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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의 저자 지만... 한편으로는 요즘들어... 이 분도 신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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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우선선발로 붙었어요 근디 정시로 동대 경영정도 생각하고 있엇는데 배치표상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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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화1/생1/생2 차례대로 표준점수 119/129/132/6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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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인4색 어법 저자입니다.13수능을 앞두고 액기스들만 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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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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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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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문제 C에서요 contraction 을 저는 분명히 수축으로 알고잇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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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적용편질문 1
이거 문제 원문인가요?ebs지문인가요?그리고 공부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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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서점에서 4인4색구매햇는데 고교어휘필수단어 다운받으려먼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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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오류를 반영한 정오표로서, 오류가 발생하게된 점, 수험생 여러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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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1
이거 책인가요?저자분들 대단하신분들 같아서그분들에 관한 책이 잇나해서 그러는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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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의 마음가짐 + 4인 4색 저자로서 제시하는 향후 외국어 공부방법 28
안녕하세요, 4인4색 EBS 실전적용편 저자 수바라기입니다. 먼저, 제목과 서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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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기적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준비된 자신감’이라는 무기를 장착하세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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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생 여러분, 슬럼프 주의하세요! (+경찰대에 떨어진 수험생들을 위로하며) 11
안녕하세요 4인4색 어법 저자입니다.저 역시 독학재수를 했었고삼수 시절에도 이 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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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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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수가 말하는 진로탐색 & 경제학 후기 남깁니다~ 1
먼저 남겨주신 분께서 워낙 강의나 이후 짧게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 나온 질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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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성이 상당히 깔끔한거같아요.. 대충 훝어봤는데 기타 외국어 기본서보다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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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법 저자입니다.기본 개념 정리가 어느 정도 되어있다면저희 책으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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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인4색 일반독해 저자 싱싱한현역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공부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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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6월 평가원 어법 해설 올립니다. 11
안녕하세요!4인4색 어법저자 어법킹입니다.6월 평가원 해설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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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립니다. 0
안녕하세요 일반독해 저자입니다. 약속한 정오표와 함께 사과드립니다. 각 해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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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이명학T의 강대영어라는 강의가 굉장히 수준 높은 강의라고 들었고,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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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책 내용도 좋은 것 같고 집필진들도 레알 훌륭해서 10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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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빠른 답변을 받을수 있을 것같아 게시글로도 질문을 올려봅니다. 5
고교 필수단어를 네이버로 찾는 글을 접하였습니다. 이 글 전 글인...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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