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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내용 공감합니다
요즘 언급많은 이원준선생님을 되게 방법론방법론방법론 실전실전 이해없이풀수있음!!!이런 식으로 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답답하네요.
? 누가 그래요
김동욱t랑 대비하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영 근데 대체로 강의를 안들은사람들(김동욱t랑 이원준t랑 고민하는)
특히 여기보단 ㅅㅁㅎ에 좀 많은듯
이원준선생님은 자동화를 통해서, 불필요한 처리를 줄여서 작업기억에 여유를 가지자.
그 여유를 이해와 사고에 쓰자라고 하시는데??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그런식으로 오해하는 답답한 사람이 몇몇 존재함...요즘엔 줄어든거같은데 한달전쯤?한창 국어얘기로 핫할때 있었음
기덕쌤 진짜 사랑해요❤️❤️❤️❤️❤️❤️
와 정말 이런글이 이륙되야 되는데.... 결국 소위 말하는 독해를 할 수 있는 ‘힘’ 과 글을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는 태도를 확립해주는데 필요한 ‘틀’ 모두 중요하다는 거네요
잘 읽었습니다.
2. A와 B는 별개의 것이 아닌데, 마치 A와 B가 대립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
공감하고 갑니다.
고1, 고2 독문 교과서만 보더라도
나와있는 내용인데 저렇게 말하니
안타깝네요.
사실 학교에서 독서와 문법을 제대로 가르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책 자체는 진짜 의외로 (?) 되게 좋은데 그걸 제대로 지도할 시간이나 여건이 좋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교생 나가보니..)
교육과정에 독서가 있고 글읽는법을 전공시간에 배우는데도 수업시간의 거의 전부가 문학, 문법시간인 이유가 뭘까요? 나름 교육에 대해 진보적이고 실험적인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는데도 국어는 문학도 상정태 위주로 배우고... 비문학 수업을 제대로 들어본 기억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고인물들 없어져야 가능
학력고사세대들 물갈이 안되서
가르친다는 사람이
글을 잘 못 읽으니까요.
상위권 학생보다 그나마 나은 점이
문학 작품 몇 더 알고,
문법 지식 몇 더 아는 거니까요.
그것조차도 모르는 사람들 태반이더라구요...
흑흑 이 글을 써주셔서 압도적 감사...!
논술황
청 상아리~ 백 상아리~
난 무서워서 그저 가만히~
진짜 공감되는 글 저는 b 해당... 상경계 갈꼬얌
언어에 문제가 결합된 수능국어 특성상 양자가 공존할수밖에 없으나 결국 기출 풀이로 귀결되는
상경계 가랏.. 무조건 가랏..
그렇죠 맞는 말입니다
4번내용 공감합니다. 귀납적 추론, 논리적이시네요
사실상 이 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랄까..
저는 이피엘보단 세리에를 더 좋아합니다. 이피엘 중에서는 리버풀을 좋아했.. 읍읍 당신 누구야
제일 이해안되는게 뭐 미시독해니 거시독해니 구조니 가지고 싸우는거... 그냥 읽고 풀면 되눈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 특)
국어 그냥 잘함..
너가 제일 나빠 어
옆자리애가 어케 그렇게 잘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되던데" 이러자너 너 ㅜㅜㅜ
형도 그러잖아
의머 ㄱㅁ
이래도 김동욱t가 틀렸나여?
4. 아스날
아스날 그래도 매력있는 팀이라고 생각..
일주일 팔로우 연장.
구독 눌러주시고 알림설정까지..
4스날추
절대 경*한*해*!
사스날 감사합니다.. 요즘 하는 꼬라지보면 육스날도 감기덕지(?)
그거랑 별개로 글 내용도 많이 공감합니다ㅜㅜ 배우고 가용 역시...
쌤이 아스날 팬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맞나요 ㅋㅋㅋㅋ
마자요.. 너무 힘듭니다 요즘 흑흑..
구조독해랑 그읽그풀이 결과적으로 하고있는건 전혀 다르지 않은데..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문제는 그읽그풀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부자연스럽다는 것.. 그래서 구조를 가르치는거죠
랍비님께 말씀드리려는건 아니었구.. 그냥 생각이 나길래 끄적여봅니다.
언어에 관계없이, 단어가 배치되어 문장을 만들때는 단어사이에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는
"문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글 안에서 의미가 서로 관계를 맺는 "문맥"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이것이 다시 의미를 규정하는데, 이 부분이 직관적으로 와닿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지요. 전자는 그읽그풀하고 후자는 그걸 못합니다. 그래서 후자를 전자로 만들어줄때 구조를 가르치는건데.. 흐..
둘이 하고있는건 전혀 다르지않은데
맞습니다 ^^ 그런데 글 제목이 좀 어그로성이 강해서 콜로세움이 열리지 않았었나 싶어요ㅋㅋㅋ
저도 댓글 다 읽었었거든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건 싸움구경..
좋은 글입니다
교수학습 중 교수의 측면에서 본다면
암묵적인 것들을 얼마나 교수자가 자연스럽게 명시화하느냐
명시화를 하되 결국 그것이 도구일 뿐 목적에 협력함을 깨닫게 하느냐.
결국 균형과 딜리버리가 교수자 입장에선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p.s.
포그바처럼 일하셈
기분형 미드필더 포그바 = 기분형 강사 기덕???
맞습니다 선생님 ㅠㅠ
명확하게 댓글 달아주셨네요.
포그바처럼.. 크흠 열심히 하겠습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학생들의 피지컬(근본적인 독해력)은 수험기간동안 향상될수 있다고 보세요?
ㅇㄷ
당연히 향상됩니다 향상 시키려고 공부하는 거니까요;
로드fc나 ufc보시나요?
보는 것도 좋아하고 요새 복싱 배우는 중입니다
52연타 김재훈아시겠네요
아주 대단한 선수죠.. 상대방의 맷집이 너무 강했어요
팩트는 김재훈이 물펀치라는
아스날보고 더 참 센세라는것을 보았읍니다.
재림쓰앵님 ㅋㅋㅋㅋㅋ
4에 아스날을 쓰시면서 1에 롯데자이언츠를 안쓰시다니..너무 트렌드를 못타시는 듯 합니다. 좋아요는 눌렀으나 다음부터 1에 롯데 자이언츠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탑..데라굽쇼...?
형 수원팬이야?
수원출신일뿐 ㅋㅋㅋ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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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는 확실히 별개가 아니긴 한데 뉘앙스로는 별개가 아니다라기 보단 서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느낌.. 기출에 저런 뉘앙스인 소재들이 꽤 등장하는데 그런 정도의 뉘앙스인듯
1년 로드맵을 대략적으로 생각하면,전반부에는 B를 어깨너머로라도 익히면서 A로 읽어나가며 피지컬 상승 및 B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면서 체화하기. 후반부에 갈수록 내 피지컬만으로 뚫리지 않는 글들을 B로 틀을 단단히 다져서 결국은 A로 뚫을 수 있게하는(그러면서 피지컬 상승) 방향성이 맞을듯
저기서 자신에 맞게 비중 조절하는거고
정확합니다 ^^
국어국문과도 저거 배우나요??
아마 안배울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동욱T의 호기심 갖고 풀기와 이원준T의 스키마를 이용하자를 같이 병행해서 융합시켜서 지문 읽어도 돼나요?
이원준t에게서 배운 사고과정으로 호기심을 가지면서 읽는거죠
사실 김동욱쌤강의는 다른선생님과 병행할거면 일클만 들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근데 강의가 재밌으니까 나머지커리도 쭉들어도 좋고
작년 11월 말 수능 국어 가능세계 복수정답 논쟁에 대해 이 글 썼던 사람입니다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new&no=5335937
요새 비문학 공부법에 대해 글 쓰고 있는 중인데 이 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르세르크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리 1, 2, 3 공감합니다. 기출 중 독서 관련 지문, 교과서에 딱딱하게 쓰인 내용들, ebs수특수완 중 문제 외 내용들이 독학하면서 제 국어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었었고 근간이었습니다. 그 내용들이 수능 끝나고 매체를 통해 본 고득점자들이 말하는 방법과 그리 다르지 않음에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다양한 지문을 접해야해요
킹-비
42번 문제 평가원에서 답 확정하기 전에 해설하셨나요?
뭐 수업 들었던 수강생들이 물어봐서 카톡한 내용은 있지만 그게 지금 중요할까 싶기는 하네요
카톡한 내용은 평가원 답변이랑 비슷하긴 한데
진짜 그게 지금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ㅋㅋ 네~
네 감사합니다 ^^
4스날...
리빅아.. 4스날..
쓰앵님 말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태도적인건 기본적으로 갖고 구조도 잡는게 가장 맞다고 저도 생각해서요.
여윽시 현자십니다
음 저는 a를 고수했던 입장이라 오히려 b한테서 야매라고 까는걸 많이 들은거같아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군요 강의 고민이 좀 됐는데 ㅜㅜ 도움이 됐어요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4스날에서 추천박았습니다.
근데 저도 방법론을 배워보았지만 국어 시험을 풀때 방법론을 실천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면 내용이 머릿속에서 튕기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오히려 내용에만 집중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또한 방법론을 적용하려고 봤는데 지문이 그런 틀을 깨는 형식으로 나올경우 당황하기도 하고 시간도 낭비하게 되잖아요.
저는 방법론이 있다고 해도 독해력이 부족하면 국어는 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독해력이 충분하면 방법론이 굳이 필요가 없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틀을 깨는 형식이라는 게 있을 수가 없어요.
구조라는 게 꼭 문제 해결 비교 대조
이런 명확한 것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문단에서 정보를 제시하는 방식
문단 간의 연결들도 다 틀에 해당합니다.
독해력과 방법론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이해하면서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타는 것이 독해력이자 방법론이에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국어는 다른과목에 비해서 왜 이리 논쟁이 많은지ㅋㅋㅋㅋ 그냥 자기한테 잘맞는방법으로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한국말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전부 원어민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다들 한마디 씩 훈수 둘 수 있는 과목이거든요
샘 이번주 과제 3일차였나 문학지문 너무 슬펐어요ㅠㅠ 독서실서 울었음..
대옯인가 영통인가 ㅋㅋㅋ 누구지
ㅋㅋㅋ 이양반아! 너 몇살이야
댓 잘못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왜 여따달리지...
여러 지문으로 훈련하는 건 정말 좋지만
오류폭탄 맞지 않으려면 연계제외한 ebs는 안 건드리는게 좋을 거 같아요 문제풀다가 기빨림
독서도마찬가지인가요?
네
216 t 수업 들으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임용고시에 비문학형태의 시험이 들어가야하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2019 임용 2교시문제 유형이 그렇게 나왔다던데..
변화가 생기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