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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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사라지지가 않아서 조금만 더 쓸게요........
아............
목소리는 왜 기억이 나는 걸까요....
아......................................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요......................
괜찮아요 %^^^
제가 불쌍한가요?
^^도 너무 좋구요............
그렇지만 너무 으악악악아가
부끄러워요
얼굴이 이렇게 벌개질 정도로
아.......................
도저히.............
저의ㅣ.............
얕은 마음으로는............
정말 그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의... 그런... 것 같지만요...
이건 페이크고요....
부끄럽다....
너무 부끄럽다....
생각할수록 더 부끄러워져요....
마음이............ 미.............................칠................것.....................같................아..............요....................
그분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요.......................................................
그 마음은... 그 마음도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그러든지 말든지 나잘났으니까 했는데
도.............저.....................히............................참을 수가 없어요.......
저도 미련할 뿐이죠?
ㅠㅠ
말을 할수록 더 때가 타네요.....
너무... 우울해요..... 악................ 미...................치......................겠ㄴ.........................
가지 말아야 할까요................?
그래도 그때의 감동을 못 잊겠어요.....
욕심이 너무 많아요....... 그걸 견딜 수 있을까요?....
후회할까요....
저를 줄이지 안흔ㄴ 게 가능하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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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문학 노베라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느껴집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부끄러운 적 처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