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LiVeUTº [300895] · MS 2009 · 쪽지

2011-11-10 22:36:05
조회수 957

지금은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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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신 분들은 축하드리지만

못봐서 속상한 분들이 더 많을꺼예요.

아직 입시전쟁은 끝난게 아닙니다.

가능성을 끝까지 붙잡는 자가 승리합니다.


수시 2차 모집하는데도 남아있고

수시 논술도 있고

제일 중요한 원서영역도 있잖아요!!~



수능은 비록 생각만큼 보지 못했지만...

모니터속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합격' 이라는 글자를 보고서

밥먹다 말고 온가족이 울고불며,, 친척들한테 전화하고 했던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아픔도 저절로 녹아버리죠...



특히 논술 전형 수백대 1의 경쟁률이지만

전혀 신경쓰실필요 없습니다.

오늘 푹 자고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준비하세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예비 대학생 여려분.. 그리고,


12학번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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