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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반수 망하고 복학하고 되게 오랜만에 오르비를 들렀네요. 그런 김에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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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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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늘렸다가 내년부터 원점복구 하는게 말이 되나 그럼 진짜 개웃기긴 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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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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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체휴강 때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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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지공부 0
선지가 고난도로 나오는 독서,문학풀고싶은제 리트들어 있는 계간지 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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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한 가지 있다. 올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일본의 1인당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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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 라이트 N제 확통 판매개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사이트로 가시려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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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튕긴다 0
ㅅㅂ 처음이라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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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x구하는거 미지수 안잡고 가능한가요??아무리 머리 굴려도 미지수 안잡고는 모르겠어서 이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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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수업 들으니 도파민이 돈드아ㅏ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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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로그인 안하고 써도 되나요? 제한된 보기가 안풀리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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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질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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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5
올해 뽑는 2025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자율 허용 오늘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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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 이동준 미적 - 김성호 수학 공통이랑 미적을 김성호 쌤으로 통일하는 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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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빼고 순수 확통 8문제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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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1
고지자기가 좀 약해서 개념만 살짝 들으려는데 춘식이 고지자기 잘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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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하긴하네 옾챗 들어가서 지인 아니라는 확신 들면 신상 특정될만한 것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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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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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마냥 양치기한다 해서 오르질 않네요.. 기출 평소보다 훨씬 많이 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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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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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어떰? 0
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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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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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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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딩~20대 초반이 완전 빅뱅 세대는 아닌데 빅뱅세대이긴 하고 메이드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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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라 속성으로 개념만 들을 거라 5월만 듣고싶어요 공유해주실분있으면 쪽지로 가격제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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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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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30~40위권, 국내 10위 대학 - 더욱 높은 세계 랭킹 - 이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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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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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공부하고 0
기지개를 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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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 디올백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올리고 대통령 거부권쓰고 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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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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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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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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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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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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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아직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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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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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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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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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1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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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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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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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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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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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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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이 칼럼을 보고
아무리 독해를 해 보아도 꼼꼼함이란 부분이 매꾸어지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구조독해를 지향하 되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읽는것을 우선시해야 겠습니다.
칼럼 감사합니다. 혹시 수강생이 아니여도 질문해도 되는지요???
네 괜찮습니다~
위의 글을 보면
선생님께서 피수식어와 수식어를 구분하시고
피수식어를 중심으로 문장을 분석하셨는데요
수식어에 더 중요한 정보가 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수식어가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는 보통 문맥을 근거로 선택됩니다.
쉽게 말해 뒤에서 어떤 내용을 끌고 가느냐입니다.
수식어인 안긴문장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내용(문장)이 만들어져야 하고
피수식어도 안은문장 속에서 그 자체로 완성된 문장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용을 완성하기 위해 설명을 드린 것이고
따로 중요도에 따라 구분한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뒤에 나올 문장에 따라 중요도가 결정된다고 보면 되겠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독해는 적층이다 ㄹㅇ 띵언 갓영준
영준쌤 진짜 숨겨진 실력자이신데..
이제 쌤의 떡상만이 남았습니다
모두들 영준하세요
수학에 행동 영역을 가르치는 ♥️ 양승진 ♥️ 이 있다면
국어에는 ♥️ 송영준 ♥️ 이 있습니다
아니 근데 왜 제가 쓴 후기는 캡쳐 안 해줘여
저 글이랑 댓글로 진짜 열심히 자발적 홍보하고 다니는데
아아.. 그런 것은 아니고 ㅜ
다음에 쓰려고 아껴 두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굳이 수능을 위한 접근이 아니더라도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이나 원리는 어느 글에서든, 그 글을 효과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글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하고 가요!!!
제 동생이 국어 6~7등급 진동하는 노베이스인데 어떻게 첫 단계를 밟아야할까요? 활자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얘라서 걱정이네요... 당장 인강 들입다 듣게 해봤자 역효과만 날 것 같고...
공부 순서는 문장부터가 되겠습니다만
공부에 대한 흥미가 문제라면 흠.. 글쎄요
국어는 본인의 욕심이 중요해서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수능에서 주어진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압축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글의 흐름을 따라 문장들, 그리고 문단들을 연결하여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는 제게 부족합니다.
높은 수준의 독해 능력을 지니려면 논리적 사고훈련을 통해 글을 이루는 논리적인 틀인 스키마를 내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냥읽는 시범을 보여주는 강의가 아니라 짧은 글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긴 글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많은 정보를 압축하여 빠른 시간에 파악하게 하는 인지틀을 갖추도록 훈련시켜주는 강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네 말씀하신 부분도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작년에 영준쌤강의듣고 올해 대학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가서도, 앞으로 살면서도 도움 많이될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학생활 되세욤 :)
국어가 어려운이유가 저 방법으로만 읽는법이라면 좋은데 어떤 지문이냐에 따라 읽는법을달리해야되고 또 저 방법이 모든지문에 다적용되는게 아니라 그게 고민인거같아요ㅜㅜ
칼럼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지문마다 예외가 없습니다
국어와 글의 일관된 특징이기 때문인데
한번 적용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ㅇㄷ
글에서 언급하신 한 문장과 다른 문장들과의 연결이 글 읽기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 기본을 다지면서 기출을 보다보면 수능 내의 국어 지문을 읽어 내려가며 구조도 보이고, 지금 읽을지 나중에 읽을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게 되고, 다음에 읽는 문장으로 이해 못 한 이전 문장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어느 순간에 끊고 문제를 볼지에 대한 근거있는 감도 생기고, 문단 단위로 어느 내용이 구성되어 있을지 본인만의 메뉴얼이 다져진다고 생각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단지 최소한의 도구를 제시할 뿐이니까요 :)
쌤 죄송해요 모르고 이 글 신고 눌렀어욬ㅋㅋ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