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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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진학하고 첫주가 지난뒤
제적성과 가치관에 맞지않는다는 걸 깨닫고
하고싶은일에 대해 생각하고 상담도 받으며 고민해봣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의사가 되자입니다.
반수를 하기로 마음먹었고 나름의 동기와 의사가되어야할 이유에대해
생각을 정리했지만 아직 좀더 구체적이고 뿌리깊은 신념이 필요하다생각됩니다.
그래야 반수를 성공적으로 마칠것같아서요.
라끌 님은 왜 의사가 되는 길을 선택하셨는지요?
저에게 지금 가장필요한건 확실한 이유같습니다.
라끌 님의 이유가 제이유가될순없지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또 반수를 하는데에 공부법에대한 약간의 조언같은것도 알려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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