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마무리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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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부터 여름방학 끝무렵까지 자이스토리 비문학 2회 문학 1회 돌리고 학교교재 수능특강 문학/비문학만 하고 개학후
EBS를 시작했어요. 주위친구들 EBS 팔때 기출 2회독으로 실력을 다지고 그 논리로 EBS 풀면서 10월 말까지 끝내서 EBS 딱 1회독으로 수능 직전까지 하려고 했는데요.
아이건.. 그 뭐라고 해야되나 그 기출 풀때는 제가 문단요약하고 근거찾고 이런식으로 하고 넘어갔었는데요. 이게 한지문당 꽤 시간 잡아먹는데 지금 남은 기간동안 그걸 EBS 책 모두에 적용시키기엔 너무 음.. 시간상 부족하다고 느껴서요. 풀고 요약은 제가 머리속으로 생각한거랑 답지랑 맞추고 답지와 내생각이 맞았나 확인만 하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지금 거의 하루에 6~10지문씩 해서 수특TEST/수완실전/인터넷수능비문학/산문 /운문(이건 그냥 작품분석만하는중..)
이렇게 남았는데요. 아마 EBS 마지막 교재가 지금하고 있는 인터넷수능 비문학이 될 것 같아서 그러는데..
1. 질문입니다.. 이속도로 가면 수능 D-30정도면 연계교재는 다 풀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월 90 (기출 1회독/EBS 수특 문학만 푼 상태) 9월 93(기출 2회독후 바로 시험/EBS 수특 비문학 반 푼 상태)로 봤는데
사실 6월 연계는 문학만 받았어도 엄청나긴 하더라구요. 9월은 연게 딱히 못느꼈구요. 데카르트 지문 전까지 딱해서 ㅋㅋ 원래 언어는 2등급은 나왔었는데 컷이 너무 올라가니 더 힘드네요.
9월 보기전엔 아 정말 비문학이 됬다 싶었는데 9월 평가원 후 EBS 고득점, 수완 유형, 비문학 풀면서 뭔가 갈수록 기출의 그 확실한 논리? 제실력에 이런 걸 느낀다는 것 도 좀 이상하긴 하지만 좀 뭔가 EBS 문제가 그런건지 지문이 그런건지 좀 정말 치사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갈수록 실력이 내려가는 느낌이요..어떻게 마무리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전 기출을 풀당시의 실력이 EBS 양치기 한 현 상태보다 낫다고 보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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