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이 8%씩 나올수도 있는 비정상적인 외국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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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원점수 표준점수 비율
1 100 136 2~3%
1 99 130 0.2~0.5%
1 98 128~130 1~5%
1등급 구분점수 98점 (백분위 92~95% 예상)
2등급 구분점수 96점 (동점자 대거 몰려 백분위 90~92% 예상)
3등급 구분점수 92점 (역시 6월 언어처럼 동점자 쏠림 예상)
정상적인 만점자 표준점수 141점
정상적인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36점
근거:
EBS연계
EBS지문과 원문과의 괴리감을 평이한 핵심키워드와 쉬운표현으로 대체
추상적인 지문의 배제 및 매우 쉽고 실생활적인 소재의 지문만 배치
고2 학력평가 및 국가수준성취도평가 수준의 지문 난이도
짧아진 지문 길이
실수가 용납 및 납득이 안가는 쉬운 듣기 대본 난이도
찍어도 맞출수있는 정말 지문을 이해못해도 이게아니면 안된다 맞출수 있는 선택지
유치해진 빈칸 추론 문제
EBS 교재 문항의 선택지 짜집기 (제목,요지,주제 문제 선택지에 "What You Eat Is What You Are"라는 구절 포함한게 그 대표적인 예시)
고로 1등급컷은 98점이 될것이고 표준점수의 엄청난 하락이 예상되며 1등급이 8%를 넘을수도 있는 매우 쉬운 난이도로 예상되며 2등급컷 96점 백분위 91% 예상됩니다. 수리영역 가나형 모두 6월달에 1등급이 8%를 넘어갔죠..
정말 선택지도 낼게 없어서 엉뚱한지문에 "What You Eat Is What You Are"라는 수능완성에 있던 정답선택지를 그대로 배껴 냈습니다...
추신:심슨 등 적중이 잘 안되었다 하는데.. 김찬휘는 어느정도 적중을 했습니다. 김찬휘는 쪽집게는 차선이고 우선으로 어려운지문을 다루는 정석적이고 교육적인 강의를 해서 그런지 상당히 적중했고 심슨,이명X는 쪽집게만 신경써서 그런지 평가원이 완전히 철저히 마크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가형은 1등급이 96(6월)→93(9월)→88(수능), 나형은 96(6월)→90(9월)→92(수능) 일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엔 작년보다 쉽고 1%를 만들겠지만 매우 쉽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입니다. 1등급 88~89인 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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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인데 언수는 10수능 난이도랑 거의 똑같은듯..
근데 이글 왜 자꾸 태그 옮겨서 계속쓰심?누구 놀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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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비추 왜 없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