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갔는데 의사의 길 외의 길로 가는 경우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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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3때 학교에서 학원강사 데려와서 수업한적이 있는데
그선생님이 부산대공대 -> 반수로 연의 가셨던 분이거든요 근데 수학 강사 하시고 계시고
멀리 안보고 가까이 봐도 이 사이트 운영자분도 의대인데 의사 안하시는 것 같고..
이런 케이스가 흔한건가요 아니면 드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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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르비 과외시장 봐도 굉장히 많으세요
의대나 법대 등등 비 사범대 나오셔서 전문 과외하시는분들..
전체적으로 보면 드물죠.
아, 의사이외로는 의학자의 길도 있구요
픕 ㅋㅋ 그럼 의대 왜간거얔ㅋㅋ
수학강사,교사할려면 나처럼 수학전공해야지
의대나와서 적성이 안맞았던게 아닐까요??
그럼 수능다시쳐서 수학과 가든가해야죠
수학도모르면서 무슨 수학강사를 한다는거에요 ㅋㅋ
의대에서 무슨수학하나도안배우면서 ㅋㅋ 사기꾼들이네 ㅋㅋㅋ
동감 ㅋㅋㅋㅋ
진심 동감 ㅋㅋㅋㅋ..
사범대 안나와서 학생을 위한다느니
뭐한다느니...흠..
솔직히
수학선생님,강사 하려면
수학교육과>수학과>>>>>>공과대>>>>>>>>>>>>>의대 임 ㅋㅋ
아오 솔직히 진짜 ..... ㅋㅋㅋㅋㅋ
그렇게 학생들을 위하고 아예 전문 과외선생 할꺼면 사범대를 다시 가든지....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학부모나 학생한테 하는말들은 진짜 가관이죠..
1+2+3+4=10 가르치는데 중학공부필요하남여?
뭐 그니까
갓 수능치른 의대생분들은
과외하는거 이해해요
근데 의대졸업하고 강사하는게 사기꾼이라는거에요 ㅋㅋ
아 그렇군요 그냥 과외시장만 보자면
의대분들도 과외 많이하시는것 같아서...
고등학교과정이라..
뭐 과외정도야 이해함 수능잘친분들이니 ㅋㅋ
근데 의대는 다니면서 수학을 하나도안배우니 ㅋ
나이먹을수록 오히려 가치가 떨어진다고봐야죠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과외시장이나 그런곳에서 보면 좀 불쾌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희과에도 07인가 08때 카이스트에서 졸업하신 30대 2분 오셨는데... 선생님 하시겠다고 ㅋ
개인적으로 불쾌함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ㅋ
막 말하고다니진 않지만요 ㅋ
님 고수교 목표로 공부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ㅎ..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왜 설수교 목표는 안하시는거에요??
수시설수교가어딨어요 ㅋㅋ 정시는당연히설수교에여
아ㅎㅎㅎㅎ 저도 설수교 목표인데 일단은 ㅠㅠ
잘해봐여ㅎㅎ
부..
드물죠
기억하기로 대학 전공에 맞춰 취업하는게 의대가 90% 후반이었어요
나머지 10%를 보기 쉬운 올비에 있으니 별로 안 드물어 보였나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