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겟어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2078746
논술수업은 7시부터있어서 6시에 나갈준비할때까지 진짜 할께없네요.
예능도 즐겨보는게 무도바께 없어서 이미 밀린거 다봤구요.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저녁 6시까지 할께 없네요...
뭘해야 생산적인 인간이 되죠????
헬스, 독서 제외 (이건 하고잇어요. 이걸제외해도 시간이.......)
알바하기엔 논술때문에 애매하구요... 참 수능을 잘본게아니라서 활동적으로 놀지도 못하고 ㅡㅠㅠㅠ
뭘하면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 일정 5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마크하기 근데 애니도 봐야되네.. 아 한번 나갔다 오기도...
-
easy 6
컷 아임더 베스트
-
그립구나...
-
학교 옮기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거지 전과 복전 까다로웠으면 진작 수능 쳤을 듯
-
본인 오르비 24시간 상주하는데 오르비 매니저 직책 달아주셈뇨
-
10만덕 넘으면 옯창
-
덤벼
-
본인 남자임. 기타1년동안 배워서 꼭 들려주고싶다
-
나 옯창인가 11
옯뉴비같음
-
!!!!!!!!!!!! 토익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전쟁 선포함뇨 1
테러리스트와 협상은 없다
-
서울대전기탈출 << 이분 goat셨는데 결국 설의 가셨는지 궁금
-
머임 왜또글삭함 1
인사도못하게만들면 어쩌라는거임
-
수능은 안치고 싶다 점점 현실이랑 타협하게 되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군대를 빨리갈까
-
이미 예상하고 안자고 있었음뇨 ㅇㅇ
-
잔다 2
특) 안잠
-
마크 야생하는 비법 좀 10
좀비무리 어케 피함
-
난 옯창인가? 4
-
사람들은 항상 인증을 10
내 주 활동시간에만 함.
-
테스트 2
-
근데 내 ㅇㅈ은 5
아무도 안 궁금해함
-
맘에들면덕코
-
난 하루종일 해도 나무집 하나 못만들고 좀비들 쳐나와서 바로 땅파고 숨어야되는데...
-
ㅇㅈ 9
이걸 믿음?
-
역사는 나의 승리로 기억될 것
-
국어3(백81) 수학4(백74)(3컷걸림) 영어 1 사탐1(백98) 사탐2(백90)...
-
전데... 남들이 하는 거 보는 거 약간 ..머라해야되지 분명 다들 그걸 보면서...
-
내가 소중하게 가꾼 농장이 난장판이 돼잇을 거 같음. 그래서 너무 슬프고 잠을 이룰 수가 없음.
-
매월승리 살까요 1
국어 학원 다니는데 따로 매월승리 사서 꾸준히 푸는 건 비추인가요?? ㅠㅠ
-
자야지 0
너무늦었어
-
조쓸라
-
아펠리오스
-
진짜감뇨
-
근데 0
현장조교시급은 왜 안 알려주는거임 돈벌러가는건데 얼마 주는지 말해야할거아냐;...
-
선넘질받 9
하면 사람들이 선을 안 넘음
-
자야겠뇨 4
바이바이
-
눈팅만 하지말고 글 좀 써봐
-
안 자는 사람? 12
-
어떰? 들어올 만함?
-
주체할 수 없는 분뇨 12
뻥임뇨
-
. 2
-
저격함뇨 10
오타쿠들의 응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뇨
-
ㅇㅈ 메타였음? 9
-
억장이 와르르
-
있는데 추천함 별로 무섭지도 않음 ㄱㄱ 개재밌음
미드 시청 'ㅅ'
영어공부요!
아님 1월달에 여행가실거 생각하고 알바도 나쁘지 않을듯!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정말 해보고싶은게 너무 많네요 ㅠㅠ
수능전에 하고싶었던것들 계획짜놓으신거 하나하나 하시는것도 좋고.... 근데 성적표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것도 나름 의미 있다고 봐요..ㅎ 지난 1년간 좀 각박하게 치열하게 살아오셨을텐데... 잉여짓도 하고 밀린것들도 좀 보면서.... 쉬는것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 ㅎㅎ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서 뭐 하고 싶냐고 물으면......운동 좀 더 열심히하고 책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읽고.... 친구들 자주 보고 놀고 어디로 한번 훌쩍여행도 해보고 하고싶은거 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깐 부모님에게 손 빌리지말고 알바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