은애가없는데. 다 변리사나 이런 문제푸는시험치는애들이나받지. 애초에 사교육이 기출자료가 쌓인 이런시험에 특화된거지 대학시험이나 연구에 효과가 크냐? 하면 엄청의문인데.
그리고 심지어 이 사교육이 머리빨을 커버해주냐? 하면 당연히 no지 학문의 깊이가 달라지는데. 행시1차 사교육돌린다고 안되는애들 커버되는거봤냐? 로스쿨도 처음에 리트 90점대도안나오면 절로가라고하는데.
그러면 왜 카이스트나 과학기술원들이나 포스텍은 영재고 과학고 애들을 더 선호하고, 특혜 지원자격도 부여하는지요?.... 그냥 머리좋다고만 하는데, 실제로 영재고 과학고 애들도 대다수 학원 사교육 다 받았습니다;;;;; 후........
영재고 과학고에서부터 하는 내용들이 다 선행학습인데요.... 전공 정하고 선행학습 시키는데, 정말 그걸 받아들이는 애들은 극소수고, 학원대다수 다니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곧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 거의 그대로입니다. 수학은 좀 차이나도, 물리올림피아드 같은건 그냥 선행에 가깝죠. 선행한 내용을 좀 더 심화해서 보는 느낌?
과학고애들중에 따라오는애들이 머리좋다는생각을 안하네; 과학고 그 인풋넣어서 번아웃와서 나가떨어지는애들 한트럭인거알지?
결국 학원 안 다니는 애들이 없어요, ............ 그걸 아셔야;;;;;;;;
과학고는 애초에 머리딸리는애들가면 번아웃되서 못따라가; 애들 중학교때잘해도 과학고때 망가지는애들 못봤냐? 걔네들 대학가서 일반고 포텐있는애들보다 잘할꺼같어? 3학년전공부터 과고베이스보다높아져서 결국 실력싸움되는데 그때 다 판가름나;
그건 전교 최상위권이야기지.... 전교 최상위권 아니더라도 결국 과기원 다 가고, 서연고 다 갑니다... 중위권 이상만 하면 -_-.....
여기서 뭐하누ㅋㅋㅋㅋㅋ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하는게 없다? 본인학교에 맨날 수학나형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랑 롤쳐하면서 놀고 학원도 안다니고 그냥 순수 머리빨로 이번 4모 100 96 90있는데 어케 설명하심?
ㄹㅇ 학교에 그런애들 한명싹은 있던데 ㅋㅋ
ㅇㅇ항상있음. ㄹㅇ 머리좋은애 안만나본새기덜이 꼭머리랑 공부랑 상관없다고 함 ㅋㅋㅋ
후..... 됬어요, 그냥 학교 선생이 잘 가르치셨겠죠, 대다수에는 통용 안되고 극소수 특이케이스를 왜 전체가 다 그런것처럼 일반화하나요 ㅠㅠ
애초에 머리좋은애가 극소수인데 뭔 일반화임?
그게 님들이 말하는 것처럼 흔하지 않아요, 대다수는 그냥 사교육 보고도 안봤다고 하는거죠;;;;;;;
쨎든 존재는함. 그것만 알아두셈. 학교에 1-2명씩은 있으니깐.
그래요 딱 그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다 사교육이죠
대학가는게 끝이아니라니까 ㅡㅡ 와서못한다니까. 1학년은 다 과고때 한거라 잘하는데 전공들어가서 슬슬 바닥나온다고; 그리고 과기원쪽이 과고선호하는이유는 이공계포텐이 수능으로 들오는애들보다 높아서그래. 수능 물리봐라. 물리냐? 산수지
하아......... ;;;;;;;;;;;;;; 애초에 내용 이해조차 안되는 건 정말 돌머리가 맞는데,
공부해보시면 아시듯, 더 참신하고 좋은 문제, 다 시중교재나 학교문제집에 없고, 다 사교육 업체들이 좋은 문제들, 대학 교수들 써서 집필시킵시다.... 이 의미없는 싸움을 얼마나 해야할런지;;ㅣ;
그 문제들 다 놓치고, 그냥 학교수업만 잘 따라간 애들이 정말 잘한다는 것도 좀;;;
그니까 그런 수능문제를 교수들이 못믿으니까 과고애들 뽑는거지.. 과고애들 과고들가서 프로젝트하고 보고서작업하면서 일물이랑 공수하잖아. 머리좋은애들 따로뽑아서 이공계특화수업만하는데 걔네들좋아하지. 아니면 논술로 특화인재뽑던지.
대학교도 다 사교육 문제 있다니까요 아 정말 암걸리겠네, 수능 문제가 아니라, 대학교 전공 서적도 그 참신한 문제들 다 사교육 업체가 대학교수들 뽑아서 만든다고요, 정말 말귀를 웰케 못 알아들어요 ㅠㅠㅠㅠ
대학 교수들도 돈 버는 사람들이에요, 교육업체에다가 돈받고 다 문제도 만들어주고 그럽니다 ㅠㅠㅠㅠ
전공서적 연습문제처럼 문제내는교수가 몇명이나있다고 그러냐.. 기사시험이니?
서울이나 경기도 가면 꽤 많아요, 실제로 수능보는 것보다는 월등히 적어도, ㅇㅇ,,
사교육이 +되는건맞는데 머리빨없는건 진짜 물수능아닌한 힘들다. 그리고 대학가면 양도많아져서 사교육으로 압축시켜도 한계가있지. 의대가 제일 대표적이라니까 ㅡㅡ. 아예 문제뽑아서 족보줘도 애들 성적 다 나뉜다.
요즘 국어 빼고 다 물수능 맞죠, 그냥 언어두뇌만 있으면, 딴 두뇌 다 망해도, 사교육 받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짜피 수리가형은 머리나쁘면 사교육붙여도 안되. 내친구가 그래서 그냥 약전갔어; 걔가 3수해도 3등급나왔는데 피트초시는 270나오더라. 문과가라 빡머갈이면.
애초에 제가 수학 올림피아드/경시 했던 사람입니다;; 근대, 솔직히 그 수준에서 대학교 수업보면 쉬워요.... 솔직히 서울대도 전공교재 자체는 크게 안 어려움, 그게, 응용되서 꼬면 어려운데, 학교 중간 기말시험지 실제로 봐보면 크게까지 안꼬움 (수능 때만큼 꼬고 응용은 안함), 차라리 꼬고 응용한건 사교육 업체들 쪽이 더 자료량은 많더군여.....
개연이랑 단정이 같냐
아니 교수들이 돈받고 문제만드는건 기사문제쪽이나 변리사쪽이자나... 전공셤낼때처럼 논술형으로 내는교수가있다고?
꼭 교수출신들이 아니더라도, 석박사 한 애들도 다 기업체가느니, 교육계에 남는 애들 많음여 ㅇ
교육계남아서 약전이나 의전, 변리사 강사로남는건많이봤는데 전공셤이 거기문제처럼 안나오잖어
그리고 올림피아드 경시한애가 빡대갈의 서러움을 어케알겠냐.
뭐 확실히 공대야 그렇죠, 실습이 많으니... 근대, 실습 자체도, 그에 맞춰서 사교육 자료 찾아보면 또 좀 보여요;;
교수가 시팔 맨날 주제를 바꾸는데 뭔 사교육이야새기야. 쌓인 자료가없는데
팀 프로젝트 과제 내주면, 그거 돈받고 대신 해주는 곳도 있더군요...
그건 사교육이아니고 대행이지 ㅡㅡ 졸업과제도있어그건. 그렇게하고 석사지원해봐라 석사생활하다 뛰쳐나갈꺼다
허나 걔 인생은 그래도 어느정도 탄탄대로 되고난 뒤죠... 석사에서 뛰쳐나가는건 인정합니다
아니 그거 대신받아서 인생이 어케 탄탄대로되냐? 몇살임? 무슨 사교육을 대행업체로알고있네. 아빠가 교수라서 면접만점받는거도 사교육이냐?
애초에 설계수업 대행으로해서 자소서쓰면 면접에서 좀아는 면접관한테 개털려; 나도 시팔 현차면접에서 전공쪽으로 개털리고왔구만.
저도 석사 이상가서 문제나는 건 인정하기에, 그건 님 말 맞음, 그리고 여기까지만~
더하다가는 오늘 공부를 못하겠음 ㅠ 하튼 그 이상은 저두 인정해요
아니 애초에 공부에 머리가 필요없다는게 말이안되. 논리적으로 머리좋으면 공부더잘하는데 사교육까지 더해지면 길을 알려주는거라 공부효율이 더 늘거든? 이런경우 진짜 성적 빨리오른단말이야. 그리고 약대나 의대같이 암기량이 많은학교는 학교에서 애들 안해매게 족보를 학생회에서 뿌리거든? 국시때는 학생회에서 존나 알짜만 뽑아서 뿌린단말이야? 그래도 애들 공부습득력차이가난다. 그래서 의대가서 그것때문에 빡쳐하는애들많거든? 다들 공부로 난다긴다해서 갔는데 대갈빡 더 좋은애들이 있어서. 이것만봐도 말이안되.
애초에 공대만봐도 족보뻉뻉이로 학점유지하는애들이랑 과목이해해서 교수랑 토론하면서 습득하는애들은 공부효율이랑 이해도가다름.
그냥 머리탓하면서, 나는 안돼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공부좀해라라는 말을 하고 싶어하는 듯 하네요. 그건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유치원, 초등학생때부터 사교육이든 공교육이든 성실히 이수해서 어느정도 지식과 습관들이 쌓인 학생들을 보면서 어렸을때 그정도 노력을 하지 않은 학생들이 쟤는 공부1~2시간밖에 안하는데 나보다 성적을 잘맞네??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 고2,3 되어서 1~2년 공부해놓고 성적이 안나온다고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축적되어왔던 절대적인 시간, 공부의 습관, 집중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효율성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재능으로 치부하며 상대방이 여태껏 해왔던 노력을 무시하는 언행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는 겁니다.
재능이라는 것은 집중과 노력으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맨날 탓으로 돌려서 자신을 깎아내리지말고 한자라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본인도 재능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공부에서는 iq가 압도적으로 중요한 게 fact
사실 공부가 아니라 어느 영역이든 Iq가 제일 중요함
암기과목과 아이큐는 상관없어 보이는데.... 그냥 기억력이자늠, 잘 외우고....
물론 완전 무관은 아니더라도, 큰 상관없음;
그리고 애초에 아이큐테스트지랑, 함수랑 그래프, 평면방정식과 공간좌표 연산...
이런게,... 그렇게 큰 상관은 없는데; 걍 잘 배워서 계산 잘하면 되죠;;
아이큐테스트는 그냥 지능이 얼마나 좋냐인데, 사실, 수능이 지능을 묻는 시험은 아니자늠;;;
지능묻는거 맞아요. 수학30번을 암기력으로 푸는건가요
ㅋㅋ 물론 iq가 몇인지 묻는 건 아니겠죠
근데 Iq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그냥 뇌가 돌아가는 속도 자체가 다릅니다
기억력이고 뭐고 모든것에서 Iq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너무편파적인글같은데..2번은 이견이 많은 주제인데 너무 본인 생각만..맞다고하시는 뉘앙스가 느껴져요
글쓴분 머리는 나쁜듯
뼈때리지말라고
진짜궁금한데몇살이세요?
일단 수능 볼 나이인 사람이 쓴글 같진 않네요
시키는거만 따라오면 서울대 의대를 붙을 수 있다는걸 서울대 의대 근처도 못 가봤을 사람이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고 그런 말은 시키는거 성실히 따라온 사람들 멕이는겁니다.
에휴... 이런게 세상물정 모른다는 말을 합니다. 회사에서 인턴제가 왜있나요?
아무리 명문대 석박학 나오고 머리가 좋다해도 인턴을 거칩니다 ㅎ
그리고 그보다 낮은 대학 나오고 머리 딸려도 10년이상 그 회사 경력이면, 당분간 몇년은, 그 부하로 삽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인턴제는 왜 있으며, 머리 가장 좋다는 사람이 왜 이사나 회장이나 사장도 못되는 걸까요?
그냥 경험치인 겁니다. 실상 사회나와보면, 너 머리좋냐? 보다, 학력부터 점검합니다. 석박사인지, 대졸인지, 그냥 2학년 마친 정도인지, 대학도 안갔는지.. 이걸로 이미 등급이 나뉘는 겁니다. 머리로 등급을 매기는게 아니라... 후우... 이상 말 않합니다; 너무 순진해요
지금 성적얘기하는데 뜬금 회사얘기가 왜 나옴? 전형적 어그로꾼인가
불쌍하게 사네.. 힘내세요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어그로 가성비가 좋네요
어휴 대치동 다녀도 지가 공부 안하면 말짱도루묵이다 내가 재수하면서 기숙학원갔는데 놀았다 그래서 작년수능 씹창났지 거긴 하루 14씩 잡아두는데 어떻게 설명? 학원을다녀도 안할놈은 점수 안나오고 학원안다니고 기출문제집 씹고뜯고 푸는애들 은 점수 나오는게 이치 아니냐? 삼반하면서 내마음 다시 상기시키는 마음으로 댓글 작성해본다
그럼 기출 다본 애가 성적 안오는 경우는 어케 설명하실래여? 열심히 안했다고요? 네, 열심히 안하면, 걍 뭘하나 말짱 도루묵이에요, 그냥 머리가 큰게 아니라, 사교육하고 노력인 거죠...
그럼 고3친구 있었는데 고3초반부터 수능때까지 기출만 들고다닌애가 의대 간건 어떻게 설명?
그냥 열심히 했어요, 그게 다입니다
님도 좀 열심히 하세요
주변환경이나 사교육의 질 뭐 그런것처럼 머리좋은것도 공부잘하는거에 영향을 끼치는건 맞다고 생각함
있다고 해도 극소수에요, 대다수 요인은 그냥 배웠냐? 안 배웠냐? 차이고, 사교육 차이고,
그 다음으로는, 정식적으로 서류상 증명 가능해서 사회에서 인정 가능하냐? 차이에요, 천재라고 해도 자기 머리 좋은걸 서류상 증명 불가하면 아웃이라... 그냥 아이큐가 높아요, 이런다고 대학에서 그것만으로 절대 안 뽑아줍니다.
아이큐가높다고해서 뽑아주는건 아니지만 아이큐가 높으면 공부를 수월하게 할수있어서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는거죠
또 ㅍㅅ
나진짜토할거같아여
누으아아ㅏㅇㄱ
진짜 아 새글도 못지않게암걸려요 댓이랑같이음미추천
ㅋㅋㅋㅋㅋ저 이사람 암 ㅋㅋㅋ
오르비에서는 머치영재 네이버에서는 Expedia 그분 아닌가요? 라플에서도 활동했던
마즘
실제루여?!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이게 맞는듯 현역일때 혼자서 문제집풀고 학교 수업으로 하던 수능공부 인강에서 노하우 가르쳐주고 공부방법 중요부분 다 찝어주니까 성적 말도 안되게오름
걍 대학가는 과정이야 실제로 그럼, 애초에 수능 자체가 대학수학을 배우기 위해 고교과정을 얼마나 잘 공부해왔는지를 테스트하는 거라고 되있지,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테스트한다고 말한 적 없음; 애초에 어려운거 다 빼버리자고 하고, 특정 주제는 어렵다고 아예 출제 금지도 시켜놨는데... 그냥 제대로 배운거지, 어째 머리싸움이 되버렸는지 모르겠음
아니 머리가 좋으면 비교적 빠르고 쉽게 공부를 잘해진다는 말까지 반박하니 주장하는 바가 뭔지 모르겠네
산속선비얘기는 왜나오는거고
그냥 머리 자체보다, 사교육의 물량이 그걸 압도하는 느낌이 든다가 결론쯤이랍니다 ㅇ
노력한 량과요 ㅇ
그러니까 같은 대치동 사교육을 받아도 머리속으로 받아들이는 이해정도가 다 다른데
한번듣고 바로 이해하는사람도 있고 반복 또 반복해서 겨우 자기걸로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머리가 좋으면 대학을 더 잘 갈 확률이 높은 건 맞지 않습니까? 머리가 엄청좋고 공부 1도안했는데
대학을 잘하는 사람은 손에 꼽겠지만
같은 수준의 사교육을 취했을 때라는 전제하에서요,
그냥 그런거없이,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풀어둔 조건이라면, 머리를 믿는 쪽보다, 그냥 사교육을 믿고 따르는 쪽이 훨씬 더 수완이 있어보임
사교육x머리좋음 보다는 사교육o머리보통이 머리가 얼마나 좋냐 사교육을 얼마나 받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사교육을 받는 쪽이 더 조건이 좋긴하죠 그건 맞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대치동사교육을 수능공부의 정도 또는 유일한 길인 마냥 맹신하며 치켜세우는진 모르겠습니다 물론 좋죠 근데 정도가 지나친거같습니다 맞는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지만 너무 일반화시키고 정의내리듯이 하려는게 좀 불편했네요
한마디로 단정적인 표현이 너무 많아요
설득하지마셈 아픈분이심 진짜진지하게
???? 제가 보기에는 사회 어디에서나 인정하는 이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게,
사회나가서 고생길 열려있는 것처럼 보이는대여? 사회나가서 나 머리좋아요, 하면 대학 졸업했는지, 석박사 갔는지 점검하죠, 그리고 어느 대학 나왔냐 하구요.
머리 좋다구요, 아이큐 높아요, 이런다고 채용해주는 곳 없습니다. ㄷㄷ
그냥 머리 필요없고, 배웠냐? 안 배웠냐? 가 중요할 뿐이라니까요, 차라리 그보다는, 물증할 수 있는, 00쌤 인강을 듣거나 현강을 들었다고 하면, 과외하거나 학원에서는 좋아하겠지요. 이 간단한 진실을 이해하셔야 하시는데 ㅠ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아니 뭔 개소리야 머리좋으면 공부잘한다 이 얘기중인데 머리좋아도 대학안가면 사회에서 인정안해준다 ㅇㅈㄹ하고앉아있네 머리 좋으면 공부 더 잘할 수 있고 그럼 대학 더 잘 갈 확률도 높겠지 이런 얘기중인데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대학은 꼭 가야되며 머리좋은거 인정안해준다임? 논점을 계속 흐리면서 자기 하고싶은 얘기만 하고 허수아비공격만하네 글에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헛소리만 주구장창 키보드워리어질 하는데 얼마나 성공하고 잘살고 있길래 이런 커뮤니티 입시판에서 싸우고 계시는지ㅋㄱㅋㄱㅋㄱㅋㄱ
머리만 좋으면, 공부 안해도 대학간다는 논리를 아직도 구사하고 계시네, 그게 ㄹㅇ 노답인겁니다 -_- 머리 있어도, 그 영향은 그냥 버린채, 사교육 얼마나 많이 봤나? 랑, 노력 얼마나 많이했나로 갈린다고 보면됩니다. 나머지는 선행이고, 혹은 체력이 좋아서 그냥 밤새서 공부해도 상관이 없고 기타 등등이죠 -_-
머리좋으면 공부 안해도 대학간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보는건데 제발ㅠㅠㅠ헛소리 좀 그만해
그런 말 한 적 없어
ㄹㅇ빡대가린가? 어디가 모자란가 어디가 아픈가 내가 말섞고 있는 주체는 정상적인 고교과정을 밟은 사람이 맞는걸까?
그게 아니라 머리 순위로 대학가는건 틀렸다라는 말입니다. 최상위권은 왜 다 사교육사이트에 몰릴까요? 답을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이유는 뭡니까?
머리순위로 대학간다는 말도 한 적 없잖아 제발ㅠㅠㅠㅠㅠ 한 적 도 없는 말 반박하지 말라고ㅠㅠㅠㅠ
혹시 무슨 망상증 있나 왜 계속 말을 지어내서 반박하지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결론은 사교육 잘하는 머리야말로 진짜 머리라는 말입니다. 수능 잘치는 머리랑, 나머지 머리랑 천재성은 그냥 쓸모가 없습니다.
포기
수능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거라 노력해서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나머지는 다 사교육입니다 맞아요
표준편차15기준 iq120까지는 표본성적평균이 iq와 비례하고 120이후구간에서는 비례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논란이 되나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분께서는 시인에게 문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셨으면 합니다 진성이과에게 간혹 나타나는 어투입니다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수학하신 분이시라니까...조건적 사고에...익숙하신건...잘 알겠는데...세상살이가 조건에 의해 그렇게...꼭...필연적인...결과를 낳는 것만은...아니라는...걸...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아...그래요...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냥 머리안좋은분이신뎅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아 그리고 논리를 중시하시는 분같아보여서 하나 반박하자면 제목이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한다는 개소리'인데 글쓴이분께서 단 댓글중에 "언어머리만 있으면"이라는 말이 보이네요 이걸 제가 '언어적 머리가 좋으면' 으로 해석해도 되는 부분이죠? 그러면 정리하면 '수학적머리는 있어봤자 사교육빨로 가능하고 언어적머리는 좋으면 개꿀이다' 인데 이렇게 조건적으로 결과를 도출하실 거였으면 제목을 수학머리에 한정에서 쓰셨어야죠...아니 그냥 그렇다고요...재반박은 환영입니다...심심해서 씁니다...혹시나 인신공격을 하실거라면...아...자제바랍니다...
우리학교 애들 대부분 대치동 현강이나 과외 ㅈㄴ 돌리는데 누구는 설대가고 누구는 재수하고 이게 현실임ㄷㄷㄷㄷ
아 설마 Expedia 그분 이심?
맞아유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뭔개소리죠?
지금 포인트가 머리 좋으면 대학안가도노상관 이게 아닌데? 답이나 제대로 해보세요 머리 좋으면 보통 사람과 같은 노력을했단가정하에 더 잘할확률 높은건 반박안함?
사회는 실상 머리를 인정 안해주는 방향입니다. 그 이유도 생각해보시면 이유를 알겁니다
사회드립좀 적당히하세요ㅋㅋ 지금 글에 머리좋은거랑 공부랑 상관관계 말해놓고 사회에서 노쓸모 드립을 왜침?
답변이나제대로해보세요
에휴.... 미국에서 불임 치료하던 의사가 인공수정 과정에서 본인의 정자를 넣어서 이후 4~50명 가량의 아이가 생김 그리고 몇십년이 지나고도 밝혀지지 않다가 불임 치료를 받았던 고객들은 대체로 막노동하는 노동자가 많았는데 아이들은 대부분이 명문대에 가고 수학자,과학자들이 되기도 함 이후 이에 의심을 품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의사의 자식이라는것을 알게됨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이래도 유전이 아닌가요?
같은 수업을 들었을때 머리 보통인사람보다 머리 좋은사람이 더 이해잘하고 더 활용 잘할확률 높다는건 반박안하시죠?
처음에는 머리 좋다고 다 성적 잘나오는거 아니다 이논리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대치동 사교육받으면 성적 잘나옴 이논리? 그리고 반박할때 맨날 머리좋은사람이랑 석박 엮어서 논점 빗나가게 반박하는데ㅋ 대치동 사교육받으면 성적 잘나온다 이논리 맞는지 답해주세요
19국어 공부안하고 96 ㅅㅌㅊ?
댓글 봤는데
수학을 접해본적 없다가 다 커서 1~2년만에 독학으로 학부 과정까지 마스터한 수학자나 17살에 프린스턴 교수 제의받았는데 엄마가 고등학교부터 졸업하라고 해서 거절한 철학자 같은 사람들이 천재지
학교 공부 좀 적게하는데 어릴 때 쌓아논 공부 or 사교육 빨로 내신 수능 잘 나오는 니들이나 니들 친구들이 천재는 아니야 10대 초반에 대학 들어간 송유근도 천재소리 못 듣는데
사교육&재능 이 두개가 필요한건 맞음 사교육 받고도 성적 안 오르면 그냥 니들이 두뇌가 부족한 거고 사교육 없이 잘한다? 99.9999% 확률로 어릴 때 부터 열심히 해서 시작점부터가 다른 애들임 천재가 아니라 국영수합 27등급에서 1년만에 설연의 간 사람 있으면 모를까
사교육 ㅈㄴ하면 서울대의대 무조건 가는데 님은 왜안함ㅋㅋ
보장되어있으면 대출받아서라도 사교육하는게 이득아닌가
그래서 n수를 존나오래한거인듯 자기는 사교육안받아서그런거라고 합리화하고싶어서
머리만 좋으면, 공부 안해도 대학간다는 논리를 아직도 구사하고 계시네, 그게 ㄹㅇ 노답인겁니다 -_- 머리 있어도, 그 영향은 그냥 버린채, 사교육 얼마나 많이 봤나? 랑, 노력 얼마나 많이했나로 갈린다고 보면됩니다. 나머지는 선행이고, 혹은 체력이 좋아서 그냥 밤새서 공부해도 상관이 없고 기타 등등이죠 -_-
지방교다니는데 동기들 다 지방출신이야 ㅅㅂ놈아 ㅋㅋㅋ
현강 ㅈ빠지는소리 작작해라 ㅋㅋ 머치동현강이 좋아도
그게 만능통치약은아니얔
ㄹㅇ
중3 때 과고 준비한답시고 퍼펙트하게 노베이스 상태에서 물1물2일반물리랑 화1화2일반화학까지 다 배우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삼수까지 한 사람입니다. 만약의 님의 논리에서 얘기하자면, 중학교 때 사교육으로 저런 정도의 교육을 받은 학생이 고등학교 때 놀았다 해도 재수 때부터 정신 차려서 공부했다면 삼수까지 가는 일이 있어도 어쨌든 대학은 잘 갔겠죠. 그런데 아니요? 본인은 건대 재학 중이고 나름 재수, 삼수 중에 엘리트급 강사들에게 대치동에서 사교육을 듣고 하루 11-12시간의 자습시간을 갖고 공부했습니다. 게다가 그렇다고 3년간의 수험기간동안 과탐 성적이 항상 1도 아니고 화2의 경우 바닥을 쳐서 결국 지1으로 갈아탔습니다. 엄연히 수능 공부에는 사교육의 영향을 제외하고도 최소한의 지능이 필요함을 그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느꼈고 사교육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은 아니라는 진리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본인이 너무 주변사람들의 말만 듣고 거칠게 일반화시키는 거 같아서 짧게라도 글을 남깁니다.
이분 좀 ... 이상한분임그냥관심주지마세여
정상적인논리가 안통하는사람.
근데 님 설의임?
니가 머리가 안좋으니 모르는거겠지 ㅋㅋ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ㅋㅋㅋ 내가 머리 좋다는건 아닌데 수성구에서 중딩때 고등수학 1~2바퀴 돌리고 온 애들 수두룩한데도 학원진도가 학교진도보다 느렸던 나보다 못하는애들 수두룩했어요.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결국은 지금까지 봐온 사례들로 판단하신거네요?
글쓴이님이 아무리 많은 사례를 보아왔다고 한들 그건 전체가 아닙니다.
개연적인 것들로 단정적인 걸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전수조사라면 모를까.
이미 글 제목부터 단정적으로 예외의 가능성을 닫아두고 가시는데
그건 좀 아니다 싶네요.
또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위의 몇몇 댓글에 대댓글 달으신걸 봤는데
댓글: 내 주변엔 누구누구는 공부 안해도 잘하더라? 대댓글(글쓴이): 걔네도 결국은 선행했거나 자료 찾아본 애들일거임 ㅇㅇ
대부분 이런 구조던데, 이런 경우에서는 무엇인가를 '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할 의무를 집니다.
했다고 입증하는건 쉬워도, 무엇인가를 안했다고 입증하기 위해선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적어도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자료를 하나라도 가지고 오셔서 주장을 펼치셔야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을까요?
그냥 "내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ㅇㅇ. 아니라고? 걔도 알고보면 그랬을거임 ㅇㅇ" 이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글쓴이님 글을 다시 한 번 더 읽어봤는데
1. 미신,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나와있지 않음.
2. 이건 철학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서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3,4,5,결론. 근거x
혹시 제가 읽어내지 못한 근거가 있다면 여기에 달아주십쇼.
만약 근거가 단지 개인적인 사견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근거는 납득할만한 것이어야하고, 근거를 토대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겁니다.
주장의 근거가 주장이 될 수 는 없습니다.
추가로 몇가지 적어보자면
대학가는데에 재능 필요없다. 와
대학가는데에 재능이 필요 없을 수 있다. 는 매우 다른겁니다.
주장의 근거가 단지 주위의 사례들 뿐이라면 후자의 명제로 주장하세요.
물론 저는 재능이라는 입장입니다 ^^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 그게 아니라요.. 아재요...
왜 써져있는 글도 이해를 못해요...
제가 쓴 댓글 핵심은 예외의 가능성을 닫아두면 안된다랑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자료를 가지고 주장하자가 핵심 아닙니까?ㅋㅋ
왜 마지막 한줄에 대해서만 답변하시는지 참..
누구한테 두들겨맞고와서 쉐도우복싱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실상 명문대 못가면, 씹창난 인생이라뇨 ㅋㅋ 가치관 형성부터 다시 하셔야할듯
그 외에 내용적인 부분에서도 근거가 비어있는 부분이 많은거같은데..
사실 근거가 비어있는 부분이라기보다.. 근거라고 인정해줄만한 게 하나도 없네요...
그냥 필자 뇌내망상으로 도배된글 ㄷㄷㄷㄷㄷ
저 분 윗 댓글에서 논리적인척 하시던데 제발 제 댓글에 답글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음
'본인 머리로 개인적인 학설을 끄적여대면 인생 씹창'
필자 본인 이야기인가요?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 ㅋㅋ 니얘기냐고 물었는데 왜 동문서답이세요
"공부는 머리가 좋아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유전상, 부모한테서 좋은 형질을 물려받아서,
머리에 자극이 잘되서, 기억이 잘 되는 거 정도의 차이뿐,"
선천적인 기질을 부정하면서 유전자 탓을 하시다니...
진짜 그말이랑 머리좋다는말이 뭐가다른건지 모르겠음
그 정도의 차이일 뿐 -> 이게 아주 극소수 예외를 만한 부분이랍니다.
돈쳐발라서 노력에비해서 대학잘가는사례도 많지만 진짜 이해력이 뛰어나고 타고나서 10을가르치면 10을 이해하고 11을 만드는애들이 진짜로 있음 그런애들의 사례마저도 현강자료구했다느니 인강뺑이를돌렸다느니로 사교육으로 치장해버리는건 좀 아님 진짜지방와보면 현강자료가뭔지도모르는게 태반임 그속에서도 옥석이 나오는데 정말 대치동사교육과 돈이 다라곤 말할수없는거같음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
호옥시 댓글에 KMO드립치는데 머취영재가 다시 돌아왓나요???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맹목적으로 복붙해보리기~~/^
알아서하세요...
학생들이 이런글 보고 영향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배웠고, 천재라 대학 더 이상 갈 필요없어도, 결국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다 아는거 다시 한번 더 배워야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님들 말대로면, 왜 그래야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내신준비하면서 학원없이 과탐 투과목 네개 다 공부하면서 수능도 준비해보셨나요??
하루에 인강 5개씩 2배속으로 들으면서 진짜 울고싶을때까지 공부해보셨나요??
학원을 원하는대로 못다녀본게 글쓴이분께 컴플렉스로 작용하고있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시작도 안해보신건가요,
아니면 제대로 망해서 피해의식이 강하신건가요...
수험생 신분으로 쓰신 글이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근데 내가 공부 안 해도 다 발랐다는 건 말 못하겠는데 분명히 나보다 공부 더 많이 하는 친구들이 성적 더 안좋은건 어떤 경우임? 수학을 고등학교 올라오기 전에 다돌리고 오는 친구들이 한학기 선행한 나보다 못한경우 많이 봄(내 머리자랑이 아니라 그친구들이 머리가 안좋을 수도 있다는 뜻)
본인은 수학은 사교육 받았지만 국어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까지 문제집 1권 푼적 없음. 그런데 그때 같은 나이애들 기준으로 무조건 1등급안에 들었음 나는 이게 초등학교떄 책을 많이 읽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누가 시킨것도아니고 내가 읽다보니 잘 읽어지고 재밌어서 읽었다고 생각함. 만약 내가 잘 읽어지지 않았으면 그걸 꾸준히 읽을 확률도 내려갔을거고 그럼 고등학교에서 좋은 국어 성적을 받을 이유도 없었음.
물론 나도 노력이 재능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grit이라는 책에서는 "성취=기술*노력, 기술=재능*노력, 성취=재능*노력^2" 이라는 말을 하는데 노력이 더중요하다는 뜻이고 이책이 열정에 대한 얘기를 하는 책임에도 재능에 대한 것을 인정을 함. 그러나 그것 보다 노력의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이지
재능을 찬양하면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패배자 마인드라고 생각할때도 있음.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간것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