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 주간"지각"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영역 강사 

후국일 김민수입니다. 

지각

이네요. 

주간지가 조금 늦어졌네요.

미안요.

이것저것 집어넣느라고 그랬어요. 

정말로 미안요.

(100p나 되네요. 

거의 책 한권ㅋㅋ)

1. 후국일 주간지

드디어 주간지 [입문] 단계 

마지막 4주차 주간지입니다.

다음 주부터 6월까지는 이제 

[기본] 단계로 만나 뵙게 되겠네요.

주간지는 

커리큘럼 진행 순서에 맞춰서

[입문 >기본(1~5월)->심화(6~8월)->파이널(9~수능)]

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고

갈수록 난도가 높아지고, 

영역 별로 추가적인 자료들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주까지 해서 비문학은

2009~2006학년도 지문들을 마무리했고

이번 주부터는 

2016~2010학년도에 해당하는 

평가원 기출 지문들이 나갈 겁니다.

그렇게 해서 2016~2006에 해당하는

평가원 주요 기출들이 마무리되면

그 후엔 교육청(1~3학년), 사관,

경대, 리트 등에 해당하는

지문들이 나갈 예정이니

차근차근 꾸준히 받아서 푸세요.

문학의 경우 

지난주에 2018.6~2016학년도 

평가원 기출 고전시가였습니다. 

2016학년도 부분이 해설이 빠져서 이번 주차 문학 해설에

추가로 넣어드렸으니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역시나 미안요.

이번 주는 2015학년도~2014학년도입니다. 

문학 개념어 

다음 주부터 주간지에 

문학 개념어도 일부 같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수험생때 가장 필요했던 자료이기도 했고

그래서 강사가 된 후 만든 자료 중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썼던 자료기도 하고

또 그래서인지 올해 수험생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은 자료이기도 하네요. 

다음 주에 보시면 왜 올해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 보여주셨는지 아실 겁니다.

추상적인, 뜬구름잡는, 실전에 도움 안 되는 

잘 포장한 그런 개념어 설명 없습니다. 

평가원 이의제기 답변 + 사전적 정의를 바탕으로 

실전적이고 명확한 설명만 담았습니다. 

기대해주세요. 

2. [후국일몽 - 독해의 기본] 

지난주에 1강이 올라갔는데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하나 받아가요)

지난주에 감기로 인해 영상이 못 올라갔는데

이번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촬영해서 

2~3강이 올라갔습니다.

http://class.orbi.kr/class/1330/

앞으로는 큰 사고가 없다면 

매주 3~5강 정도가 올라갈 것 같네요.

1~3강은 고2 여러분이 보신 

2017학년도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비문학 지문들입니다.

특별 제공으로 열려있으니 

시간을 투자하시면 

분명 비문학 기출 분석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지난 글에서 말한 것처럼 시강용 교재 역시

http://class.orbi.kr/board/1282/teacher

여기 선생님 게시판에 올라가있으니 꼭 다시 받으셔서

풀어보시고 강의를 수강하시기를 권합니다. 

끝.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상담이나 질문 주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상담이나 질문을 주시는 건 좋습니다:)

다만 그러한 질문이나 고민의 내용을 

조금만 더 구체화해서 오셔야 

저 역시도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릴 수 있어요.

그냥 막연히

“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땡 탈락. 

ㅇㅋ?

ㅇㅋ.

잡설이 길었네요. 

다음 주에 또 만나요. 

다들 연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