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중앙교육_수시공략] 건국대학교 논술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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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제 경향
건국대는 2012학년도 모의논술 문제를 통해 그동안 출제되었던 논술고사에 변화를 줄 것임을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시험 시간과 문항 수, 답안의 분량을 모두 줄인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험 시간은 3시간에서 2시간(180분 → 120분)으로, 문항 수는 인문계와 자연계 각각 2문항과 6문항으로 줄었다(3문항 → 2문항, 10문항 → 6문항). 또한 답안의 분량은 기존의 2,300자 내외에서 1,700자 이내로 줄었다. 이러한 변화는 논제를 파악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과정이 단순해질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짧은 글 안에 논점을 정리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길 수 있다.
2) 학습 대책
비록 시험 시간과 문항 수, 답안 분량 등의 변화는 있겠지만 그동안 출제되었던 논술 문제의 유형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문계 논술에서는 제시문에 나온 핵심 개념이나 입장에 대한 이해, 제시 상황에 대한 분석 등을 요구하거나, 제시문에 대한 이해를 다른 상황에 적용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 등을 요구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올해 발표한 모의논술 문제에서도 이러한 출제 경향은 유지되었다. 결국 문항 수가 줄어든 점을 감안한다면 한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복합적으로 제시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논점을 요약 정리하여 답안을 전개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자연계 논술에서는 제시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관련 이론을 근거로 설명할 것을 요구하거나 그와 관련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수학, 과학 교과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익히고, 이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도표(그래프)를 활용한 문제가 반드시 출제되므로, 다양한 자료를 읽고 그에 대해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구분 | 문항 구성 | 주제(논제) | 제시문 제재 및 출전 | 고사 시간 / 답안 분량 |
인문 | 문제 2개 제시문 4개 (그래프 포함) | 유선 전화와 휴대 전화 사용상의 특징 분석 | [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GBN) 회원들, What's Next? 2015 [나] 마누엘 카스텔 외, 이동통신과 사회 [다] 김성곤, 「뉴 미디어 시대의 문학」(고등학교 ‘독서’ 교과서) [라] 서유미, 쿨하게 한 걸음 | 120분 / (1) 501~600자 (2) 901~1,100자 |
미디어 문화의 바람직한 미래상에 대한 견해 | ||||
자연 | 문제 6개 제시문 3개 (그래프 포함) | 혈중 포도당 농도 변화 / 혈당량 변화 | [가] 에너지원과 혈당량 조절 [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생체 반응과 방사능 물질의 자연 붕괴, OH 분자와 자유 라디칼 [다] 전류와 자기장의 관계 | 120분 / 답안 분량 제한 없음. |
자유 라디칼 OH의 루이스 전자점식 구조 /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 | ||||
자기력의 크기와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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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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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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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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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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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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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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