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42번 이의제기 많은 분들의 미움을 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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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번 수능 국어 100점임을 밝힘니다.
이번 42번은 오류입니다.
이번 42번 많은분들의 찬반이 엇갈렸지만 논리와사고 수업 교수님께 질문 드린결과 3번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지문과 보기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42번 복수정답을 위해 많은 교수님들께 연락할거고 그 분들을 통해서 이의제기를 할겁니다. 그 교수님은 도와주신다고 하셨네요. 지금까지 평가원이 비문학에는 오류를 인정한 전례가 없으셨다고 하셨죠? 하지만 틀린걸 틀렸다고 하지 맞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3번을 안고르신 분들은 복수정답이 안되기를 기원하시겠죠. 아래 반박도 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얻은 결과는 교수님도 인정을 하셨고 그 결과 통해 이의제기를 할것이기 때문에 아래 댓글에 일일히 반박을 달지 않을겁니다. 42번 3번 고르신분들 걱정하지 마십쇼. 최초의 비문학 복수정답을 통해 수능 출제의 허점을 잡아내고 평가원이 반성을 하게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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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은 몇번임?
4번일거에요
3번은 홀짝 같지 않아요? 보통 대칭으로 선지 구성하지 않나
아 죄송합니다. 착각했네요. 짝수는 2번이 정답이에요
저 짝수형 마킹 3번으로 해서 틀렸는데 그걸 이의제기하셔서 제가 맞게해주신다는건가요?????????????
힘내자!!
열심히 하시길! 제 생각엔 씨알도 안 먹힙니다
맞은걸 맞다고 하지 맞은걸 틀렸다고 하겠습까 ㅎㅎ. 성급한 판단 좋지 않아요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평가원이 권위로 찍어누르니까...
당장 올해 6평만 해도 생1 한문제 오류를 그냥 권위로 그냥 찍어누른 전례가 있어서요....
아군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군인이다
ㄹㅇ 맞고틀린것 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렇게 못 내게 해야댐
지문과 보기만으로 알 수 없어서 오류라는 소린가요?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길기때문에 추후에 글을 다시 쓰겠습니다.
저는 42번 맞혀서 이의제기 인정 안 됐으면 좋겠네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기 미래가 걸린거니까요. 근데 만약 본인이 3번을 고르셨다고 한다면은 얘기가 달라졌을겁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인정해야하고 인정안해도 모두 물어뜯어서 다시는 못내도록 해야한다 이게 맞는 행동인듯
맞습니다. 저희가 침묵하면 이번 일 반복됩니다. 이의제기에 반대하는 이기적인 놈들도 반성해야합니다
왜 이의제기에 반대하는 놈들이 이기적인건죠.. 그 사람이 논술최저를 맞추냐 못 맞추냐 또 대학을 가냐 못가냐가 바뀔수 있는 이야긴데 오히려 그 사람들을 이기적으로 보는 님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3번고르신 분들은 그 분들의 대학을 위해 오류를 주장하는거고 이의제기에 반대하는 분들도 자신들의 대학을 위해서 반대하는 겁니다. 본인은 국어가 100점이셔서 어차피 표점 폭발이니 이런거 전혀 상관없어서 1등급이냐 아니냐가 피말리는 사람들의 입장은 헤아리지 않으시나요
논술최저나 그 대학에 가느냐 못가느냐 때문에 이의제기 반대하는게 당연하다>이게 이기적인거란 말인데용..그리고 이의는 하고싶은 사람이 하는거임~글쓴사람이 왜 여기말하고 이의제기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여튼 자기가 아닌거 같으면 하는거죠. 저도 42번 맞춰서 손해지만 이의제기하는 사람한테 되려 이기적이라 하는건 아니져
난독증있으세요? 이의제기하는 사람이 이기적이라 한게 아니라 누구도 이기적이라는 수식을 받을만하지않다고 말하는겁니다. 과연 글쓴놈 지가 등급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입장이돼도 이의제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말할까요? 물론 자기는 양심있는척 하겠죠. 어차피 지금 그런 처지가 아니니까요
엥 인신공격ㄴㄴ해요~그리고 감정 격해지신거 같은데 그런 사람 매년있구요 이의제기 웬만하면 안 받아들여지니까 괜히 이 글에서 화내지마요. 그리고 일개 수험생인 자신의 입장을 확대시키는걸 이기적이라고 보는건 납득이 가서요.
안되… 시발 내점수 시발…
되>돼
국어 잘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전 틀렸기 때문에 3번도 맞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아무데나 갖다 오피셜붙이노
교수님의 의견때문에 그럽니다.
도움주시기로 하셨기도 하고요 아무데나 쓴거 아닙니다
적어도 오피셜을 붙이려면, 해당 오피셜을 지지해줄 수 있는, 근거 또는 출처는 정확히 밝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정말 오피셜로 동의를 하셨고 지지선언을 하셨다면 그 책임자의 신분은 밝혀야지요. 최소한,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하는 교수인지를 밝히든지 아니면, 무슨 기관, 단체의 어느 직위의 사람인지는 말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논리와사고 교수님 신분을 밝히지 못한다면, 그 교수님의 오피셜로 동의하긴 어렵네요.
ㄹㅇ ㅋㅋ
아무데나 노 붙이노..
이런 건에 관해서는 평가원/교육청 공식 기자회견 혹은 발표 말고는
오피셜라는 단어 부적절함
적절하고 부적절함에 기준이 있겠습니까. 오피셜=공인된. 교수님들은 공인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로 오피셜은 제 입장에서 적절합니다.
아 예
ㅋ
ㅋㅋㅋㅋㄱㅋㅋㅋ
복수정답 되면 컷이 2점정도 올라가겠지..?
그거 이상 올라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3번으로 푸신분들중에 커트라인에 걸쳐있는분들이 많다면
그게 3점짜린데 어떻게 2점보다 더 올라갈 수 있나요..?
극단적으로 현재 1컷이 86이고 42번 3번고른 85점인 사람이 10만명 86점인 사람 전부가 4번을 골랐다고 한다면은 3점 이상 올라갑니다.
3번골랐습니다.도와주세요 제발!!!!!!!!!!!
짝수형인데 답 3번썼는데 메리트없음?
ㅋㅋㅋㅋ 저도 짝수 3번썼는데 이3번이 그3번맞음;?
근데 하실꺼면 asap하셔야..성적표나오고는 답도없음
1컷 85에서 3점 올라가도 88이라 1등급 유지 ㅆㄱㄴ ㄱㅇㄷ
멋있으십니다
저 짝수형인데 42번 3번이라햇느데 지금 논란이 되거잇는 문제선지 랑 똑 같나요?다들 홀수형기준으로 애기하셔서,,
그러면 님도 복수정답된다면은 수혜자가 될겁니다.
가즈아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가즈아
2번 보고 넘어감 헤헤 이번엔 짝수가 유리햇던것인가!
정말 힘내시길 부탁드릴게요 저도 3번했는데 간절히 복수정답처리되길 기도합니다 ㅠㅠ
제발!!
짝수 3번이랑 홀수 3번이랑 같은것은데
네 맞는데요?
근데 뭐가오피셜이란거임 ㅋㅋㅋ
교수가말하면 다 오피셜인가
사전 찾고와요.
이런거 관련 오피셜이면 당연히 평가원 발표여야 공인된거아님?
복수정답될 가능성도있겠지만 이런데 오피셜붙이는건 수험생 혼란만주는거지
오피셜이라는 표현은 공인된 사람(여기서는 교수)이 한 말로도 충분히 쓰일 수 있는 표현입니다. 사전적 의미로 또 사례로도 여기서 충분히 쓰일수 입니다. 도대체 어째서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하버드교수가 수능틀렸다고해도 오피셜인가여.. 그걸 출제한 기관에서 인정해야 오피셜이죠
네 실제로 하버드교수가 수능틀렸다고 해도 오피셜이라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공인된 사람의 발언이니까요.
님말도 일리가있는거 같은데 보통 인터넷상에서 앞에 오피셜붙이면 확정된사안이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좀 적절하게쓴건 아닌거같음 혼란만생기지
지금그냥보기엔 평가원이발표한걸로 보여요
근데 축구에서 BBC에서 이적발표해도 오피셜이라 안하자나영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문제를 출제한 교수도 아니고... 일반적인 교수신데 물론 권위는 있겠지만 공인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죠
일반적인 오피셜의 의미수용을 무시하고 멋대로 사용하시는듯....
갑시다
제가 이번에 90점대 못맞으면 한이 남을듯
문제에서 "적절한 것은?" 이라고 물었으니 주어진 것만으로 적절한지 판정이 불가능한 선지는 오답 선지 아닌가요? 판정 불능만으로 복수정답 처리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판정불능이었으면은 3번은 틀린선지입니다. 3번은 판단 가능입니다. 오르비 다른분들이 쓰신 글 잘 정리 되어있으니 읽어보시고요. 지문과 보기로는 3번 판단가능합니다. 3번이 판단불가능하다는거는 지문 수준을 벗어납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은 귀인이에요
그냥 뒷부분을 보면 그렇지만 앞부분에서 가능세계의 완결성에 따르면 이라는 말 때문에 3번이 틀린 것 같은데
완결성은 반대되는 내용이어야 하기 때문에 3번의 예시 자체가 틀림
완결성에 따른 것이 아님
https://orbi.kr/00019209042/2019학년도(2018년)%20수능%20국어%2042번%20-%20출제오류%20이의제기%20'복수정답'
이미 그거에 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고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이 글에서 님이 말씀하신부분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선지 그대로 완결성을 통해 판단해보자 이겁니다.
평가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만 평가하려고 하기 때문에 전통논리학과 현대논리학의 내용으로 설명하는 것이 옳을까가 의문이구요
고전 논리를 인용한거지 정답 도출과정은 그저 추론입니다. 오류는 교수님도 인정을 하셨고요. 원래는 이렇게 달릴까봐 반박에 댓글 안단다고 했는데 결국 달았네요...
고등학교 수학에서 배우는 명제 단원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 그럼 그 부분부터 다 틀린건가요?
갑자기 그거는 왜 틀린게 돼버리는거죠???
감사합니다 저 3번햇는데
그 부분은 어느 누구도 제기한적 없어서 흥미롭네요. 교과서에서 나온 명제의 정의와 어떤식으로 상충하는지 입증 부탁드립니다
저 5번부터 읽어서 3번보고 1,2 안 읽었는데.. 인정되면 좋겠네요..
헉 짝수에서도 이런 피해자분이 ㅜㅜ
응원합니다
84인데 복수정답되면 1가능할까요
1컷 올라가서 힘들거 같아요 ㅜㅜ
짝수형 기준으로는 2번인가요??
1
2
3
4
이렇게 무례하신 분들도 있네요. 교과서에 명제 내용에 위배 되는내용없으니까 성나서 이러시는듯. 작년 국어 다 못맞는 사람이 신기하다고 하네요...
개인쪽지를 이렇게 올리시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다같이 물어뜯어달라고 하시는거 같아보여요..
국어 만점이라 하심은 두 번다 현장응시 하셨었나요??
그런데 저도 3번의 두 명제가 모순관계 인지 애매해서 4번으로 했었습니다.(홀수형)
복수정답인정되면 모두 정답처리되는건가요?
화이팅해주세요!! 끝까지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제발 ㅠㅠㅠ
헐 저 짝수형 3번했는데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ㅠㅠㅠㅠ
국어 시간모자라면 손가락 걸기 안할수가 없는데 홀짝 없애야한다고 생각함..
엥 안될듯
저 진짜 비꼬는것도 아니고 요번에 수능 본 사람도 아닌데요 3번 선지가 완결성에 따르면, 어떤학생은 연필쓴다 어떤학생은 연필안쓴다 둘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라는게 지문에서 말한 p와 ~p의 관계가 아니지 않나요? 둘다 한꺼번에 참일수있으니까요 그니까 위 예시 자체를 아예 완결성으로는 파악할 수 없기때문에 참이겠군 이라는 내용은 틀렸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참고로 저 국어 못해요 머가 틀린지 알려주시면 영광..
저 글 들어가 봣는데 그냥 짜질게요
으 저 3번했어요ㅠㅠㅠㅠㅠ제발 되길 이의신청해주신거 감사합니당
저번 광다이오드때처럼 명제가 참이라고 주었을때 추가정보 하나 없이 그 역도 참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도 맞다고 우긴게 개씹졷가원인데 이번에라고 될까 싶네요. 맞췄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뜬금없는데 닉네임보고 터짐
ㅈ가원 맞다고 고집부릴듯 안봐도 뻔함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쪼끔만 더 힘써주셔서 .. 중생들을 구원해주세요 ... 저포함 ...
이 와중에 100점ㄷㄷ
응원합니다!
이원준쌤이 움직이면 오류 맞고 이원준쌤이 안움직이면 오류아님 전부 그렇게 아세요 이건 진짜 진리임
평가원이 다 예상하고 문제를 낼텐데 쉽게 가능할지....
부디..도와주세요..ㅠㅠ
저게 틀린 선지가 아니라고 해서 4번이 (짝수2번) 이 오답처리되는건 아닌거죠? 어차피 재수할거라 상관없지만 그래도...
머 잘해보셈 ㅋㅋ 평가원 상대로 싸워봤자 무력감만 느끼게 될 것 같지만 인정되면 올해
수능 ㄹㅇ 역대급
개판이구만 아주 ㅋㅋ
멋있습니다.. 제발 힘써주세요 ㅠㅠㅠ
평가원에서도 수많은 교수들이 몇 번을 검토하면서 문제를 냈을텐데 쉽진 않을 거 같네요
홀수형 기준으로 답이 뭐고 논란되는게 몇번인가요?
ㅋㅋㅋ 일개 수험생이 오피셜 띄우고 발표하는거 보니까 재밌네요.
안될가능성이 훨씬 높으니 맞히신 분들은 안심하십시오!
되면 성기선한테 고백함
다른것도 복수저ㅓㅇ답 시켜중세요요오ㅜㅜㅠㅠ저것만으로 안되요 ㅠ
아니 그냥 권위자인 교수 끌어오면 다에요?? 여기서 논리적으로 그 선지가 왜 답이 될 수있는지를 설명하고 또 그 반박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하셔야지
평가원 걍 개찐따들 모인거 같음 두대씩 때려주고 싶다
제발 3번ㅠㅠㅠㅠㅠㅠ
근데 애초에 글 읽으면 어떤 부분을 물어보는지 포커스를 맞추게 되고 3번은 그 포커스에서 벗어나니까 논외로 틀렸다 치고 4번을 찍는다. 이거 아님? 다들 논리 논리 어쩌구 하는데 기본적인 논리도 모르는게 아닌가
복수되면 나자살함~ 님 몇명 죽이실 수 있을듯 ㅠ 화이팅
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이름이 핫하시네요
오피셜이란 단어는 내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확정도 아닌데 교수님 몇 분 말씀 들었다고 오피셜은 너무 신중치 못한 표현인 것 같아요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할뚜이따!!!!
실례가 안된다면 화2 어떻게 봤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님이 자문을 구한 사람도 교수지만 출제위원도 교수였다는거 간과하지 마시길
이 사람 말투 왜 이렇게 띠꺼움?
세상에 지만 다 옳다 식이네
난 이번 국어 100점이고 내말에 다들 반박하겠지만 난 답글달지 않을거야
평가원이 이번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게 만들거야 ㅋㅋ
응원합니다
아니 오피셜 뜻 모르냐 ㅋㅋㅋㅋㅋ
오피셜 뜻도 모르고 막 싸지르네
자기 도와주는 교수=오피셜인가봄ㅋ
교수라서 공인된거라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그런 논리력으로 평가원을 이긴다고?흠터레스팅
어떤 교수님이 도와주겠다 한건진 몰라도 과연 수능 출제할 정도의 교수님보다 권위있고 '공인된' 분일지도 의문
당연히 수능출제했던 교수님이 더 권위있지않을까요? 이의제기하는거는 뭐라고 안하는데 글쓴분 태도가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지문에 모순이 뭔지 알려줬으니깐 나온거 아님?? 아 서울대가 걸렸는데 제발 안됐으면 좋겠네
월요일저녁까지아닌가요
지문에서 모순 관계를 확고히 정의해 주고 넘어갑니다.
'두 명제가 모두 참인 것도 모두 거짓인 것도 가능하지 않은 관계를 모순 관계라고 한다.'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 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 는 둘다 참인 경우가 가능합니다.
2명의 학생 중 하나는 연필을 쓰고, 하나는 연필을 쓰지 않을 때 처럼요.
완결성은 두 문장이 모순 관계일때만 사용할 수 있는 원칙이므로 3번은 틀렸습니다.
저두 애매해서 재검토하다 그 부분 보고 고쳐 맞았던 것 같은데ㅋㅋ
제발 복수정답...
저도 3번 찍어서 틀리긴 했는데
아마 복수정답 처리 안될거임. 그냥 찝찝한 선지로 기억될 듯.
오글오글
평가원은 고등학교 졸업생의 학업수준에 맞추어 출제하니깐 명제의 기본 정리는 다 인지하고있다고 가정한게 아닐까요? 다 배워보셨잖아요 p->~p일때 어떤->모든, ~이다->~아니다 그런거요. 알면서 시험장에서 못 떠올린걸 ‘이것도 틀리지 않다!!!’면서 떠들어 대는건 참...... 선지에서도 완결성에 관하여 지문에 근거한 사고의 경로를 충분히 제시한거 아닌가요? 충분히 어려웠죠 인정합니다. 굉장한 고난도의 ox퀴즈였지만 지문을 이해하고 선지 의도를 잘 따라간다면 답이 명확합니다. 본인이 다 맞으셨다는데 제가 봤을때 님은 그 문제 못푸신거네요 그냥 두개중에 운이 좋아 맞혔을뿐
상상같다 이감같다 말씀 많이 하시는데 저는 매우 어려웠음에도 평가원이 출제함을 선명하게 느꼈습니다. 물론 체감 난이도는 그냥 봉바상급 ㅎㅎ
시험장에서 왜 못 떠올리는지가 더 의문이네요.
오히려 완결성이 직접적으로 적용되지 않으므로 틀렸다고 판단하는 건 너무나도 일차원적인 사고가 아닐까요..
‘완결성을 적용했을때 ~ 이군’이라는건 완결성을 직접 적용하라는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선지 자체가 옳고 그르다를 일차원적으로 파악하려해서 틀린 것이죠. 완결성의 관점에서 옳게 해석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거니까요.
선지에 나온 두 명제가 P와 Q라고 할 때
P와 ~P 중 적어도 하나는 참 (완결성)
~P이면 Q이다
따라서 P와 Q 중 적어도 하나는 참 (3번선지)
위의 추론이 '완결성을 따르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추론하고 푼 사람들이 3번을 고르는 것이죠.
그냥 p ~p가 표면적으로 안보임 찝찝하면 다은선지 보면 그냥 답인데 굳이?라는 말이 나오는듯 복수정답안될듯
응원합니다
댓글달기 막막네요. 어차피 님들 설득해봐야 뭐하나요. 한사람 미래가 달린 일이라 제대로 정답 고르신분들은 설득도 안될텐데. 저는 뒤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들과는 유선상으로 연락중에 있고요. 한분은 이 일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 도움을 못주신다고 하셨지만 충분히 오류로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교수님들도 연락을 취해주신다 하셨고요. 제가 일일히 댓글달기가 싫어서 반박 댓글에 댓댓 안 쓴다고 언급 했습니다. 필요성도 못느끼고요. 한가지 확실한거는 권위있는 교수님들 조차 오류인정하셨습니다. 비록 문제를 맞았지만 내년 수험생들과 이번 수능을 치루신 분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전례가 없어서 복수정답 인정 안 해줄거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침묵했다가는 다음번에 이런 사건이 일어났을때 괴로워할 수험생들은요? 제발 넷상이라고해서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고해서 무례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오피셜은 평가원쪽에서 발표했을때 쓰는거아닌가요..
위에 제가 쓴 댓 읽어주세요. 사례로 보나 뜻으로보나 이 상황에서 쓸 수 있습니다.
그 오피셜을 지지하는 사람, 기관을 "분명히" 밝힐 수는 없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일반인이 "뇌피셜"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시네요.. 이게 진짜 오피셜이 되려면 그 교수님들을 정확히 밝혀야하는것 아닌가요?
아진짜 머리아프네요 저 42번 맞았고 삼수생이거 올해가 정말 마지막이고 국어 지금 90인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그거맞으면 국어 97됨..제발되길ㅜㅜ
이러면 1등급 컷 89점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건가
평가원은 완고하게 나오겠지만..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어 저 3번인데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학생아닌 것 같은데 ..
본인 스스로 수능 100점이라는 점수 여기 게시글에 미리 써서 본인의 글 읽기의 정확한 정당성을 인용하며 지금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행위라는 건 인정합니까?
몇몇교수들이 도와주겠다해서 평가원을 틀린것을 고치겠다. 그 발상 자체가 어이가 없군요
틀린걸 바로 잡자는것 뿐 입니다. 제 글 읽기의 정당성을 인용한 부분이 제 글에 어디에 있다는거죠? 사람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혼란을 준건가요? 평가원이 틀린것을 고치겠다는 발상이 어이가 없는 발상인가요
틀린걸 바로 잡자 ㅎ 누가 틀렸다고 인정했나요. 옳고 그른건 님 말마따나 키재기 해보시고 그때가서 틀린걸 바로잡자라는 확신에 찬 말 하죠....
벌써부터 하는건 님 글은 정말 오만입니다.
내 이번 국어 수능 성적이 100입니다. 해놓고 수험생도 아닌 분이 오르비 게시글에 떡하니 게제해놓고 여론몰이 하듯 애들 흔들어대는건 가히 바른 의도로는 전혀 안보입니다.
1. 어떤 식으로 혼란을 준다는건지에 대한 답이 없네요.
2. 수험생이 아닌지는 어떻게 아시죠? 과외를 하고있기는 하지만 더 높은 대학을 위해 수능도 정식으로 치뤘습니다. 제가 쓴 글 제목들만 봐도 아실수 있으실텐데 잘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수험생아니라고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틀렸다고 생각 하시는 분중에는 교수님도 계신다고 위에 서술되어있습니다. 평가원이 틀렸다고 인정을 시키기위해서 제가 노력중인건데 논지파악을 잘 못하셨네요.
어떤 △는 □이다.라는 명제의 부정은 모든 △는 □가 아니다.입니다.42번 문제의 선지 3번은 P와 ~P의 관계를 잘못 적용하고 있어서 답이 될 수 없죠. 이는 지문에서도 추론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서도기본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너무 정확하다고 판단해서 사람들을 흔들고 있는데...웃기는 상황 이군요
안녕하세요. 복수정답 최조 이의제기자입니다. 해당 내용을 예상되는 반론에서 제가 반박해두었습니다. 다소 길지만 일독할 가치가 있습니다.
2019학년도(2018년) 수능 국어 기출문제 독서 42번 - 출제오류 이의제기 '복수정답'
http://dotheg.com/221400173453
이의제기언제 하실생각이신가요ㅠㅠ 내일마감이던데
빨리하셔야하지않을까요??
내용과 별개로 100점 축하드립니당~~!!
근데 굳이 여기 올리는이유가 뭔가요? 이의제기하는 건 상관없는데 굳이..? 이의제기 안 받아들여지면 수많은 제안중에 하나일 뿐인데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수험생들 혼란주지마요~님 의도는 알겠는데 지금 태도는 납득이 안됨
교수님도 동의하실정도의 사안이다 라는걸 알려 드리는게 어떻게 혼란을 주는건가요?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졌다고 말했습니까? 이의제기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논술에 응시하는 학생도 생길거고요. 주장을 하셨으면은 근거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딱 화작 오답선지같네요.
최초로 이의를 제기했던 이해황입니다.
2019학년도(2018년) 수능 국어 기출문제 독서 42번 - 출제오류 이의제기 '복수정답'
http://dotheg.com/221400173453
이미 제가 기자분께도 알려놔서 신문사에서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
검토위원장을 역임하셨던 민찬홍 한양대 교수님 의견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은데 응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민교수님께 의견 여쭤보셨나요...?민교수님 수업 들었던 학생인데 저도 3번했어서요....ㅜㅜㅜ
홀수형 기준 3번 선지 오류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배중률(맞나요,,?) 이게 p이거나 ~p인 ~~~ 라고 설명했는데 어떤 연필의 부정은 모든 연필인데 선지에서는 어떤 연필 ~~, 어떤 연필 이렇게 나와있으니까 틀린선지라 오류가 아니고 4번 선지만 맞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완결성 설명할 때 배중률이 p이거나 ~ p이다 라는 배중률이 성립한다고 했는데 3번 선지가 가능세계의 완결성에 따르면 어느 세계에서든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 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다 가 어떤 학생은 ... 쓴다 와 모든 학생은 ... 않는다 이랬으면 확실히 오류였을텐데 어떤... 쓴다 어떤 ... 않는가이면 p이거나 ~p인 관계가 아니니까 오류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의 부정이 모든이니까 오류라곤 보기 어려울 것 같고 평가원에서도 이런 설명으로 오류가 아니라고 한다면 맞는 말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한 교수님의 의견이 왜 오피셜인니 모르겠네요 그 교수님이 이 문제 출제와 관련된 분이라면 인정,,
여기서 말한 모든 방법이 문제의 정답이 3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지를 못함
이원준이 가만히 있는데 ㅋㅋ
지문으로만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그동안 얼마나 많았는데 이걸 이의제기 하신다고요? 평가원에서 교육과정 다 확인하고 내고요, 수학에서 명제 파트 공부를 아무리 안 했어도 ~P가 뭔지는 알 텐데요. 애초에 수능은 교육 과정을 전부 이수했다는 전제 하에 치르는 시험입니다~ 그런 주장 하실 거면 지금까지 과탐 미선택자들에게 불리하게 나왔던 지문들부터 이의 제기하세요 공정한 척하지 마시구요 ㅎㅎ
3번 선지의 인과관계가 틀렸습니다. 지문에서 완결성에 따르면 "P이거나 ~P"인 배중률이 성립한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연필을 쓰는 어떤 학생"과 "연필을 쓰지 않는 어떤 학생"은 "P와 ~P"관계에 놓여있지 않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반드시 참이 되는 것이 완결성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근데 오피셜) 이런거 좀 오글거리긴함 ㅋㅋ 평가원 공식입장인줄알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교수님피셜 ㅋㅋ;
난 맞아서 걍 넘어가길 기원~
ㄱㅊ 이미 경한 논술 조져서 컷 오르건 안오르건 알빠아님
지좆대로 오피셜 달면서 논란 일으키고 왜 복수정답이라는건지 설명은 1도 안함 어그로 ㅆㅅㅌㅊㅋㅋㅋ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197921&articleid=20934610&page=1&boardtype=L
원준t가 움직이면 빼박일텐데....
월클인척 지렷다
고추성장님 지금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새끼 결국 어떻게 됬으려나ㅋㅋ
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